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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읽어주는여자 22회 나만의 섹시 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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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 팟캐스트 요일별 안내 레드어셈블리세미나&파티 에서 만나요~! 2. 이야기소개 - 1화 나만의 섹시바텐더 / 누드스토리 민지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나도 반바지로 갈아입고서는 부엌에서 따뜻한 차를 만들었다. 나 : 마셔요. 따뜻한 거니까 몸이 녹을 거예요. 컵을 받아든 민지는 무릎을 옆으로 꿇은 체 거실바닥에 앉아 있지만 옷이 커서 그런지 민지의 팬티는 제대로 가려지지 않았고 맞은편 소파에 앉아 있는 내 눈에는 그런 민지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뜨거운 차를 마시던 민지가 느닷없이 소리 내어 웃기 전까지 참으로 어색한 공기가 집안을 메우고 있었다. - 2화 아내가 결혼했다 / 박현욱 애인 사이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그녀는 내게 이렇게 물었다. 여 : "덕훈 씨가 생각하는 섹스에 대한 판타지는 뭐예요?" 남 : "섹스에 대한 판타지요?" 여 : "음, 시트콤 『프렌즈』를 보면 로스하고 레이첼하고 그러잖아요. 로스가 소년 시절 『스타워즈』의 레이아 공주에게 환상을 가졌다고 말하니까 나중에 레이첼이 레이아 공주 분장을 하고 침대로 오잖아요. 그런 거라든지. 아니면 소설 같은 데 나오는 식으로 포르노를 보면서 하는 거라든지. 참, 책을 읽으면서 하는 영화 장면도 있었네요." - 3화 그녀만 있으면 강해진다 / 오일마사지 일주일 만에 그녀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부지런히 짐을 챙기고 영등포역으로 나갔습니다. 그녀의 회사에서 가까운 거리죠. 먹을 곳도 많고 모텔도 많아서 좋아하는 곳이죠. 그녀 덕분에 처음으로 인도음식을 먹었습니다. 커리와 난 그리고 탄두리 치킨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계산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그녀의 손을 잡고 영등포 먹자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사람도 많고 술집도 많은 그 거기를 우리는 연인처럼, 애인처럼 손을 꼭 잡고 걸어 들어갔습니다. 3. 마무리 [야설녀] 응원해주시는 방법은 들으시는 채널에서 구독하기, 댓글, 좋아요를 팍팍 눌러주시면 끝! 반응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 선정하여 19금 선물을 드립니다! 주제와 관련된 사연 및 방송에 대한 의견, 제휴, 광고 문의는 red@redholics.com 으로 보내주세요. ▶ 아이튠즈로 듣기 - goo.gl/BMh5Hl ▶ 팟빵으로 듣기 - www.podbbang.com/ch/8225 ** 들으시는 채널에서 좋아요! 댓글! 구독하기!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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