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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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흔히 말하는 개걸레가 되고싶은 걸레예요.
(언어선택에 너무 놀라지 말아주세요. 천박한 이미지를 좋아해요. 능욕좋아하고. 그래서 서로 편하게 댓쓰자는 뜻으로 익게에 쓴거예요) 바쁜 일정 쪼개서 섹스하러 다니는데 너무 너무 욕구가 넘쳐서 해결이 안됩니다. 어제도 그제도 각자 다른남자랑 섹스했어요. 이따 점심시간 되기전 섹스 하기로 했어요. 물론 또 다른 남자랑. 너무 사는게 재밌어요. 이번주도 다음주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섹스 스케줄로 차있어요. 매일 아침 눈뜨면 온갖 사랑스러운 말들과 섹스하자는 사람들의 카톡이 주루룩이예요. 다 무슨맛인지 아니까 오늘은 누구랑 할까 생각하는것도 너무 큰 재미예요. 섹스한번 하려고 줄선 사람들이 아니라 제 몸을 맛있게 먹고 , 그 후 안달난 사람들을 제가 골라둔거라 더 군침돌아요. 누가 예쁘다고 표현해주면 해줄수록 질리다기보다 더 끌리고 더 보고싶어요. 표현이 많을 수록 더 물고빨고 할거 같아서 기대도 돼요. 그럼 전 또 벗은 몸을 찍어보내고 예쁘다, 걸레같다, 썅년 개잡년 온갖 소리를 몇 명에게서 들어요. 그런 소릴 들을땐 하드할 수록 더 보고싶고 깔리고싶고 그래요. 절 원하는만큼 더더 내려놓고 맘껏 탐하게 온몸 던져 주고 싶어져요. 애정결핍 하나도 없고 엄청 독립적인 타입인데 왜 섹스에 이렇게까지 미쳐버린걸까요 ㅎㅎ 진짜 전 태생이 걸레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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