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과 클리토리스의 동시자극 삽입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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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ost Girls] 아시다시피, 기본적인 오르가즘의 형태는 대부분 질 오르가즘과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실제 질 오르가즘은 페니스 삽입을 통해서,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은 손이나 혀를 이용해 얻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서는 실제 삽입체위에서 자세의 변경을 통해 동시에 질과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수 있는 테크닉을 활용해보고자 한다. 글을 이미지로 떠올려보고 충분히 연습하면 크게 상관은 없을 것이다.
천천히 따라해 보자. 남성상위로 삽입하여 남자의 상체를 여성의 머리 쪽으로 더 끌어올려 본다. 그러면 몸에 달려있는 페니스도 점차 위로 따라오게 된다. 상체를 계속 올리다 보면 페니스가 질 입구를 이탈하게 되는데,이때 빠지기 직전 귀두가 질 속 입구 천정에 걸리는 느낌이 들면 멈춘다. 간신히 귀두만 삽입된 상태로, 페니스 몸통이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의 일부를 눌러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이런 형태에서 진행하는 피스톤운동이 가능한 까닭은 질이 평행하지 않고 뒤쪽으로 갈수록 하향된 모양이기 때문이다. 45도 정도로 아래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페니스를 세우듯 삽입해 깔짝거릴 수 있는 것이다. 하나의 동작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피스톤운동의 자세로, 여기서 구사할 수 있는 삽입테크닉은 다음과 같다. 1. 상하운동 그렇게 삽입된 상태에서 귀두의 크기 정도 만큼만 상체를 오르락내리락해 본다. 이는 클리토리스, 클리토리스 위쪽에서 소음순 줄기가 시작되는 곳, 질전정, 요도 등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간혹 움직임이 커지거나 어긋나 페니스가 빠질 수 있음에 유의한다. ** 상하운동의 변형 샌드위치의 윗면 식빵 조각을 끝에서부터 천천히 떼어내듯, 남자의 상체만 부드럽게 일으키면 이 동작이 페니스를 통해 여성에게 또 다른 자극을 전달할 수 있다. 이 변형 체위를 한동안 구사하다가 다시 그녀 몸 위로 상체를 포개고 원래의 상하운동으로 돌아가는 것을 반복해 본다. 2. 좌우운동 이 체위는 마치 여성과 남성의 몸 사이에 둥그런 원형막대기(페니스)를 축으로 끼워놓은 것 같은 형태가 된다. 그 축을 돌돌 굴려준다는 느낌으로 치골과 치골에 부착된 페니스를 좌우로 왕복하며 굴려 본다. 이 테크닉으로는 클리토리스를 포함하여 여러 성감대 지점들을 페니스가 타고 넘나들며 골고루 문질러 다양한 쾌감을 파트너에게 안겨 줄 수 있다. 3. 정지-압박 1, 2번처럼 삽입한 자세는 이미 체중과 밀착되는 마찰로 자연스럽게 여성의 클리토리스 등 성감대를 압박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체중을 골반에 실어 페니스를 프레스로 누르듯 꾹꾹 눌러주며 제자리에서 반복적으로 압박한다. 체중이 실린 압박을 성감대들이 고스란히 받게 되므로 여성으로 하여금 강한 자극에 몸을 떨도록 만들 수 있는 테크닉이다. 4. 질 입구 이탈과 삽입을 반복하는 상하운동 질과 클리토리스 동시자극 테크닉이 익숙해지면 질 입구 이탈과 삽입을 반복하는 삽입 역시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이제 귀두만 삽입된 상태에서의 상하운동을 좀 더 빠르게 진행한다. 마찰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파트너에게는 좀더 색다른 쾌감이 전달되고 있다. 페니스가 빠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클 수 있다. 실전에서 이 테크닉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래지 않아 페니스가 빠지지 않을 정도의 운동 반경이 어떤 만큼인지를 어렵지 않게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최소한의 운동신경만으로도 가능한 일이다. 여성의 머리 쪽으로 최대한 상체를 올리면 소음순의 두 줄기가 시작되는 꼭대기 부위쯤에서 귀두가 일단 걸리게 된다. 그리고 다시 몸을 아래로 내리면 자연스럽게 귀두가 밑으로 타고 내려 와 재삽입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애액의 도움과 관성의 법칙에 따라 선로를 이탈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가듯 재삽입된다. 위의 테크닉들은 여성이 엎드려 누운 채로 뒤에서 삽입하는 변형 후배위에서도 마찬가지로 구사할 수 있다. 단 이때는 목표점이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이 아닌, 엉덩이 쪽 성감대 및 질 내부의 하단 쪽이 된다. 뒤집었으므로 질 윗벽과 아래 벽이 바뀌어 반대가 되는 것. 특히 이 부위에 더 강한 쾌감반응을 보이는 여성들에게 주요한 테크닉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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