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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떼니홍고 24회 문학특집 - 겐지모노가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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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떼니홍고] - 일본(성)문화도 알아~ 일본(19금)어도 공부해~ 수다(야한)도 떨어~ 여자들 셋이서 일본을 이야기하는 19금 방송!

1.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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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쭈걸의 휴가
- 광란의 밤..
- 댓글당첨자 (팟빵 대장티거님)

2. 겐지 모노가타리
일본의 대표적인 문학작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장편소설. 지은이는 궁녀 무라사키 시키부. 전 54첩으로 구성된 대서사시로, 전반부는 당시의 이상적인 남성이었던 히카루 겐지(光源氏)를 중심으로 그를 둘러싼 많은 여성들과의 다양한 사랑과 영화에 이르는 내용이 그려져 있다. 우지주조(宇治十帖)라고 불리는 후반부는 겐지의 아들 가오루(薰)의 숙명적인 비극이 10첩에 걸쳐 묘사되어 있다.
 
- 저자 / 줄거리 / 일본에서 가지는 의미 / 겐지의 여성들 / 재미난 에피소드들

3.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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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요힘베 2016-09-30 15:40:34
세분이서 같이 피시방 가셔서 오버워치 함 해보심이~그 중에 배에 한자로 '무신'이라고 적어놓고 슈리켄 마구 날리거니 '류진노 켄노 쿠라에!!!'라고 외치며 녹색으로 빛나는 카타니를 마구 휘두르고 다니는 사이보그 '닌자' 설정의 일본 캐릭터 '겐지'가 있습니다. 좀 다른 겐지입니다만......(여자가 있으면 안될 것 같은 겐지...)
무하크/ 겐지 고자에요...(눈물)
핑크요힘베/ 아아....털썩 (눈물)
Dikki 2016-09-27 21:59:26
잘듣고갑니다. 오늘도 간바떼(?)
따뜻한햇살 2016-09-27 15:04:38
잘 들었습니다. 재밌는 내용이네요^^

내용 중에 [첩] 이라는 단어가 나오길래요~

[첩]은 고전(古典) 책의 형태 입니다. 낱장을 여러장 모아 만든 책이죠. 54첩이면 54권 전집(全集) 정도의 규모인거 같네요~

첩(帖) : ‘첩하다(사진, 그림 따위의 낱장을 모아서 책을 만들다)’의 어근.
서첩(書帖) : 이름난 사람의 글씨나 매우 잘 쓴 글씨를 모아 만든 책. 흔히 여러 겹으로 접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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