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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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젖꼭지는 음...뭐랄까.... 오르가즘에 도달하게하는 버튼? 즉각적인 시오를 유도하는 치트키? 최대의 효율을 보장하는 비밀병기? 뭐...그런...소중한 아이(?)랄까요ㅎㅎ 커닐을 하거나 박아줄때, 손이나 입으로 꼭지를 자극해주면 그게 그렇게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가끔 타이밍이나 상대와의 궁합이 잘 맞아 떨어지면, 가슴 애무만으로도 절정에 이를때가 있는데, 아주아주 극히 드문 일이나 그 쾌감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종종 생각날 때가 있어요. 클리나 질 오르가즘하고는 또 다른 느낌♡ 근데 의외로 가슴 애무를 잘 하는 사람이 드문것 같아요. 보지보다 구조가 단순해서 갖고 놀기 시시해서 그런가? 그치만 잘만하면 적은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키포인트인데 그걸 몰라준단 말이죠ㅋㅋ 알.잘.딱.깔.센. 폭풍같은 애무가 절실한 날입니다.>_< 오늘도 레홀은 내 욕망의 분출구ㅎㅎㅎ 며칠전에 레홀에 글을 쓰는 목적에 대한 글이 올라왔길래 오랜만에 내가 레홀에 왜 글을 올리나 생각해봤는데 익명을 빌어 가장 날것의 나를 가감없이 드러낼 수 있는 그 해방감 때문인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한참 운동 열심히하고 눈바디가 내맘에 들땐 자기만족을 위한 벗사도 많이 올렸던거 같은데, 그건 가끔 쓸데없는 적 양산(?)을 초래하다보니 피로감이 쌓여서 점점 피하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은 눈바디가 별로 맘에 안드는게 가장 큰 이유긴 하지만ㅎㅎ 글 올리면 아는척 해주시고 이쁘다 해주시는 레홀러님들이랑 댓놀이 하는것도 소소한 재미고~ 덕분에 현실에서는 매우 평범한 내가 마치 엄청 섹시하고 예쁜 여자가 되는것 같은 기분도 순간적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고ㅎㅎㅎ 썰을 올릴만큼의 시간도 글솜씨도 없어서 썰은 못올리지만, 가끔 이렇게 개인 일기장처럼 올리는 욕망의 글들도 반가워해 주시는 몇몇 분들이 계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발정난 사비나는 모든 욕망을 레홀에 묻어두고 또 얌전히 열일하러 갑니다♡ 모두 굿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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