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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아빠의 성욕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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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4살, 2살 아들만 셋인 가정입니다.
아내의 임신기간과 수유기간을 합치면 저의 금욕생활 기간이 딱 나오죠.

아마도 한참 참다가 아내와 피임없이 관계를 급하게 갖다가 연속 안타를 만들어 낸 듯 합니다.
(개그맨 김지선씨도 저희 가족 사례였던 거 같아요. 남편의 아내 사랑 ㅋㅋ)

관계때문에 서로 많이 속상했어요. 오죽하면 아내가 나가서 풀고 오라고 하는데 그건 신뢰관계를 깨니까 안되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이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 댓글을 예상해 본다면
- 여성: 우와
- 남성: 우웩

각자 요구사항은 이렇습니다.
- 아내: 그냥 안아줘. 팔배게 해줘. 성감대는 건드리지 마. 나 육아로 너무 힘들어.
- 남편: 내 자지 터질거 같어. 자기 보지 애무하고 싶어. 절정을 함께 느끼고 싶어.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아내를 껴안고 나 혼자 자위하기”

절정 때 아내의 몸에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가끔이긴 하지만 아내도 흥분되면 오늘은 혼자하지 말라고 하네요 ㅎㅎ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엔 엄청나게 불붙었었는데 출산과 육아가 성생활을 방해하네요.

그래도 저처럼 나름의 방법을 찾아 가정 안에서 성욕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셋째 얼른 키워서 막내딸도 도전해 보렵니다 ㅎㅎ 모두들 오늘 하루 행복한 섹스 하세용~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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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9-08 18:36:49
호?...아내의 몸을 껴안은 상태로 자위를?
신기술을 알고계시는것 같은 느낌이...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익명 2018-06-08 10:41:35
아내분이 싫어하실 것 같은데, 잘 받아주시네요. ㅎㅎㅎ
익명 2018-06-07 18:20:44
셋까지는 손만잡아도 아이가생기고
넷부터는 눈만마주쳐도 아이가 생긴다는데
넷째는 작성자님 요청대로 딸낳으셔요!
익명 2018-06-06 16:23:33
부부끼리 서로 사랑하는모습 보기좋네요ㅎㅎ 혹시 아내가 무릎배개해주고 남편이 젖꼭지빨아주면서 아내가 대딸해주는 수유플레이는 어떠신지ㅎㅎ
익명 / 와우 괜찮은 방법인데요? 꼭 해볼래요. 고맙습니다! ㅎㅎ
익명 / 나중에 아내랑 섹스할때도 서로앉는 자세로 하되 천천히 움직이는 슬로우섹스로 오래오래하면서 아내의 몸에도 부담주지않고 서로 기분좋게 끈적하게 껴안기도 하고 키스도하고 애무도 하면서 아내한테 육아 힘들지? 같은 위로의말도 하면서 얘기도 하는식의 플레이는 또 어떨까요ㅎㅎ? 그리고 수유플레이하게되면 썰도ㅎㅎ
익명 2018-06-06 09:56:49
우와 네명.. 다복한 가정이네요..
넷 이후에는 정관수술 생각해보세요.
피임 생각없이 아내분과 성생활 즐기실 수 있도록요..
익명 / 2222
익명 / 네 원래 이번에 할까 했는데 딸 욕심으로 잠시 미뤄뒀습니다 레드홀릭스를 애용하기에 이번엔 여기 쇼핑몰로 콘돔 구매하였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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