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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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157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태 성욕이 생겨도 자기위로로 해결이 가능했는데
30초반 요즘 감당이 안되게 와서 당황스럽기도 하고ㅜ
서칭하면서 이런곳이 있는줄 우연히 알게되어서 눈팅만 하다가 가입할까 말까 가입하고서도 이런글 써도되나 고민하다 결국 쓰고있는데 부끄럽네요 넷상에서 만나는건 상상도 못해본 일이기도 하고 성욕에 못이겨 해보고싶다가도 쫄보기도하고 몸매도 좋지 못한편이라 자신감도 없어서 시도해볼 용기도 안나네요 그냥 답답해서 써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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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1-15 19:49:50
처음이 어렵지만 한번 내려놓고 실행하면 성욕은 풀릴거에요. 조금씩 마음의 타협이 이뤄질거에요. 안전하고 마음다치지 않게 즐기세요 ??
익명 2024-01-15 09:35:19
한번 만나서 드라이브라도 가면서 얘기라도 나눠봐요
익명 2024-01-15 01:11:29
이렇게 넷상에서라도 솔직하게 말하면 속시원하긴 하더라구요.
그렇기 이런곳이 있다는 것도 알고 한두명씩 대화도하고 그러면 분위기도 느끼고 그러다 괜찮은분도 만나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익명 2024-01-14 22:44:25
너무 어렵다 생각하지마세영! 각자마다 매력이잇자나여 ㅎㅎ 저두매력으로 먹고 사는터라 ㅎㅎ 빳팅
익명 2024-01-14 20:07:20
30대 결혼생활 대부분을 리스로 살았던 입장, 그 당시 넘치는 성욕을 혼자서 풀고 삭히며 보냈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좋은 분과 파트너가 되어 안전한 성생활 하시면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신 것 같은데 그럼 더걸릴 건 없죠. 가장 좋은 건 잘 맞는 애인을 만드는 거겠지만 여기치 않다면 섹친을 두시면 어떨까 싶네요. 근데 결국 사랑없는 호감없는 교감없는 섹스는 마음이 허탈해지고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자괴감도 들고요. 그 부분 염두에 두시길. (그래서 매너있고 배려심 있는 사람 만나야...)
익명 2024-01-14 19:12:49
넷상 만남은 어떻게 해서 만나는지 아직도 몰라요 저는..
익명 2024-01-14 18:12:48
지역이 어디실까요?
익명 2024-01-14 14:26:08
30대중반 넘어가면 미칠거같아요
남친이 잇어도 별개임
남친은 발기부전와서 섹을잘안하니
파트너를 찾을수밖에ㅠ
익명 / 저도 제가 이럴줄은 몰랐어요 저한테 당혹감이 들정도로;;정말 이해가 안가던 영역이었는데 저한테도 이렇게 오니 이해가 가기 시작하기도 하고요 ㅠ혼란스럽습니다
익명 / ㅈㄴ) 40대 되면 더해요^^;;;;
익명 / 헐 40대되면 더해요??ㅋㅋㅋㅋㅋ
익명 / 사바사인 것 같아요. 전 40대인데 30대 때보다는 성욕이 줄었어요.
익명 2024-01-14 14:13:21
저는 평범한 몸매에 생긴것도 보통이고 가끔 먼저 대쉬해주는 여자도 있었는데 너무 자신감이 없어서 여자도 잘 못만났고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한다는것은 생각도 못했었어요.

하지만 시행착오 여러번 하다가 결국 한 여자 만나서 두번째 만남에서 하게 되었고 내가 걱정하던 몸매, 외모같은 문제는 만나게 되면 생각보다 별 문제는 아니라는것을 알았어요.

사람이 이성을 좋아하고 섹스하고 싶어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몸매 완벽하고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만 하는것은 아니에요.

앱을 쓰는것도 좋고 여기에서 솔직히 자기자신 오픈하고 만날 기회 가져보세요.

몸매 안좋다고 해도 만나서 한번 밥이라도 먹으면서 얘기해보고 맘에 들면 성병같은것만 조심해서 하세요.

만나서 섹스하는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익명 2024-01-14 12:55:01
괜찮아요
익명 2024-01-14 12:16:46
누구나 다들 비슷한 상황입다 힘내세요
익명 2024-01-14 10:56:50
너무 제 취향이신걸요...?
익명 2024-01-14 10:49:47
얘기한번나눠보고싶네요 ㅎ
익명 2024-01-14 10:09:36
실례가 안된다면 몸매가 좋지못하다는게 뚱뚱하단건지 굴곡이없단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익명 / 160 68이에요
익명 / ㅈㄴ)다이어트 하시면 되죠~ 맘만 먹으면 8kg금방이에용
익명 / 운동시작해볼려구요! ㅎㅎ
익명 / 160에 68 제 스타일 이신데요? 뱃지드렸으니 쪽지주세요
익명 / ㅈㄴ2) 지나가던사람이 뭔데 멋대로 8킬로를 빼고말고 하는거예요??
익명 2024-01-14 10:06:01
자게(자유게시판)에서 자주 보이시는 분들..?(욕하는거 아니엥ㅅ!!ㅎㅎ)은 상당수 괜찮으시고 젠틀하신분들 많아요ㅎㅎ
문화 자체가 섹스를 전제로 깔고 있는 사이트지만 좋으신 분들이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용기내서 오픈하시면 진심으로 응원하고 도움주시는 분들이 나타날 거예요 :)
즐레홀하세요 !!
익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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