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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에 도달하는 훈련 및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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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섹스는 기의 순환과 본인의 감정 상태, 두뇌의 연상작용이 결부된 심오한 과정이다. 기계적인 동작의 훈련만으로는 섹스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데 한계가 있고, 감정이나 감각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슴이 오기 쉽지 않다. 클리토리스 자극이 동반 되어야지 클리오르가슴에 이른다.
 
과연 파트너와 삽입 섹스만으로 오르가슴에 이를 수 있을까?

본 영상에서는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위해선 체계적인 훈련 및 팁이 필요하다고 한다.
 
 

삽입 섹스로 오르가슴 도달하기
 
1. 남성의 역할
남성 파트너가 여성 파트너에게 올바른 자극을 주어야 한다.
 
- 삽입 후 움직임을 너무 빠르게 하지 않는다.
 
- 느리고 부드럽게 움직여 자극을 준다.
 
- 민감한 부분을 공략한다. (지스팟)
 
- 삽입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한다.
 
- 너무 체위를 자주 바꾸어(그녀가) 달아오르는데 방해를 주지 않는다. 현재 체위에 집중해서 꾸준히 자극을 준다.
 
- 에너지(차크라) 순환에 집중한다. 삽입을 통해 나의 기가 그녀에게 전달됨을 인지하고, 상호 차크라 순환에 집중한다.
 
2. 여성의 역할
오르가슴을 느끼도록 본인이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
 
- 자위를 통한 성감 개발은 평소에도 강조된 사항이다.
 
- 성감 개발을 위한 자위를 클리토리스 진동이나 압박 자위에 국한해서 진행하지 않는다. 클리토리스 자극을 통한 달아오름에만 익숙해지면, 뇌가 그쪽 경로로만 발달하게 되어 삽입을 통한 자극의 신경 경로가 퇴화할 수 있다. 따라서 딜도를 통한 삽입 자위 및 성감 개발도 필요하다.
 
- 엣지 (edge) 훈련을 생활화한다. 조금만 자극이 와도 금방 오르가슴에 이르는 상태는 좋지 않다. 남성이 조루 극복 훈련을 하듯, 오르가슴이 오려고 할 때 자극을 멈추고 쉬었다가, 다시 자극을 주기를 여러 번 반복하면 오르가슴시 느끼는 쾌락의 강도가 높아진다. 마치 조금씩 댐의 수문을 높여서 댐에서 방류가 될 때의 수압을 높이는 이치랄까.
 
- 예전에 섹스로 인했던 불쾌했던 감정들이나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장벽이 있으면 솔직한 감정 순환에 방해가 된다. 본인 명상을 통해 거리끼는 것, 상처 및 트라우마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치유한다.
 
- 삽입 섹스로 인한 기대를 활짝 열어놓는다. '삽입 섹스로 인한 즐거움이 이 정도 일 거야'라고 기대 수준을 잠그게 되면 뇌가 이를 인지하여 몸도 그 수준밖에 열리지 않는다. 삽입 섹스로 인한 즐거움도 무한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느낄 수 있는 쾌락의 정도를 본인이 억제하지 않도록 한다.
 
- 파트너가 주는 삽입의 자극에 대해 무한 신뢰하고, 밀려오는 자극에 대해 본인이 자존심이나 경계심을 버리고 가끔은 이에 굴복(surrender) 할 수 있어야 한다.
 
 
글쓴이ㅣ르네
원문보기https://goo.gl/ZlhiZg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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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7 2017-09-30 17:21:12
써니 2017-07-22 09:31:47
저를 위한 글인것 같네요~~ 남친이랑 같이 연습해봐야겠어요~
르네 2017-07-19 17:22:17
가끔 제가 썼던 글을 제가 다시 읽음 도움이 많이되요. 그때 번역 잘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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