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젖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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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mistresses] 보통 처음 그녀와 섹스를 할때에는 아무래도 스치는것만으로 애액이 찰방찰방거리는 이벤트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엄청 긴장을 하는것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남성들은 흔히 몇가지의 정공법을 이용하여 여성의 긴장을 풀어주고 섹스에 임합니다. 일전에 아는동생에게 들은 이야기중에서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서로 만나기 전에 메신저를 통해 대화할때만 해도, 그녀는 너무 애액이 많이 흘러내려 오히려 난감하다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만나서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고 나온 그녀에게 적절하게 애무를 선사해주고 있는데, 영 그곳의 습기가 없더라... 하는 겁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애무를 했으니, 안쪽은 젖었겠지, 그러면 삽입해서 얼마간 흔들고 있으면 젖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밀어넣었는데, 자기 느낌도 그렇고 여자분 표정도 그렇고 아픈 티가 역력히 드러나더라는 겁니다. 1. 평소보다 긴 애무시간 그렇죠, 쉽사리 젖을 수 없는 이유는 그날 만나 모텔로 함께 걸어들어간 이 남자가 자신에게는 전혀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처럼 뻔하게 나오는 몸 상태를 기대할 수 없었던거죠. 기본적으로 여성은 심리적경계선(mental line)이 존재합니다. 이 라인을 남성이 침범해서 들어오게 되면 일단 몸 전체는 긴장 할 수 밖에 없는거죠. 기본적인 방어태세를 갖추어야 질 나쁜 수컷의 성적 습격을 막아낼 수 있다는 동물적인 본능의 발현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경계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남성은 단지 그녀를 장시간의 성적 애무를 통해 몸 전체의 혈류량을 증대시켜 긴장을 풀게 한다던지, 또는 마사지를 통해 근육의 경직과 심리적인 요소를 풀어준다던지 하는 조치를 취하게됩니다. 2. 옷을 벗기지 않고 애무 의복은 신체의 방어수단이며, 심리적인 방패이기도 합니다. 옷을 입고 있는 동안은 스킨십또한 일반적인 부분에 지나지 않을거라는 선입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성과 한이불을 덮고 있더라도, 그녀의 옷 위로 쇄골주위를 매만진다던지 목을 애무하는 행위는 긴장도를 빠르게 해소시킬수 있습니다. 3. 키스 키스를 하게 되면 유대감을 높이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급증합니다. 키스의 고수를 만난다면 몸의 경직을 떠나서 새벽 등산길의 약수터처럼 새어나오는 그녀의 애액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르죠. 섹스전의 키스는 정말 필수 코스입니다. 4. 근육 컨트롤 이 방법은 주로 고수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질 근육의 조절이 필요할만큼 입구가 좁다거나 하는 여성들에 한해 쓰이는 방법입니다. 질근육은 허벅지와 배, 등근육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요소들만 체크해주면 원하는 방향으로 질근육을 조정할 수 있죠. 예를들면, 턱을 위 로들면 흉부의 긴장이 들어가게 되고, 질의 괄약근은 이완됩니다. 그렇다고 손으로 머리를 젖히려고 하지 말고, 이를테면 턱부터 목까지 키스를 하게 되면 여성의 머리는 자동으로 위로 들리겠죠? 반대로 귀 뒤, 목 뒤쪽을 애무하게 되면 질근육은 조여듭니다. 이런 부분들의 질, 괄약근 컨트롤을 익혀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되면 고수의 반열에 올라갈 수 있는 구성요소를 갖추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레홀 내에서 또는 각자 많은 만남을 가지고 섹스라이프를 즐기고 있을 우리 레홀러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는 스킬이 아닙니다. 파트너를 위한 애정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열정이죠. 하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면서 서로를 위해 더욱 노력을 하고자 하는 그때, 우리는 공부 또한 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행복하게 섹스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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