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첫날밤을 위한 섹시한 준비물 필수 4가지
0
|
|||||||||||||||||||
사실 신혼 첫날밤은 결혼식의 긴장과 신혼여행 관광의 피곤함 때문에 섹스는 커녕 이야기 나눌 힘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튿날이 진정한 첫날밤이라고 하는데!
뭐 혼전순결을 지킨 커플이 아니고서야 결혼 전에도 섹스를 맘껏 즐긴 커플들이 태반이겠지만 결혼식 전과 후의 섹스는 뭐가 달라도 다르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신혼 첫날밤의 '다른' 섹스를 위해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분위기의 완성 속옷 장미꽃잎 뿌려놓은 침대, 은은한 향초 등등. 무드를 잡을 수 있는 아이템들 중에서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이 바로 속옷이다. 속옷을 입지 않고 목욕가운만 걸친 채 그 또는 그녀 앞에서 가운을 확~ 펼치는 것도 팁이라면 팁이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 속옷에 환상을 가지고 있고 또 그것을 벗기면서 확- 달아오르기 때문에 꼭 섹시한 속옷을 준비하길 바란다. 말이 필요없는 '티팬티' 애플힙을 가졌다면 더더욱 효과만점!
섹시함의 대명사 가터벨트와 망사스타킹
정복욕을 불러일으키는 '순백색 속옷'
은근한 게 더 섹시한 '시스루'
2. 향기 가득한 신혼 첫날밤을 위한 향수 향기란 자고로 은은한 게 진리다. 너무 과한 향기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샤워 후 손목에 한번 뿌린 후 목덜미에 나눠 바르기만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속옷이나 목욕가운에 미리 향수를 뿌려놓고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하는 것도 좋다. Tip> 성감대 부위에 향수를 뿌리는 것은 좋지 않다. 상대방이 입으로 애무할 때 향이나 맛 때문에 불편해 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3. 끈적한 애무를 위한 러브젤 삽입이 힘들 때 사용하는 게 러브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물론 삽입을 돕기 위해 쓰이기도 하지만 더 짜릿한 애무를 위해 쓰이기도 한다. 여성의 유두나 클리토리스와 같은 아주 예민한 부위에 러브젤을 바르고 애무한다면 좀더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남성의 페니스를 손으로 애무할 때에도 러브젤이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4. 결국 벗을지라도 잠옷 섹스에 잠옷이 왠말이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잠옷 역시 은근한 섹슈얼 아이템이다. 잠옷 뒤에 감추어진 속옷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한 커플 잠옷을 준비한다면 '부부'라는 것이 더 실감되어 친밀감이 확 높아진다. 곰돌이가 뛰어노는 귀여운 잠옷도 원한다면야 상관없지만 신혼 첫날밤 속옷은 감촉이 좋은 실크 소재의 섹슈얼한 잠옷을 추천한다. 잠옷 단추를 하나하나 풀면서 흥분을 고조시켜보자! +보너스 서로의 몸을 씻겨주자! 꼭 그래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신혼여행 중 밤을 보낼 호텔을 신경써서 잡는 커플이 많다. 호텔 욕실은 크기도 크고 시설도 잘 되어있으니 욕실에서 분위기를 맘껏 내보자. 욕실에선 섹스를 하지 않고 서로의 몸을 씻겨주며 온몸을 애무하는 게 좋다. 둘다 삽입을 갈망하도록 애를 태운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모락모락 피어오른 수증기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만들어 줄 것이다. 여유롭지만 애타는 샤워를 즐긴 후 침실로 go! go! Tip> - 애태우기 고급기술 보러가기 Tip> "먼저 나가" 샤워 후 여자는 욕실에서 남자를 먼저 내보낸 후 섹슈얼한 속옷을 입고! 향수도 살짝 뿌리고! 하늘하늘 실크 잠옷이나 목욕가운을 입고 나가보자. 근사한 첫날밤은 따놓은 당상이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