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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9665 익명게시판 익명 이뤄지고싶던 그분과 왜 깨어졌는지 , 그리고 님의 가정사가 이 글을 읽으며 단박에 이해했어요. 마음 깊이 누군가를 향한 열패감. 안스럽고 안타깝네요. 감히 장담하지만 앞으로도 님이 거머쥐고싶은건 족족 놓치게 될겁니다. 그게 사람이든지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되었든지요 2024-05-21
389664 익명게시판 익명 저 부산 삽니다 뱃지는 드렸는데
└ 아이디 첫글짜만 알려주세요 ! 		2024-05-21
389663 익명게시판 익명 믿어요. 저도 그렇고요 2024-05-21
389662 익명게시판 익명 제 생각에는 사람마다 다르다 만남 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은 요즘 회식 문화가 없어졌어도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을 답 안에 가두려하는지 모르겠내요. 이해 못하면 안 만나시고 이해할 수 있다면 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격, 성격, 습관, 방식, 외모, 성향, 정치 등등 다 달라요. 맞출 수 없으면 헤어지시고, 맞출 수 있으면 만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24-05-21
389661 익명게시판 익명 부산 여기있습니다 ^___^!
└ 누구죠 .. 		2024-05-21
389660 익명게시판 익명 답은 충분히 알고 계신 것 같네요. 일단 남자분의 핑계는 상식적이지 않아요. 상식적이지 않다. 라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죠. 그만큼 자주 발생되지 않는 일이라는 뜻이고 그것을 매주, 반복적으로 한다는 것은 '다른' 것에 대한 것을 숨긴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판단 됩니다. 그 '숨김'이 여자인지 바람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님께 무언가 '숨긴다' 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2024-05-21
389659 익명게시판 익명 대화먼저해보시죠!?
└ 좋죠 ,, 아이디 알려주세요 ! 		2024-05-21
389658 익명게시판 익명 부산, 비행기나 KTX타고 날아가면 되죠. 저도 섹스에 눈뜬지 얼마안되었는걸요
└ ㅈㄴ)멀면 자주못보잖아요
└ 가까운 거리보다야 힘들어도, 서로 섹스가 너무 좋으면 계속 갈 것 같아요. 장거리 연애도 해보니 원하면 되더라구요. 		2024-05-21
389657 익명게시판 익명 부산 매너 있는 중년에 손들어 봅니다. 2024-05-21
389656 익명게시판 익명 사상인데 같이 놀아요~ 2024-05-21
389655 익명게시판 익명 지역만가까웠어도 ㅠ 2024-05-21
389654 한줄게시판 단단한남자 부산 사상 같이놀사람? 2024-05-21
389653 익명게시판 익명 뱃지 보내드려봅니다 대화나눠봐용~ 2024-05-21
389652 익명게시판 익명 대기업과장이 퇴사 이유로 여직원과 퇴근후 회식을 한다면 아마 그중 한두명은 혹시 가능할지 몰라도 매주 1-2회라면 그분이 차은우가 아닌이상 불가능하고, 대기업이 이런시스템도 아닐뿐더러, 만약 그게 가능한다고해도 성적관련으로 신고 가능하기에 가능성이 희박해 보여요 2024-05-21
389651 익명게시판 익명 보통 이상한 느낌이나는 경우는 대부분 맞죠 그리고 대기업 인사과에서 뭣하러 개개인과 저녁에 회식을 할까요? 회사에서 개인 면담을 하겠죠 그리고 대기업이면 인사과가 아닌, 팀의 리더들이 보통 직원과 면담하죠 법카가 있다고 하여도 과장급이 직원들과 주1-2회 회식하며 만난다는건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뭐 그분이 유부남이 아니라면, 애인이 있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여자와 있는데 연락이 없고, 나중에 온다 마음으로 이해하려하시지 말고, 현명하게 상황에 맞게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 ㅆㄴ 어느정도의 대기업인지는 모르겠으나 , 요즘 대기업의 문화가 회식이 없어지고 취미활동으로 대체하는 분위기인데, 남직원 한둘도 아니고 매주 1-2회 여직원과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과장급이 노조사람들과 무한대법카 쓰는건 봤어도 개인이 퇴사한다고 상담으로 법카쓰는건 들은적이 없습니다 		2024-05-21
389650 익명게시판 익명 부산 사는건 아닌데 뭔가 저도 이제야 섹스의 맛을 알거같아요 ㅎㅎㅎㅎ 예전에는 무식하게 박는게 섹스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서로간 몸의 대화고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점점 섹스에 진심이 되가는거같아요
└ 전 아직 한번도 못느껴본것같아요 .. 아~ 너무 너무 .. 		2024-05-21
389649 익명게시판 익명 대기업과장이니 법인카드로 저녁도먹고 요즘 이직률도 높아서 떠나지말라고 여직원고충도 들어줄수도 있고 아니면 꼬시는걸수도 있지만 본인한테 물어보는걸로...바로 앞에 사람있는데 휴대폼만 계속 보는건 예의가 아니잖아요?이해합니다
└ 네 물어본 바로는 고충을 듣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회사 일이라면 연락이 안되도 뭐라 한 적은 없는데, 톡으로 언제쯤 끝나? 정도만 보내는도 연락이 없어서 문의 드리는 거에요 의견 감사합니다:)
└ 제 경험상 느낌이 쎄하면 100프로ㅎㅎ대기업 인사과 과장이굳이 프리랜서를 만날 이유가 없어요 		2024-05-21
389648 익명게시판 익명 앗!~부산살고싶어요~~^^
└ ㅎㅎ부산분 정말어디없나요!
└ 다른지역에서 놀러가면 안되나요?~^^ 		2024-05-21
389647 익명게시판 익명 신입인가요
└ 아니요 과장이에요 		2024-05-21
389646 익명게시판 익명 혹시 커플 만남은 어떠세요? 뱃지 5개 보내 드렸습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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