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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8846 자유게시판 Masseur 시간이 약이죠... 잊지 못해 괴로운게 병이고... 완벽히 치료할순 없겠지만, 무뎌지고 잊혀져야 다시 시작할수 있으니까요. 다행이 시간이란 무한한 약은 지금도 쓰이고 있으니 내일은 더 나아질 겁니다~ 화이팅이요~ 2024-05-05
388845 자유게시판 라이또 많이 힘드셨겠어요..저도 비슷한 시간을 오래격어봐서 참..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저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비오면 괜히 술한잔 하고싶고 그래요..
└ 힘들었어요 지금도 가끔 힘들기도 해요 그래도 그냥 버텨보는거에요 그냥...
2024-05-05
388844 자유게시판 사비나 그렇게 무뎌지고 가라앉았다가 또 살다보면 문득문득 떠오르고 그래요. 지금은 오래 슬펐다가 잠깐 괜찮은날이 더 많아서 힘들지만 시간지나면 잠시 슬펐다가 오래 괜찮은 날이 더 많아질거에요.
└ 이해가 되네요 지금 제가 겪고있는 감정들이 괜찮아질려는 과정이라 봐요
└ 사비나님말씀이 구구절절 딱 맞는 표현이네요.동감.
2024-05-05
388843 자유게시판 울근불근 무슨 노래를 들으셨을지 궁금하네요.. 힘내세요
└ 윤종신의 나이라는 노래입니다
2024-05-05
388842 익명게시판 익명 애기랑 뎅뎅이는 무조건 사랑입니다
└ 그쵸 사랑이죠~!
2024-05-05
388841 한줄게시판 spell 잘까 옷 정리를 마무리할까 고민중 졸리기도 자고싶지 않기도 한 변덕스런 심사
└ 휴일에는 일찍 잠들면 시간이 아깝죠 ㅎ.ㅎ
2024-05-05
388840 자유게시판 초록밤하얀 소개글이 너무 웃기네요 너의 부랄에 치어스..
└ :)
2024-05-04
388839 중년게시판 으뜨뜨 아 넘나 어려운 자유
└ 그렇죠?^^
2024-05-04
388838 자유게시판 치토쓰 오랜만이시군용
└ 눈팅은 했습니다 :)
2024-05-04
388837 익명게시판 익명 고작의 페티쉬로 부르기엔 마츠코의 희망은 범상하다 못해 시시한 사랑 앞에서는 오히려 눈부신 것 아닌가.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라 말하는 저주에도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필사의 몸부림은, 재미로 돌이나 던지는 행위에 허무하게 맞아 죽을 만큼 천박하거나 혐오스럽지 않음을 더없이 잘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함.
└ 음
└ 마츠코도 스스로 눈부시다고 생각했을까요
└ 전혀
└ ㅋㅋ 응 전혀
└ 처절함이 페티시라고 할 수 있나
└ 상대방의 처절함을 성적 흥분의 질료로 소모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더욱이 당사자가 용인한 경우라면
└ 지금 말씀하신 건 본질적인거 아닌가 마츠코의 임신 발언에 성적 요소는 없을걸요
└ 그리고 페티시가 감정 상태 자체인 경우가 있어요? 그럼 우리가 누군가를 보고 사랑을 구현하고 싶은건 죄다 페티시라고 할 수 있는건가
└ 아 ㅋㅋ 맞아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런데 임신 페티시가 있는 사람들이 어쩌면 마츠코에 동화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던 건 성적인 요소로 결부지으려던 건 아니었고 그만큼이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지 않는가에 대한 물음이었어요 ㅋㅋ
└ 전 오히려 임신 페티시가 있는 경우엔 마츠코에 동화하지 않는다 생각해요
└ 하여튼 하고픈 말은 그런 공감으로 울 수 있는 마음이면 좋은 사랑에 충분하지 않겠냐고 말하고 싶었슴다 ㅋㅋ
└ ㅋㅋ 잘 쓴 글이 못 돼서요 음 줏대 없어 보이지만 하시는 말씀들에 전부 끄덕끄덕인데 마지막 댓글은 좀 ㅎㅎ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응원으로 감사히 받을게요 님도 좋은 사랑하시기를 빌어요
2024-05-04
388836 익명게시판 익명 잘 못한다고 거부하는게 아니라 남친의 스킬을 늘릴 생각은 없으세요? ㅎㅎ
└ 오호
└ '그렇게 만지면 아파, 이렇게 해주는게 좋아, 이런식으로 해도 충분히 자극이 와' 이렇게 말하면서 손 가져와서 제 몸에 대고 해봤는데도 안늘더라구여^_ㅜ
└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2024-05-04
388835 익명게시판 익명 남자분들 큰 일 납니다!!!! 2024-05-04
388834 한줄게시판 분당의아들 이제 날이 따뜻하네요 2024-05-04
388833 익명게시판 익명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시면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 방법이 않을까요? 처라리 그편이 남자 입장에서 더 나을것 같아서요
└ 개선을 위한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클리닉이라도 가봐야할까요
└ 도움을 받으면 좀 나아지지 읺을까요 섹스도 공부라고들 하잖아요
└ 그럼 이 말을 그럴 분위기가 잡힐 때 꺼내는 것 보다는 낮에, 평상시에 꺼내는게 낫겠죠?
└ 네 그편이 나아 보여요 드라이하게 운을 띄워보세요
2024-05-04
388832 익명게시판 익명 뉴에지 같은 연주곡은 목소리가 없어 좋을듯하데요 2024-05-04
388831 익명게시판 익명 사랑이구만 2024-05-04
388830 익명게시판 익명 싫은데 좋게만 해결할 수는 없음 2024-05-04
388829 익명게시판 익명 그날이라 하면 되지 않을까요? 2024-05-04
388828 자유게시판 뾰뵹뾰뵹 오랜만이군! 방 가요~
└ 눈팅은 하고있습니다
2024-05-04
388827 익명게시판 익명 아줌씨 몇살인데요?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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