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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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를 향하더라도 맹목적인 비난은 제가 직접 레드홀릭스 측으로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로를 받고자 하는 것도, 신고 대상자(가해자)를 욕해달라는 의도도 아닙니다.
*사실관계와 무관한 사항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담은 댓글과 쪽지는 지양해 주십시오.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명한 범죄에 ‘사랑’을 더럽히는 표현은 특히 삼가주세요. 당 사건은 사랑해서, 사랑을 거절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닙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감정적인 표현을 최소화하고 3인칭으로 서술하였습니다.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랙리스트 공유. 단어 하나하나 뜯어보자면 공익은 공동의 이익이다. 특정 성별로 국한해야 할 이유 없다고 생각한다.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남녀간의 섹스만 섹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 사실 섹스를 배제하더라도 여러 관계를 떠올릴 수 있지 않은가? 레드홀릭스는 섹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섹스할 사람을 구인하는 공간은 더더욱 아니다. 10인이 모이면 100색 이상의 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신고 대상자의 닉네임 :앙기모띠주는나무(외 1개*. 가칭 A) *피해자가 알고 있는 사실에 한함 신고 사유 :스토킹 및 차후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한 불안감, 두려움, 공포심 유발 개요 1. 상호 호의적인 만남을 3차례 가짐. 2. 피해자와 가해자는 만남을 중단하기로 상호 합의. 3. 2의 차일, 가해자는 피해자가 거주중인 지역의 터미널 삼거리에서 고지 없이 배회하다가 돌아감. 4. 3의 일을 알게 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다시는 오지 말아달라’며 극구 부탁, 거듭 당부. 가해자 수긍. 5. 4의 차일, 가해자는 피해자의 집 앞 계단 난간에 잠복. 피해자와 한 시간 가량 메신저를 통해 실랑이.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가해자는 연행. 6. 가해자 스스로 피해자에게 ‘신경 쓸 일 없게 하겠다’, ‘경고장도 받았겠다 안 갈게요 적어도 올해(2019년)는’ 메신저로 약속. 7. 5,6의 사건 이후,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두 차례(총 2일) 통화 시도. 피해자 무응답. 8. 피해자는 운영진에게 메일을 통해 피해사실 신고, ‘앙기모띠주는나무’계정 자진 탈퇴한 사실 확인. 9. 피해자는 A계정으로부터 쪽지를 받음. 내용은 피해사실과 무관하므로 공개 불필요. 10. 피해자, A에게 ‘나를 가해했던 인물 본인’이 맞는지 두 차례 질문. 가해자, 첫 번째 물음에서는 논점이탈. 두 번째 질문에서 ‘42세 김포 거주 남자 아니오’로 답변. 11. 피해자, 운영진을 통해 A계정의 명의자와 ‘앙기모띠주는나무’계정의 명의자와 일치함을 확인 받음. 11에서의 가해자의 두 번째 답변은 거짓으로 판명. 12. 운영진은 가해자 명의로 된 계정을 영구 제명. 피해자가 바라는 것 - 피해자와 관련한 모든 것(사진, 동영상, 속옷 등)들을 삭제하고 폐기 처분할 것. - 가해자 스스로가 잘못임을 인정하고 뉘우칠 것. - 피해자와 관련한 글을 작성하지 않을 것. - 거짓말했던 것을 인정하고 필요에 따라 당사자들에게 사과할 것. ㄱ. 운영자 섹시고니님과 레드홀릭스 사이트 설립 이전부터 친분이 있는 관계였다. 설립 이전부터 글쟁이로 활동할 것을 권유받았다. 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여자친구다. 다툰 후 기분을 풀어주러 왔다. ㄷ. (피해자에게)신경 쓸 일 없게 하겠다. ㄹ. 개요 10. - 반드시 건강해질 것. 건강해져서 피해자를 포함한 다른 이에게 폭력을 저지르지 말 것.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지 말 것.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폭력은 사랑이 될 수 없음을, 폭력임을 인지할 것. 글을 게재하는 이유 - 가해자의 지속적인 거짓말 - 가해자의 가해 행위 부인 - 컨셉계정 A를 이용하여 본인임을 숨기고 피해자에게 재차 접근 및 가해자 본인임을 부인 -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 가해자의 친구들로부터 행해지는 2차 가해가 지긋지긋하여 - 가해자 본인에게 입장문을 게재해달라 부탁했으나 사실상 거절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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