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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섹스하니 - 장소별 섹스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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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방 신혼기의 남자는 항상 섹스만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성욕이 왕성하다.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덜하지만 남편의 요구에 싫지 않은 반응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 주방에서 부지런히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보고 있으면, 가끔씩 남성은 갑자기 뒤에서 여성을 기습해 끌어안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있다. 확실히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요염한 분위기가 흐른다. 또한 여성도 이와 같은 불의의 일격에 강렬한 자극을 받고 평상시보다 쉽게 달아 오르게 된다. 주방 섹스 Point - 백허그로 시작 주방에서 섹스 테크닉은 남자가 부엌 일을 하고 있는 여성의 뒤로 살며시 다가가 뒤에서 끌어 안는다. 백허그는 많은 여성의 로망이며 편안함과 흥분을 동시에 느끼는 묘한 스킨십이기도 하다. 백허그를 한 채 여성의 목덜미부터 시작해 유방, 유두 등에 자극을 주는 것이 전형적인 방법이다. - 모닝섹스가 제격 주방에서 섹스 테크닉을 '모닝 섹스'로 이용하는 것도 좋다. 출근 준비로 분주할 때 시간에 쫓기는 초조함을 만끽하면서 성기를 결합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행위는 의외로 가슴 두근거리는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하루의 시작을 사랑의 행위로 시작함으로써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하는 날, 의욕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침에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하루 종일 피로가 지속돼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모닝 섹스를 가질 경우는 섹스 시간을 가능한 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2. 욕실 침실을 제외하고 집에서 남녀가 섹스를 나누기에 가장 알맞은 장소는 욕실이다. 여름의 욕실섹스는 땀 흘릴 일이 없다는 이점이 있고, 겨울의 욕실섹스는 뿌옇게 김 서린 욕실 안에서 보일 듯 말 듯한 시각적 자극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펠라치오나 커닐링구스를 교환하는 것은 매우 에로틱하고 흥분을 일으키게 한다. 욕실 섹스 Point - 체위의 한계를 극복하는 짜릿함 공간이 비좁기 때문에 체위에 많은 제한을 받는다. 침실이나 쇼파에서처럼 여성상위나 남성상위는 어렵다. 주로 입위나 욕조, 변기 위에서 좌위로 결합할 수 있다. 체위를 다양하게 바꾸기에는 어렵지만 제한이 많아 오히려 흥분이 고조되기도 한다. 몸의 중심이 위태로울 수록 몸이 긴장되어 섹스가 더 짜릿해질 것이다. - 비누 거품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어 서로의 몸에 닦아주면서 서로 성감대를 애무하는 것은 에로틱한 분위기를 내어 성적인 흥분을 높인다. Tip! 욕실에서의 섹스 중 여성의 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물을 받아 놓은 욕조에서 섹스할 때 성기는 물에 잠기지 않도록 허리를 드는 것이 좋다. 질 내에 물과 함께 세균이 침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소파 소파는 다양한 체위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좋은 소품이다. 침대보다는 좁지만 카섹스보다는 넓다. 소파와 바닥과의 높이나 소파 등받이를 잘 이용하면 여러 가지 응용 체위를 취할 수 있다. 소파 섹스 Point - 비디오 소파를 이용해 섹스를 할 때 분위기 메이커는 영상이다. 포르노 영상, 에로 영화 등 다른 사람들의 성행위를 보면서 섹스에 몰입하면 평소와 다른 활기 넘치는 사랑을 나눌 수 있다. 비디오를 통해 시각적인 자극을 받고 그것을 직접 체험하면 그 자극이 상승 효과를 가져와, 두 사람의 흥분은 더욱 고조되고 격렬하게 타오르게 된다. - 여성의 적극성 소파에서의 체위 중 전형적인 패턴은 남성이 소파에 앉고 그 위에 여성이 앉는 배면좌위 스타일과 앉아 있는 남성을 펠라치오하는 것이다. 여성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소파에서의 섹스를 즐겨보자. 4. 야외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예부터 자연 속에서 섹스를 즐기는 습관이 있다. 들판이나 해변, 수영장 등에서 야외섹스를 즐기는 커플들이 꽤 많은 편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가끔 심야에 공원 등에서 사랑의 행위에 몰두해 있는 커플을 볼 수 있지만 야외섹스 애호가는 극히 일부에 한정되어 있는 듯하다. 그러나 야외 섹스는 매너리즘에 빠진 커플이나 섹스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어 섹스를 즐기게 한다. 이때 남녀는 기대이상으로 격렬하게 타오르게 된다. 방법에 따라서는 빌딩 그늘이나 공원의 벤치를 이용해 사랑을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야외 섹스 Point - 누가 보면 어떡하지, 스릴감 집안에서 하는 편안한 섹스와는 다르게 야외 섹스는 누가 어디서 볼 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깔려있다. 주위의 눈을 의식하기 때문에 섹스가 불안정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절정으로 치닫게 만들기도 한다. Tip! 물론 이러한 야외 섹스를 즐기려면 두 사람이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 의견 통일이 되어야 가능하다. 남성의 일방적인 욕망만으로 이를 요구해 보았자 소용없는 일이다. 이처럼 평소와 다른 특별한 장소에서는 섹스야말로 상대 여성에 대한 배려가 중요한 것이다. 5. 카섹스 공간이 협소하므로 소프트 섹스를 즐긴다. 최근에는 이를 즐기는 커플이 상당히 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차내에 콘돔을 상비하고 있는 용의주도한 사람도 있다. 바야흐로 자동차가 움직이는 러브호텔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카섹스 Point - 좁아도 다 할 수 있다 카섹스의 묘미는 좁아도 어떻게든 할 건 한다는 것이다. 운전석, 조수석, 뒷좌석, 심지어 본넷(보닛, bonnet)이나 트렁크 위에서도 가능하다. 분명 여러가지로 시도하다보면 가장 잘 맞는 카섹스 체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차가 있는 커플이라면 무조건 시도해보자. - 운전 중에도! 남성이 평탄한 도로 위에서 안전 속도를 지키며 핸들을 잡고 있다면, 여성이 펠라치오를 할 수도 있다.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장면이기도 한데,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 차가 많은 도로나 길이 고르지 못하다면(오히려 스릴 넘칠 수도 있지만) 참아주길 바란다. 또한 초보운전자에게는 쥐약이 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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