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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듣는 섹스이야기 9. Multi-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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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짜릿하다♬ 귀로 듣는 섹스이야기 9화 <Multi-conversation>

 
보이스 : 글쟁이 켠 
글쓴이 : 글쟁이 味女

『 몇 번 음란한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는 굉장히 수줍어하며 피했다. 내가 자기, 자지 왜 이렇게 맛있어? 라고 하니깐 고마워, 하하. 라며 넘어갔던 그였다. 결국 내가 대놓고 오빠, 욕 좀 쳐봐. 그러니깐 나한테 하지 말고 왜 있잖아, 하 씨발 존나 쪼여. 아 미친, 개 맛있어. 좋아? 아, 미친 씨발-. 이 정도 말이야. 열성을 다 해 프레젠테이션을 해주자 네가 원하는 거면 내가 노력해볼게! 그가 어설프게 내 몸 위로 쓰러졌다. 

나름 거칠게 한다며 내 젖가슴을 톡톡 때려보기도 하고 (진심 이때 이 새끼 뭐하나 싶었다.) 엉덩이를 거칠게 잡아보고 부단히 애를 쓰더니 갑자기 심호흡을 쉬더니 정말 감정 하나도 안 실린 소울리스의 말투로 아아-씨-발-. 이라고 똑같은 단조로 말했다.

짜게 식어버린 나는 그만 두자며 내 너에게 너무 큰 시련과 고난을 주었다며 사과했다. 그는 어떻게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욕을 할 수 있냐며 큰 눈망울에 눈물이 살짝 맺힌 채로 이런 거 시키지마! 앙탈을 부렸다. 괜히 이빨을 조수고 싶었지만 나는 현대의 지성인으로서 참고 또 참았다.

그리고 나서 몇 주 후, 갑자기 그가 공부를 해왔다며 나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과감해진 그가 나를 벽 쪽으로 몰아세우고는 몸을 홱 돌려 뒤에서 나를 희롱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꿈틀거릴 때마다 허벅지와 팔 힘으로 나를 거두고는 가만히 있어. 라며 으르렁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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