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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참고할 팁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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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먼 인 레드] 10위. 청결에 너무 집착하는 태도 한껏 달아올라 키스를 퍼붓고 애무를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욕실로 달려가는 여성들이 있다. 그래, 샤워하는 건 좋다. 더러운 것보다야 깨끗한 게 훨~씬 좋다. 그런데 욕실 한번 들어가서 함흥차사, 감감무소식인 여자들 때문에 남자들은 속이 탄다. 한껏 달아올랐던 몸은 식어버리기 마련이고 다시 분위기를 잡아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더 황홀한 섹스를 하고 싶다면 샤워는 짧게 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9위. 낡은 속옷은 버리자 축 늘어지고 색이 바랜 브래지어나 팬티를 봤을 때 남자의 마음은 어떨까? 속옷 볼 겨를도 없이 성욕 주체가 안될 때가 아니라면 무의식 중에 어머니나 할머니를 떠올릴 수도 있다. 자신에게 맞고 편한, 거기다 남성을 확~ 보낼만한 속옷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아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늘어났거나 색이 바랜 속옷은 금물이다! 8위. 피임을 제대로 했는데도 심하게 집착하는 태도 피임은 중요하다! 그녀를 위해 나를 위해 반드시 콘돔을 착용해야한다. 하지만 콘돔을 제대로 끼웠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확인하며 섹스의 흐름을 끊어놓는 경우가 간혹 있다. 물론 피임은 중요한 문제다. 콘돔만으로 불안함을 느낄 경우 파트너와 함께 상의하여 다른 피임방법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Tip> 체중이 늘어난다거나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 피임약을 거부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는 틀린 생각이다. 예전 피임약은 호르몬 과다로 여성의 몸에 다소 영향을 끼쳤지만 현재의 약은 체중변화나 건강에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는다. 그러니 안심할 것! 7위. 치아는 제발! 남자들이 거친 자극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일까. 간혹 치아로 귀두를 꽉 물어버리는 여성들이 있다. 당신에겐 거친 자극일지는 모르겠지만 그에겐 귀두가 잘려나가는 듯한 고통으로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흔적인 '키스마크'를 만들 때 살갗을 이로 잘근잘근 씹어(?) 버리는 여성도 있다! 치아는 제발 넣어둬.. 그의 살갗은 고무가 아니다. 6위. 야동을 보다니. 이런 짐승, 늑대, 변태, 저질!!! 남자친구가 야동을 보거나 자위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화를 내거나 질투하는 여성들이 있다. 하루 종일 집안에 틀어박혀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오도록 야동을 보고 손양과의 이별을 거부한다면야 그 남자가 이상한 거지만 대부분의 건강한 남자들은 적당히 야동보고 적당히 자위한다. 그런 남자들을 짐승 취급하며 비난하지 말자. Tip> 요샌 야동을 함께 보는 커플들도 많다. 대신 핸드잡을 해주는 여성 역시! 영화 [프라이스리스] 5위. 오럴은 안돼 "오럴섹스를 어떻게 해!" 바로 청교도 스타일이다. 이런 유형은 남자들을 슬프게 한다. 왜냐고? 남자에게 오럴섹스는 필수요건이기 때문이다. 남자의 섹스는 오럴로 완성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들은 오럴섹스를 받는 것도 해주는 것도 사랑해 마지 않는다. 안 된다고만 하지 말고 노력이라도 해보자! Tip> 여자필독! 남자를 싸게하는 오럴섹스 방법 보러가기 남자들이 좋아하는 오럴섹스 테크틱과 체위 보러가기 4위. 그것밖에 못해? 만약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자기 왜 그렇게 살쪘어?" 라고 말하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여자가 다이어트, 음식, 가슴 크기 등에 민감하듯 남자들은 정력, 페니스 크기 등에 아주 예민하다. 아무렇지 않게 그의 섹스를 평가하고 상처가 될 말들을 툭툭 내뱉는다면 섹스는 더이상 유쾌하기 힘들다. 3위. '오빤 나랑 섹스하려고 만나?' 남자들의 섹스 권유를 왜곡하는 여자들이 있다. 섹스가 관계의 전부는 아니지만 (섹스파트너라면 모를까) 그렇다고 섹스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그런 장르(?)는 아니지 않은가. 그들은 여자들보다 성욕이 더 왕성할 뿐이지 섹스가 인생의 전부인 건 아니다. 섹스하려고 만나냐, 섹스 밖에 모르냐 등의 질문으로 그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지 말자. 2위. 기브 앤 테이크 몰라? 남자들은 여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그녀를 절정에 올려놓기 위해 혀에 마비가 올 때까지 핥고 팔이 저리도록 손가락을 움직인다. '저 좋으려고 하나보다~'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물론 자기 만족도 있겠지만 그보다 당신의 절정이 우선이다. 그의 노력을 당연하게 여기며 받기만 하지 말자. 영화 [The to do list] 1위. 이건 뭐 로봇도 아니고... 섹스는 혼자가 아니라 둘이 하는 것이다. 그에게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하지 않느냐에 관해서는 밤낮없이 확인하고 싶어하면서 섹스에 관해서는 왜 그리 소극적이냔 말이다! 로봇이나 고목나무처럼 뻣뻣하게 굴지 말고 적극적으로 섹스를 밝히자. 그는 분명 감동할 것이다. Tip> "나 하고 싶어" 직접 말하는 게 부끄럽다면 문자를 보내보자. 그가 눈 깜짝할 새 달려와 현관문을 두드릴지도 모른다! "위로 올라갈래" 섹스 도중 그의 페이스대로 따라가지만 말고 원하는 체위나 애무를 당당히 말하자. 당신의 섹스 만족도는 더 올라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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