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오랫만에분수ㅋㅋ 자랑질+질문있어요  
0
맛을아는여자 조회수 : 27944 좋아요 : 3 클리핑 : 8
행위에 대해선 아주 개방적이지만
상대에 대해선 매우 보수적이라
남친말곤 원나잇이나 섹파가 없었는데
남친없은지 너무오래되어..
진동딜도를 나의꽃잎들이 삼키는것도 1,2년이지..
발정나서ㅠ
백화점에 옷사러 탈의실 들어가도 하고싶고
극장엘 가도 물이흐르고ㅠㅠ
(물이워낙많아서 생각하는즉시 흥건해집니다;;)
삼실에서 야근할때도 진동칫솔에 일회용장갑껴서
화장실가서 자위를ㅡㅡ;;

안되겠다싶어
큰맘먹구 채팅으로ㅋㅋㅋ섹파를 만들었네요

그는 제가 애무로 사정하게만든 첫경험이에요 힛
스킬이 죽여주는 그는
섹스말곤 서로에게 아무호감이 없기에
평소 연락한번 없다가
생각날때 만나서 화끈하게 터트리고? 헤어집니다ㅎㅎ

오늘은 처음할때 내가 너무 분수가 터졌는데
(너무 좋은 나머지...분수가 그렇게까지 터진것도 몰랐다가 다끝나고 바닥보곤 깜짝 놀람)

두번째때는 내가 터지지기전에 오빠가 터져서ㅋㅋ 사정할때 얼른 입에 물고 쪽쪽 빨았더니 물고기처럼 파닥파닥ㅎㅎ
나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첨에 너무 터져서 물보충이 아직 안되었나보다 했어요

오랫만에해서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은 드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난게
갈수록 사정하는 시간이 길어지는것 같아요
오빠말로는 이것도 자주해야 느낌이 살아나서 더 잘느끼는거라고, 내가 오늘 너무 오랫만에 해서 그런거라구 하던데..
그말이 맞는건지..
아님 더자극적인게 필요한건지ㅠㅠ

오늘 만난 오빠의 스킬로도 사정이 오래걸린다면
누구의 애무로도 앞으론 사정이 불가하려나
걱정이 앞서네요

물론
저는 제몸을 잘알아서
어떻게하면 내몸이 좋아하는지 잘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그시간이 길어지는것같아요ㅠㅠ

지금도 충분히 예민하지만ㅋ
더 잘느끼고 싶은데..
사정하는게 점점 길어지니 상대방도 힘들어하구ㅠ
자위는 자주 하긴 하지만
자위론 분수가 터지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더 잘느끼는법 아시는분 있음 알려주세요
일종의 훈련같은 방법도 좋아요^^
맛을아는여자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라논 2022-05-27 10:11:13
저도 섹파 구하고있어요. 저랑 섹파 하실?
커피는아메리카노 2021-09-30 17:53:18
저도 파트너한테 커닐해줄때 엄청 오래 잘해주는편인데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발가락이 접히는거까지는 봤는데 분수는 아직 못터트려봤네요ㅠㅠ 한번 보고싶습니다,,
붐업 2016-02-25 15:57:08
언제든지 쪽지로 번호만 주신다면야..ㅎㅎㅎㅎ
섹스머신 2015-06-25 17:13:57
멋지네요 여자님 ㅋㅋㅋ
hjw1225 2014-11-26 05:22:16
이거 사이트 신세계란 말야.... 신기하네...
맛을아는여자/ 하~조와! 성탄절
hjw1225/ 생일이예요~ㅎㅎ
파브니르 2014-11-26 05:13:07
와..파트너는대체 어케구하는거에요!?
맛을아는여자/ 본문에 나와있듯이 ㅎㅎ
파브니르/ 신기해요..ㅋㅋ전 용을써도안되던디
새삼스레 2014-11-25 22:44:34
우와.... 그렇게 느끼는게 가능한가요????ㅠㅠ
맛을아는여자/ 가능하더라구요 !! 새삼스레님도 잘 맞는분 만나면 터지실꺼에요 !
나가리오 2014-11-25 20:52:06
전 여자가 소극적이라 그게 불만이었는데 ㅠㅋㅋ부러워요
맛을아는여자/ 부끄러워서 그렇죠 ^^ 저도 잘 표현못했었고 많이 부끄러워했는데 점점 더 젖극적이로 ㅎㅎ
나가리오/ 저도 님같은 분을 만나봤으면 ㅋㅋ
문대출 2014-11-24 23:55:54
분수라 처음 알았네요 ㅎ;;
맛을아는여자/ 콸콸 쏟아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문대출/ 신기신기ㅋㅋㅋㅋ
ibrahimovic 2014-11-24 20:17:05
오늘 몇번을 님 글 읽는지 모르겠어요 남자 파닥파닥하게ㅇ만들수있는 맛을아는 여자라.. 정말 대단하십니다.ㅎ 전 또 혼자서 해결해야겠네요ㅜㅠ
맛을아는여자/ 여자인데 성욕이 강한것도 가끔은 불편해요
ibrahimovic 2014-11-24 19:48:26
남자분 완전 부럽네요...ㅎ
맛을아는여자/ ^^
동작그만 2014-11-24 18:16:52
와 몰입도가 대단한 글이에요 ㅋㅋㅋ
상상하고 저도 달아오르네욬ㅋㅋㅋ
맛을아는여자/ 별 글도 아닌데 몰입까지 해서 읽어주셨다니 감사용 ㅎㅎ
강쿨 2014-11-24 17:47:08
글이 굉장히 신나셔서 쓰신 글 같네요. 보는 내내 님이 신나있을 모습이 상상됩니다. ㅋㅋㅋㅋㅋ 아 웃겨
맛을아는여자/ 어제 그렇게 신났는데 오늘 또 하고싶네요 -_-
룰루랄라잼 2014-11-24 15:49:08
목석보다는 나은거 같은데요 ㅎㅎㅎ
맛을아는여자/ 내몸이 내몸같지 않은 느낌이죠 ㅎㅎ
헬스보이 2014-11-24 15:47:14
자위랑 행위 때의 올가즘이 틀리나요?
신기하네요.
맛을아는여자/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저는 완전 달라요.. 애무와 살이 닿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듯 하네요
헬스보이/ 여친이 느낄 때 애액과는 다른 액체가 나오는 것 같기는 한데.. 분수처럼은 아니거든요. 신기하네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1 2


Total : 36948 (1787/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28 심심해용ㅠㅠ [7] SARAMI 2014-11-24 4994
1227 바이브레이터에 대하여 [7] 프로이트 2014-11-24 5357
-> 오랫만에분수ㅋㅋ 자랑질+질문있어요 [76] 맛을아는여자 2014-11-24 27947
1225 손 섹스어필. 승부욕ㅡㅡ [11] 부1000 2014-11-23 6073
1224 제손도 어필합니다... [9] binnibinny 2014-11-23 5463
1223 오늘 저녁은 치즈케익.. [3] 똥덩어리 2014-11-23 5085
1222 섹스 어필...? [30] 꽉찬귀공자 2014-11-23 5757
1221 오랜만에 움짤입니다! [4] 부1000 2014-11-23 9580
1220 겨울준비!!!! [5] 부1000 2014-11-23 5260
1219 수도권 ㅅㅍ 책임집니다 [2] 피팅하는대물 2014-11-23 5242
1218 역시. 말빨이 되야.... [3] 편한사람 2014-11-23 5296
1217 인천 부평 갈산동 손! 너랑나랑 2014-11-23 5199
1216 잠을잊은그대 [6] 써니 2014-11-23 6483
1215 눈치게임 [10] akwkdyd93 2014-11-23 6338
1214 심심합니다. 댓글놀이 하실분ㅋ [6] 부1000 2014-11-22 6083
1213 힘든 하루였습니다...ㅋ [5] 꽉찬귀공자 2014-11-22 5643
1212 내일 [6] 동작그만 2014-11-22 5369
1211 주말 특근중 [4] 미쳐야미친다 2014-11-22 5127
1210 매일보기만하다가 ㅋㅋㅋ [11] SARAMI 2014-11-22 6422
1209 참신한 제목 [3] 다루끼 2014-11-22 5985
[처음] < 1783 1784 1785 1786 1787 1788 1789 1790 1791 179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