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위로가 필요할까?  
0
익명 조회수 : 7273 좋아요 : 0 클리핑 : 0
잠깐 사귀었다가 장거리돼서 서먹서먹헤졌다가 연락안하다가 다시 만나서 좋게 섹스도 했고 우리 무슨 사이냐고 질문하니 생각할 시간달래서 줬더니 문자한통도 없습니다... 나는 좋은쪽은 예상했자만 그남자는 아니였나봅니다.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술을 먹으면서 기다렸는데 오지않는 연락.... 집에 들어가기전에 눈물이 와르륵....
정말 ... 왜이러는지... 내가 그남자를 많이 좋아했나 봅니다 그냥 그사람 이름만 생각해도 웃음이 나니깐요...
아 ㅋㅋㅋ 눈물 너무 흐른다... 후우  난 그사람의 장난감일뿐이였을까.... 답답하고 말할사람도 없고 .... 눈물은 계속 흐르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7-09 19:47:34
토닥토닥. .
맘아프지만  한잔  마시고  털어버려요~
더예뻐져서 남자 만드세요  ~~
익명 2015-07-09 17:56:31
님은 소중한 사람이예요.
버려야 하는 남자는 과감하게 버려야해요.
용기없는 남자, 진실하지 못한 남자, 비밀이 많은 남자.....
필요없어요..
부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익명 2015-07-09 00:07:43
하루빨리 잊으시고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기약하세요^^~
익명 2015-07-08 23:01:21
여성분들은 말하고 뒤돌아서면 결혼하는 장면까지 생각한다고 하던데 좀더 기다리거나 직접 말해서 듣는게 좋을것 같아요
익명 2015-07-08 16:05:40
사람은사람으로잊어야되죠 ....
익명 2015-07-08 15:34:40
그 잠깐이라는 시간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진심으로 사귄것이 아닐것도 같네요 남자입장에서는.
익명 2015-07-08 14:16:37
시간이 약인듯...
언제까지다(가령, 일주일 아님 열흘) 기한을 정하시고 그때까지 연락 안오면 접으세요.
기약없이 기다리면 님만 힘드시잔아요.
--------------이론은 해박하나 실천이 안되는 경험자....ㅠㅠㅠㅠ
익명 2015-07-08 13:00:15
어떤 남자들은 누가 다가오면 두려움을 느끼죠. 아마 정리가 안돤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익명 2015-07-08 12:50:40
토닥토닥 여자는 시간이ㅡ지날수로 그를 더 사랑하고 남자는 그의 반대인 현실... 힘내시고 새출발하시길 권장합니다 ..
익명 2015-07-08 10:33:44
경험상 무슨사이냐고 물어보는 것보다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더라고요 잘되면 대박인데.... 괜히 서먹해져서..... 으앙으앙
가슴앓이는 끝내시고 새로운 분이 나타날지 어찌압니까^^
날은 흐리지만 스마일 스마일
익명 2015-07-08 10:24:05
토닥토닥 울지 마세요. 분명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 거에요. 지금의 아픔은 나중에 보면 '그래, 너한테 나의 사랑을 주기에는 너무 아까웠지' 라고 생각하며 웃는 날이 올거에요. 익명님은 소중하니까요 ^^/
익명 2015-07-08 08:10:52
그남자는님하고사귀었다고생각했을까요???
잠깐사귀었다고하셨는데....섹스할때나연락하고님이관계에대해확인하셨다고했잖아요...님을여자친구로생각안한것같네요처음부터
익명 / 그냥 위로해주고 가면 안되나..? 연애박사인 마냥 이러이러해서 이랬는데 넌 그것도 몰랐니? 란 식으로말해야겠어?
익명 / 연애박사아닌데요.....
익명 2015-07-08 07:47:29
그럴땐 먼저 대답을 받고 만났으면 좋았을껄..또 연락오면 화내면서 꺼지라고 하세요
익명 2015-07-08 07:27:00
그러다가말거에요 ㅠ너무연연해하지마요..인연이아닌것을
익명 2015-07-08 06:41:43
저는그래서먼저표현안해요
1 2


Total : 30506 (1719/20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736 알몸녀 [7] 익명 2015-07-19 6750
4735 섹스도중 섹시한 말 [19] 익명 2015-07-19 8780
4734 [질문&썰] 포경수술을 해야 할까요? [16] 익명 2015-07-19 9685
4733 오늘밤 [3] 익명 2015-07-18 5978
4732 왁싱했더니 [9] 익명 2015-07-17 6970
4731 존나 흔들어! 불금이네! [8] 익명 2015-07-17 7301
4730 만약에 이런 상황이면 여러분들의 선택은? [16] 익명 2015-07-17 7351
4729 충격 [35] 익명 2015-07-17 7786
4728 잘안끊어지네 [4] 익명 2015-07-17 6860
4727 드디어 해봤다 [9] 익명 2015-07-17 7547
4726 지금 나랑 같은 생각 [5] 익명 2015-07-16 6845
4725 [18] 익명 2015-07-16 7900
4724 좋은 아침 [13] 익명 2015-07-16 6226
4723 상담... 희망합니다. [18] 익명 2015-07-15 7197
4722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10] 익명 2015-07-15 6198
[처음] <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1721 1722 1723 172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