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죶스 대장 돼- 님의 댓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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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하루네요. 대충 씻고 밥 먹고 옷도 갈아입고. 왁싱 덕에 샤워시간도 더럽게 길어져서 피부는 샤방샤방 해지겠지만 더럽게 더럽더라도 씻기 더럽게 귀찮네요. 이틀째까지 관리 잘 하랬는데...
암튼 자기소개도 하고 나름 주절주절 했는데 아니 왜. 반응들이 없어요. 보고싶어요 오빠. 이런 반응 기다렸는데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문에 있는 죶콜렛 상상을 하며 말이에요. 섹스가 급하다는 돼장님의 말씀을 보니 , 그리고 고맙게도 어제 쪽지를 보내주신 분 덕에! 새삼 내가 뭔 이리 지지리 궁상맞은 마음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됐네요. 뭐 결국엔 그냥 나도 섹스하고 싶다아~~~지만 불금은 개뿔. 피곤함을 물리치게 해줄 그 어떤 것도 없네요. 차에 기름도 만땅인데!!!!!! 아~ 그러니까 진짜! 빨리! 댐벼요! 들어와요! 큭큭 모쪼록 좋은 주말의 시작이 되시길 빕니다. 저한테 선물해 주시면 더 좋구요. 불.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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