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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9688 익명게시판 익명 1. 원천징수 대상입니다. 그러나 특례요건이 된다면 원천징수 생략할 수도 있지만 연말정산이건 종합소득세건 내긴 내야합니다. 특례요건이 된다면 예컨대 5년 분할 납부도 할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세로 납부하면 나중에 주식양도소득세는 내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근로소득세를 안낼 수도 있는 특례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나중에 주식양도소득세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2. 당연히 문제가 있죠. 임원은 자기 소득을 줄여서 님의 소득을 높이는 방식으로 탈세를 한거고 님은 탈세 공범입니다. 임원이 탈세범까지 가느냐는 좀 다른 문제이긴 한데 '범'이 된다는건 형법 대상이라는겁니다. 탈세까지 안가면 그냥 안낸 세금에 대해 추징당하고 가산세 물고 하는 정도인데, 글쎄 그게 탈세가 될까요 말까요? 그건 걸렸을 적에 임원이 변호사를 잘 써야겠죠? 잘 못쓰면 본인도 변호사 사야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걸리냐 마냐도 좀 다른 문제긴 하죠. 그러나 국세청은 원래 잔챙이 안보고 이런거 들여다봅니다. 이런게 국세청 입장에서 돈이 되거든요. 본인이 리스크테이커면 할 수도 있겠는데 본문만 읽어서는 그 제안을 받는 대가가 불분명하네요. 리턴이 없어서 안하는게 맞겠죠. 리턴이 있으면 본인 성향과 신세 망침에 대한 내성을 고려하셔야죠.
└ 멋지당ㅎㅎ
2024-05-22
389687 자유게시판 사비나 사랑스러ㅎㅎ 2024-05-22
389686 레드홀러 소개 612 부끄럼 전혀 안 타시는 것 같은데 ㅋㅋㅋ 2024-05-22
389685 익명게시판 익명 저좀 해주세요 남자라구 차별은 없는거쥬? 2024-05-22
389684 자유게시판 redpns 사우나 안 2024-05-22
389683 자유게시판 Lezas 너무 야해요,, 2024-05-22
389682 익명게시판 익명 44입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부탁드립니다. 2024-05-22
389681 익명게시판 익명 마지막으로 줄서 봅니다 ㅎㅎ 이미 마감했으면 후보라도... 2024-05-22
389680 익명게시판 익명 사각팬티 찢어서 치마처럼만들던데요 2024-05-22
389679 익명게시판 익명 전 마사지초대갔다가 마사지에 온힘을 다썼는데 삽입허락받았지만 고추 설 힘 없다고 그냥 돌아온적있습니다. 마사지에 진심. 애무만하고 오세요. 2024-05-22
389678 익명게시판 익명 부산입니다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34살입니다^^ 2024-05-22
389677 자유게시판 알타리무 아침 빵은 괜찮아요..... 2024-05-22
389676 자유게시판 왔어요 무리하게 하는 결혼은 아주 깨지기쉬운 세상입니다. 인생을 걸고 모험하지 마시고, 선배들 말을 잘 들으세요, 이런건 한발짝 떨어져보면 아주 명확하게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좋은 기회는 반드시 또 옵니다. 2024-05-22
389675 익명게시판 익명 전 서울이고 제 파트너가 부산분이라 자주 못만나는데 괜찮으시거든요? ㅎㅎ 그분하고 만나보실래요?
└ 님 그러면 저랑?
2024-05-22
389674 자유게시판 미녀39세 https://youtu.be/i8adn5jt4xI?si=gETVZKq1PkiulJym
└ 이게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웃기네요
└ ㅋㅋㅋㅋㅋ 덕분에 웃어요
2024-05-22
389673 자유게시판 russel 본인의 삶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그래서 증명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런 일이 발생하곤 하죠. 좋은 말씀은 다른 분들이 많이 해주신 것 같습니다. 씁쓸한 마음이 크실테지만 시간은 무정히 흘러 이 일에도 무정해질 때가 올겁니다. 다만 지금은 본인의 삶에 대한 관념에 타인의 기준 따위가 개입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된거죠. 인정받아야한다, 증명하여야 한다. 누군가 명시적으로 요구하지 않아도 본인이 의식하게 되실 수 있고 글에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인정과 증명을 위한 삶은 스스로를 위하여야 합니다. 타인을 위한게 아니라는 이야기죠. 헤어진 여자친구가 미성숙한 이유는 부모에 대한 인정과 증명을 떨쳐내지 못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한탄하면서도 동시에 똑같이, 의식하기 어렵지만 본인 스스로도 무의미한 타인에게 인증과 증명을 하여야 한다는 강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먹고 살기 위한 인정과 증명이 아니라면 당신의 삶을 인정하는 사람도 증명하여야 하는 사람도 오로지 본인 뿐입니다. 본인 마음에 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024-05-22
389672 자유게시판 영구결번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2024-05-22
389671 자유게시판 사비나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지금이라도 헤어진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의 통제를 거스르지 못하는 배우자는 결혼하고 나서도 문제가 생길때마다 스스로 해결할 생각도 능력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결혼 생활은 부부간에 발생하는 문제상황의 해결과정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배우자와 성숙한 결혼생활은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다 큰 자식을 여전히 본인들의 소유물처럼 통제하려는 부요는 결혼하고 나서도 자녀의 가정을 독립된 개체로 인정하기가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딸의 가정사에도 참견하고 통제하려고 들죠.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말이죠. 그런 부모와 배우자 사이에서 중간역할 못하고, 갈피 못잡는 사람과 사는건 지옥입니다. 답도 없어요. 다른건 몰라도 부모로부터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사람과는 결혼하는 순간부터 장일,장모까지 얹혀진 헬게이트가 2배, 3배로 열리게될거에요. 그리고 사람 자체가 아니라 상대방의 경제적 조건때문에 거절하는 집안이면, 그런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가장 평화로워요. 맞고 틀림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인생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자체가 다른거라 절대 좁혀지지않을 갈등일겁니다. 얼른 털어버리시고 손님을 소중히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이라 깊게 생각하겠습니다....저는 궁금한게...그럼 그게 진짜...순전히 부모님의 뜻을 꺾을 자신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정말 본인도 저에대한 확신이 없어서인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전 사실 그친구만 확실하면 집앞에가서 무릎이라도 꿇을 수 있고 따귀를 맞아도 맞을 수 있는데 그친구가 확신이 없는거 같아서 이럴때 제가 잡는게 맞는건지...포기하는게 맞는거지 모르겠네요...
└ 부모님의 뜻을 어찌어찌해서 꺾는다 한들, 여친님은 평생 살면서 부모님 그늘 못벗어날거에요. 양가 가족의 축복을 받으며 해도 살다보면 사네 못사네 하는 결혼인데, 왜 그런 대우를 받으며 시작하시려고 하나요. 저라면 그런 부모를 가진 상대면 제가 거절하겠습니다.
2024-05-22
389670 익명게시판 익명 바쁘시겠어요. 2024-05-22
389669 자유게시판 나그네 양측 상황이 위와 같다면 서로 비슷한 처지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여자분쪽 부모님이 딸과 사위의 상황이 차이 나서 반대하는게 아니라 양쪽 집안 경제력이 차이 나기에 반대하시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35살이면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고도 남을 나이입니다. 그런데도 부모님 설득 못시키고 님과의 결혼을 단호히 결정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아마도 부모님은 핑계고 그 여성분도 마음이 좀 떠나계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안타깝지만 부모님 기대에 맞는 사람 만나라고 보내드리는게 어떨까요. ㅠㅠ
└ 이건 저희 부모님...말씀이랑..비슷하시네요 ㅠㅠ 도대체 뭐 초일류 집안도 아니면서 어차피 피차 대기업아니고...돈 차이나는건데 하지마라! 하시는 저희 부모님 입장이랑 비슷하십니다...결국 다들 말씀해주시는 결론을 보면 결국 이루어질 수는 없는 모양이네요 ㅠㅠ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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