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식] 성공률 98%, 먹는 피임약
0
|
|||||||||||||||||||
먹는 피임약의 경우 피임성공률은 복용을 정확하게 했을 때 98%정도의 피임효과를 가진다.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에스크로겐과 같은 유사한 합성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는 이 피임약은 자궁경부의 점액의 점도를 끈끈하게 유지해 정자의 통과를 어렵기 하고 난자가 배란되는 것을 막아서 수정란이 착상이 되는데 필요한 자궁내막의 증식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준다. 그러나 먹는 피임약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용해야 한다는 점과, 피임약을 먹으면 여성의 몸에 좋지 않다는 오해로 인해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임약 복용률은 현저하게 낮은 상태다. 그래프 출처 - 피임생리연구회 http://www.wisewoman.co.kr/piim365/sub_030302.html
과거의 피임약은 호르몬 함량이 높아서 체내의 수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체중 증가 현상이 있었으나, 최근의 피임약은 극소량의 호르몬만이 함유돼 체중 변화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기형아를 출산한다거나 유산의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는 등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다.
> 복용 방법 복용방법의 경우는 생리 첫날에 복용을 시작하며 21일간 매일 복용을 해야 하며 7일간 복용을 하지 않은 후 다시 21일간 복용을 하는 것을 반복하는 방법이다. 시간 때는 저녁식사 후나 취침 전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같은 시간대 복용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임약을 복용 중일 때는 임신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임신을 원한다면 복용을 중지하면 다음달부터 임신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단점이라면 복용을 매일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복용일일 때 하루라도 복용을 하지 않을 경우 임신이 될 수 있다. > 주의사항 본인, 가족 중 유방암, 자궁암이 있을 때, 간이나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을 때, 흡연이나 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 피임약 복용시 증상 피임약을 먹다가 끊으면 생리와 유사한 출혈이 나타난다. 처음 복용할 경우 메스꺼림이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런 경우는 복용시간을 취침 전으로 바꾸면 증상이 많이 감소한다. 초기에는 두통이나 구토를 경험할 수 있지만 이는 피임약에 몸이 적응하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