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하고 싶은데, 영 생각이 없는 듯 무덤덤하기만 한 이 남자.
노골적으로 들이대긴 자존심 상하고, 안 하자니 영 섭섭할 때.
밑져야 본 전이란 생각으로 한 번 시도해보면, 거의 백발백중 성공하는 터치기법.
바로, 배꼽과 좆털 사이 권법 되시겠다.
빨갛게 표시된 부분.... 배꼽에서 약 10~15cm 정도 내려간 부위!!
털을 직접적으로 만지면, 남자에게 심적 부담감을 줌으로 실패할 확률이 있다.
털이 닿을랑 말랑한 지점 배꼽과 좆털 사이를 부드럽게~~ 느긋하게~~ 나도 별 관심은 없다는 듯이~ 그냥 손에 닿으니까 만진다는 듯이~~~ 쓰다듬어 주시라.
젖꼭지나 허벅지 쓰다듬기처럼 함 하자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상대방을 심적으로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성공확률이 무지 높고 실패해도 자존심 안 상하는 필살기지점이다.
다 년간의 경험으로 터득한 권법이며 남녀 모두에게 통용되니 유용하게 써 잡수시길.
이 수법이 안 먹히는 사람이 있다면, 내 탓이 아니라 그의 내공이 지대한 것이니 부디 따져 묻지는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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