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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67999 익명게시판 익명 힘내세요..왜 헤어졌나요?
└ 그죠... 결혼할라니 궁합이 안좋고.... 그분 성격이 저를 달달볶는데 결혼하면 힘들어같더라구요 근데 지금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분은 다른남자만나서 휙 가버렸고
2017-06-03
167998 익명게시판 익명 좋아요
└ 감사함다~.~
2017-06-03
167997 익명게시판 익명 드루와 2017-06-03
167996 자유게시판 움므 음?.. "20대 불타는 시절에(...)사랑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 때문이라고 생각 되네요" 여기까지가 '여성에 대한 레인트리님의 판타지'였던 것입니다. 마지막에 레인트리님이 말씀하신 판타지는 그냥 레인트리님이 겪고 싶은데 '겪어보지 못한 현실'일 뿐인 것이죠 2017-06-03
167995 익명게시판 익명 맘 가는대로 하시길.. 그래도 상대편에겐 제 마음과 의도를 분명히 전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2017-06-03
167994 한줄게시판 키매 월급도 매달 안정적으로 따박따박 나오듯이 섹스도 매주 안정적으로 따박따박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그럴려면 월급타기전처럼 하루하루 노력해야 안정적으로 할수있겠네여
└ 아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취업이 힘들고 남의 돈 먹기가 쉽지 않듯, 박가마니님 커멘트처럼 그런 상대를 만나기 위한 진입장벽이 높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들긴 하겠어요. (또 주저리~네 ㅠㅠ)
└ 그렇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이지요
└ 그렇다면 전 백수니까.....
└ 공무원 짱짱...
└ 오 !
└ 괜찮은 인생이겠죠?
└ 누가 저 부르셨나요?
2017-06-03
167993 익명게시판 익명 상대가 수치심까지 느끼는 행위를 본인이 가슴 성애자이기 때문에 (상대가 느끼고 싶지 않아하는 수치심을 주는)그러한 행위를 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다 라고 말씀하시고 있으신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정신 질환 꼭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지듬 여자친구분은 글쓴이 본인보다 더 많은 부분의 고통을 인내하고 있는 것입니다(무엇 때문인지는 위 글만으로는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사랑이겠죠) 이 점 꼭 명심하시면 여자친구분과의 관계는 분명히 개선 되고 나아질 것입니다. 2017-06-03
167992 익명게시판 익명 서로 마음이 맞다면 연인으로 발전할수도 있고 부부로도 발전할수 있는거 같아요 다만 님 혼자서만 마음이 있는거라면 정리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저도 님과 같이 섹파에 맘을 뒀던 적이 있어요 맘고생 해봤자 본인만 손해 보는거 같아요 By 소심녀 2017-06-03
167991 익명게시판 익명 제일 중요한건 나처럼 상대방도 내게 자지보지섹스이외에 대한것을 궁금해 하고 관심갖냐는것같아요.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갖고있는지 확신이 안서면 어필도 추천드리진않아요. 2017-06-03
167990 익명게시판 익명 어떤관계가 될것인지는 본인이 만들어가는것 2017-06-03
167989 익명게시판 익명 안녕하세요 얼마나 고심고심을 하고 계실는지요.. 뭐 어떠한 방향으로이든 간에 관계의 변화라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누군가와의 관계는 결국 '내'가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입니다 상대방이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고 그 마음이 내 마음과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자신의 마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판단해보세요(말이 쉽다는 건 압니다만) 누군가와의 관계는 언제나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왔고 지금도 그렇다는 것, 인지하시길 2017-06-03
167988 익명게시판 익명 섹파와 연인사이가 되면 안될법이 없잖아요? 다만, 시간이 흐른 뒤에 서로를 의심하면 안되겠죠. "나 말고 다른 섹파가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
└ 글쓴인 아니지만 이게 독인것 같아요..
2017-06-03
167987 자유게시판 자내지나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네여 제이야긴줄 ㅋㅋ 근데 저흰 그러케까지 심한정도는 아닌데 서로 사랑한다면 성욕도 이해해주지않을까요? 이미 이런부분에잇어서 헤어졋다 만낫다 반복하는걸 보니 오래 지속하긴 힘들거같네요 현재 여자친구에 대해서 진지 생각을 해보고 대화해보세요 정 그래도 안된다면 헤어지고 딴 여자분 만나시는게
└ 대화를 주도하면 자꾸 왜 그러냐고 싫다고만 합니다..ㅠ
2017-06-03
167986 자유게시판 뱀파이어 여친을 좋아하나요? 사랑하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 그냥 만나는거면... 연락해서 만나보세요. 20대라면~~~
└ 사랑했는데 점점 그게 식어버리네요.. 미용실 아가씨도 사귄다는 생각보단 내 욕심으로 파트너로 만들고 싶은데 그건 무례하니 못 하겠어요..제 자신도답답합니다..
└ 애인이라고 짝사랑이 아닌것은 아니죠. 상대에게서 애정이 느껴지지 않으면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지 않게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닌 사이죠. 그리고 그 여자분이 님을 좋아하리라는 보장은 없죠. 오늘 시도 해볼 생각이 없다면 고민은 안하시는것이. 어차피 시도도 안할것이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게 여친에게 미안한 일이니까요.
└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 때가 되었네요 . .
2017-06-03
167985 익명게시판 익명 흠. 뭐 꼭 그렇게 관계를 정해야하나요? 후회없이 사시기를... 마음이 가면 가는 대로. 이야기해보세요... 자존심이 중요한가요? 상처 받으면 어때요...잠깐 아프고 말건데.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아요. By 뱀파이어
└ 지금 글쓴이는 관계를 분류하고 정해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를 가지고 고심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글쓴이는 상대방과 지금과는 다른 이해 관계를 형성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셨다면 자존심버리고 상처 걱정말고 시도해보라 이렇게 쉽게 말씀하시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압니다. 쉽게 말하는 것으로 보였나요? 유경험자로서 조언드린겁니다. 그 관계를 다시 정할때의 복잡함을 알기에. 가장 핵심적인 조언을 드린거죠. 제 조언이나 말이나 글은 가볍지 않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무슨 뜻인지는 알겠으나. 누군가의 의견을 보고 가볍다. 쉽다. 저를 모르는 분이 평가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By 뱀파이어
└ 네.. 님이 글쓴이를 위해 남긴 글이라는 점은 알겠지만 그 내용은 그래 보이네요. 저는 님의 경험이니 뭐니, 님을 전혀 모르는 상태고 그저 님이 쓴 글만을 보고서 님이 쓴 글을 보고 가령 글쓴이가 님 말씀대로 행하였을 때 혹 크게 받을 수도 있는 상처를 생각해보았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니, 님이 글로 너무 쉽게 말씀하신 것 같다는 평가?라기보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겼을 뿐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바이지만 판단 미스하신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이니 너무 감정 상해하지는 마시길. 뭐 제가 기분이 나쁘게 글을 적기는 한 것 같아 미안한 건 미안한 것이기는 합니다만, 님의 조언이 글쓴이에게 실질적으로 님 말대로 핵심적인 조언 같은 것이 될지 의문인 것은 사실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제가 남기는 글이 맘에 안들어 원치 않으시면 앞으로 님 글에는 지적하는 댓글 같은 것 남기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음 풀리셨는지요?
└ 뱀파이어님 댓글이 뭐가 어땠길래 그러시는지! 100프로 맞는 말씀 같은데!!!^^
└ 후후후. 마음 풀리고 말고 없습니다. 미안은 한데 넌 판단미스한 것을 난 지적한거다. 사과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원하시는 대로 하시죠. 간만에 재밌는 표현과 글이었습니다.
2017-06-03
167984 익명게시판 익명 경험담도 충고도 많지만 결국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여러 이야기에 흔들리지 말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첨언하자면 제 경우엔 지금은 어쩌다보니 해어졌지만 정말 좋은 연인으로 지냈었어요. 2017-06-03
167983 익명게시판 익명 안해도 후회하고 해도 후회할꺼 같으면 하고 후회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ㅎㅎ 마음가는데로 지르시길ㅎㅎ 2017-06-03
167982 익명게시판 익명 제 경험은 다 안 좋았어요. 섹파라는게... 애초부더 목적이 분명한 관계라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자쪽에서 그러니 부담이 되고 나중엔 "넌 나르쓰레기처럼 버렸어."소리까지 듣게 되더군요. 사람이란게 서로 보면 알잖아요- 이 사람도 그런 눈치가 있구나 없구나. 저는 섹파로 시작하는게 아닌 다른 좋은 분 만났으면 해요.
└ 아 참. 저는 섹파 만들때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시작해요. 섹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충분히 동의 시키고. ... 그런데도 사람이란게 참 그래요 ...
2017-06-03
167981 익명게시판 익명 고민할때 고백하세요 괜히 마음속에 담아두면 스트레스로 남아요 2017-06-03
167980 익명게시판 익명 말그대로 섹파는 섹프일뿐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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