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술  
10
익명 조회수 : 5726 좋아요 : 0 클리핑 : 0
대책없이 마셔버렸다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술김에
맘속에만 담아뒀던
하고싶은 말을 다 꺼내놓고 싶었나보다

술마신 나를 두고 못 가게
너를 잡고 싶었던 것 같다

잠재의식 속 내 기대보다
더 따뜻했던 너의 행동과 말이
두고두고 고맙고
미안하고
자꾸 생각이 난다

곱씹을수록
네가 점점 더 좋아진다

큰일났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9-16 16:42:11
마음이 울렸어요ㅜ
익명 2019-09-16 13:18:53
글이 예쁘다
1


Total : 30355 (1/20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55 너무 더워서 [3] new 익명 2024-04-26 540
30354 가끔 발정의 시간. new 익명 2024-04-26 651
30353 너무 더워서 [3] new 익명 2024-04-26 540
30352 오늘따라 애널이 빨고싶네요 [3] new 익명 2024-04-26 984
30351 남자 약후)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크기 [5] new 익명 2024-04-26 1298
30350 자지 크기 결론 [8] new 익명 2024-04-25 1329
30349 헬스장 [6] new 익명 2024-04-25 984
30348 숭한사진 [6] 익명 2024-04-25 1534
30347 숭한거 찾으시길래... [4] 익명 2024-04-24 1342
30346 처음해본 4썸 간단후기 [22] 익명 2024-04-24 1916
30345 살올랐다 [22] 익명 2024-04-24 1983
30344 관전하고싶당... [4] 익명 2024-04-24 1013
30343 너무 이쁜 익명 2024-04-24 714
30342 본게임만 길게 원하는 그녀와 오래 버티지 못하는 나.. [5] 익명 2024-04-24 928
30341 국민연금 [5] 익명 2024-04-24 83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