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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한 섹스를 위한 음식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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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리&줄리아>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보양식이다. 삼복더위에 삼계탕 맛집 앞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가만 있어도 더운데 그런 수고까지 하는 걸 보면, 여름철 체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두말할 것도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섹스를 위해서도 체력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섹스를 할 때 우리 몸의 정(精)이 소모된다고 본다. 정이 부족해지면 자주 어지럽고 이가 시리며 손발에서 열이 난다. 여름철은 특히나 정의 소모가 많은 계절로, 무분별한 섹스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섹스 후 바로 찬 물을 마시거나 찬 물로 샤워하는 걸을 삼가야 한다.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를 가까이해야 정을 보존할 수 있다. 흔히 '정력식품'이라 하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말한다.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한두 번 먹는다고 즉각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평상시에 수시로 섭취하면 체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수준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갖는 것이다. 폭음 등 무리한 활동은 단번에 체력을 고갈시킨다. 일단 떨어진 체력은 회복되는데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든다는 것을 명심하라. 다음은 여름철 체력 및 정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들이다. 골고루 꾸준히 섭취하면 이보다 좋은 보약은 없을 것이니, 잘 적어 뒀다가 장바구니 리스트에 추가하자. 1. 마늘 마늘은 성욕을 자극한다. 마늘의 위화아릴이라는 성분은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성선을 자극, 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오해는 말 것. 최음제처럼 일시적인 자극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성 기능을 강화해 성욕을 일깨우는 것이다. 마늘은 서양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도 오래 전부터 정력제로 인식됐다. 한편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기능 덕분에 중년 이후의 남성들에게는 발기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굴에 들어 있는 글리코겐은 '에너지의 원천'이라 불리며, 아연(Zn)은 성 호르몬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부터 서양에서는 `Eat oyster, love longer(굴을 먹어라, 그럼 오래 사랑할 것이다)`라는 말이 유행했을 정도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작가 발자크는 한번에 12타스(1444개)의 굴을 먹었다는 일화로 유명하고, 나폴레옹 또한 전쟁터에서도 식사 때 굴을 챙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3. 새우 새우는 아연을 비롯하여 마그네슘, 칼슘 등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한의학에서도 새우는 남성의 성 기능 장애에 효험이 있다고 봤다. 중국의 약학서 <본초강목>에는 정력과 직결되는 신장에 이로운 음식이라고 했다. 혈액 순환을 돕고 기력을 충실하게 해 필연적으로 양기를 돋우게 된다는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혼자 여행할 때는 새우를 먹지 말라'고 적혀 있다고 한다. 4. 참치 참치에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성 기능 강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오메가-3는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정자 생산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기도 하다. 또한 참치에 풍부하게 함유된 DHA,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등 혈관계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5. 토마토 토마토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훌륭한 정력 강화 식품이다. 토마토가 붉은색을 띄는 건 라이코펜 때문인데, 라이코펜은 항산화에 매우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은 물론 전립선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토마토에 많은 철분과 비타민은 남성과 여성의 성 호르몬 생산에 필수적인 작용을 한다. 라이코펜은 열을 가하면 흡수율도 대폭 높아지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더욱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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