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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남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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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색즉시공 2]
누워있던 나체의 그녀를 보니 브이넥 사이로 보였던 C컵 가슴이 AAA컵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렇다. 브래지어 속엔 키 높이 깔창보다 두툼한 뽕을 넣고 영혼까지 모아 모아 움푹 파인 골짜기를 창조해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이러지 말자. 가슴이 작아도 괜찮지만, 평소와 너무 다르니 뭔가 낚인 듯한 기분에 마음이 상했다. 그날은 평소보다 더더욱 거친 짐승마냥 그녀를 다뤘다. 만취해서 그랬다 생각하고 싶다. 거친 행보 속에 육덕진 그녀는 수동적으로 따랐다. 모텔 입성까지 빠른 전개와 그녀의 그동안의 끼 부림에 대한 기대치가 커서였을까? 수동적이기만 한 그녀와는 매치가 잘 안 됐다. 시간은 흘러 우리의 관계는 그렇게 지속하고 있었다. 사는 곳이 워낙 멀어서 한 달에 볼 수 있는 날이라곤 주말밖에 없었고, 만나면 술자리에 이은 모텔행이 자연스러운 절차가 되어 버렸다. 연말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기 위해 또 멀리서 그녀는 내가 사는 곳까지 왔고 난 늦은 퇴근으로 숙소를 잡지 못했다. 연말에 모텔 잡기란 하늘의 별 따기보다 힘들더라. 사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모텔 간 적도 많이 없거니와 선호하는 편이 아닌지라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다. 어렵사리 모텔에서 우린 간단히 끼니 겸 음주를 하곤 그동안의 회포를 몸으로 풀어 보려 한다. 가슴을 제외한 비율은 꽤나 괜찮았다. 또한, 수동적이기에 내가 하고 싶은 체위나 행위도 곧잘 따라왔었다. 무엇보다 나는 그녀를 섹스파트너로 생각했고, 그녀는 나를 애인으로 대하며 매달려서 언젠가부터 갑을 관계가 되어 가고 있었다. 거친 키스 세례를 퍼붓고 먹이 사냥하듯 그녀를 거칠게 만진다. 목과 가슴, 옆구리와 사타구니.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 본다. 그녀에게 내 자지를 빨게 시켜 보지만 덧니 때문인지 늘 오럴섹스는 흥분보단 따끔거리기 일쑤였고 곧 난 짜증이 났다. 그녀의 몸을 눕혀 자지를 쑤셔 본다. 깊은 그곳을 마치 뚫을 기세로... 다른 체위 없이 지속된 피스톤 운동으로 나는 그녀의 깊은 보지 속에 양껏 내 좆물을 뿜어낸다. 그녀는 날 만나면서 피임약을 먹는다고 한다. 잠시 누워 숨을 고른 후 누워 있던 그녀 배로 올라타고는 가슴 사이에 내 자지를 갖다 댄다.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 폭에 좀 더 흥분된다. 이번엔 그녀를 엎드리게 하여 후배위를 시도한다. 육덕진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와 허리의 굴곡선은 여는 서양 포르노 배우 못지않았다. 그녀의 질 속엔 이미 내 좆물로 흥건해져 있기에 너무 미끈하게 흡입한다. 엉덩이를 세차게 때리며 그녀 깊은 곳까지 쑤셔 본다. 좆물로 흥건한 보지 맛은 더 맛있는 것 같았다. 좋다는 소리를 연신 내지르던 그 순간, 답답한 실내 때문에 반쯤 열어 놓은 창문 사이로 어떤 소리가 들린다. 글쓴이ㅣ습자지 원문보기▶ http://goo.gl/LxjD7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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