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묶어줘!"
영화 <모피를 입은 비너스> 중
성에 대한 판타지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첫번째는 제가 침대에 묶여 있고, 여자가 제 몸을 천천히 만지면서 혀로 온몸을 애무해주면서
천천히 애가 타게 만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서 로 느끼면서 하는...
그런 판타지가 있네요!
아무래도 전
여자가 그렇게 해주면 그만큼 애정이 있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판타지가 생긴듯해요.
2. 쓰리섬
영화 <노킹온헤븐스도어> 중
또 저는 여자 두명과 함께하는 상상을 종종합니다.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힘은 딸리는데 이루어 질까요?
물론 여행갔을 때 원하면 할 수도 있었지만 돈주고 하는 매춘 쓰리섬은 좀...
어차피 판타지니까요, 판타지 자체로도 의미가 있긴 하겠죠?
판타지가 꼭 이루어져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두 여자가 친구여도 좋고 아님 단순히 아는 사이여도 좋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면 이상할 것 같아요.
말 그래도 쓰리섬이니까. 여자들끼리도 사이가 좋아야 더 좋지 않을까...
이 두가지 섹스판타지...
어쨌든 꿈 꿉니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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