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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내가 적어보는 여성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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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rain] 여성사정에 대해 여자인 제가 경험한 토대로 의견을 적어볼까 해요. 일단 여성사정과 여자의 오르가즘은 좀 다르고요. 오르가즘을 경부선의 종착역인 부산에 비유한다면 여성사정은 대전과 대구 사이 정도엥서 나오게 되는 뭐 그 정도랄까. 묘한 전율에 휩싸여 분출될 때 적잖은 쾌감도 있지만 오히려 개운함에 더 가까운 느낌이고요. 쾌감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강렬한 질 오르가즘을 못 느껴본 여자는 이 정도의 야릇한 쾌감에 열광할 수 도 있겠고 그렇지 않다면 아닐 수 도 있겠고. 그리고 이게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스킨선과 방광 둘 다 인 것 같아요. 물론 제 경험상이지만요. 남자의 시오후키로 인한 건 100% 방광 오줌이고요.(방광을 그렇게 계속 건드리니 오줌이 안 마렵겠어요ㅎㅎ) 섹스 시 질에 적절한 쾌감이 차오르며 질 안에서 폭풍 눈물(?)같은 게 쏟아지는데 이건 제가 봐도 방광 요도에서 나오는 게 아닌 그 언저리 어디선가 줄줄줄 흘러 나오는 게 있어요. 이건 무색 무취예요. 제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게 요도에서 나오는 오줌 느낌인지 아닌지 정도는 구분한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간혹 남자의 시오후키에 의한 건 한번씩 노랗고 냄새도 나고 더 웃긴 건 간혹 모락모락 연기도 나는 경우도 있어요. 즉, 정리하자면~ 1) 방광및 요도 자극에 의한 여성사정도 있고(이 경우엔 물론 거의 오줌이겠죠) 2) 질이 쾌감에 차며 스킨선서 애액이 줄줄 넘쳐 흘러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어떤 때는 시오후키 방광자극 받을 시 머리카락이 쭈뼛거릴 정도의 다소 불쾌한 느낌의 쾌감? 그게 좀 생소하다보니.. 그 느낌을 오히려 즐기는 여성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여성사정은 거의 100% 방광 자극에 의한 오줌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게 오줌이든 뭐든 그게 뭐 중요할까요마는! 서로 즐기는 플레이면 되는건데 말이죠~ 그쵸? 근데 문제는 남자들 본인이 만족하려고 또는 시오후키 성공시킴 무슨 능력자가 된 듯 시오후키에 애착을 가지는데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는 글쎄... 별로예요. 그리고 간혹 남친 좋으라고 사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여자도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게 시도하지 마세요.. 잘못하다 한 순간 질벽에 상처라도 나면 오줌은 커녕 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여성사정을 준비하는 여성은 오히려 마인드를 준비하세요. 느낌에 솔직할 준비요. 질 안에서 감지되는 작은 느낌 하나하나 버리지 말고 질 느낌에 집중하며 또한 참지 말고 뭐든 다 놔 버리고 이 남자랑 끈적이게 짙은 섹스 한 판 벌려 보겠다는 뭐 그런 자유로운 태도랄까요. 오줌이 나오든 뭐가 나오든 다 쏟아 버릴 태세로 거리낌없는 마인드요. 아무튼 저같은 경우는 어떤 땐 여성사정을 스스로 자제하기도 해요.. 쏟아져 나오는 맑은 액체에 의해 질 안에 있던 적당히 찰진 애액들 마저 씻겨 나가버리니 여성사정 후엔 확실히 질내 마찰감이 줄어들거든요. 근데 남자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겠대요. 여성사정 전과 후의 차이를 물어보면 그냥 내 여자가 쏟아내고 있으니 그게 마냥 신기하고 좋은가봐요. 글이 길어졌네요. 제가 평소 시오후키에 대해 하고픈 말이 많았나봐요. 그럼 요기까지.. 완전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시오후키 견해를 밝혀 봤습니다. 글쓴이 체리블러썸 원문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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