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예 그러게요... 저도 좀 더 철저하고 다양한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단 생각은 해봤습니다.

└ 익명 / 시간도 없고 욱해서 썼는데 이해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익명 / 표현이 상스러운가요? 보기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만, 두 단어 모두 내포하고 있는 것이 상스러워 표현이 어떠한들 무슨 상관인가 싶네요..ㅎㅎ

└ 익명 / 왜 두단어 다 상스럽죠 ? 우리나라 법이 낙태가 불법이여서 그렇지 필요한 임신중단수술은 본인이 임신을 원치 않는경우,(글쓴이님이 쓴 섹스를 즐기다가 한쪽의 실수로 인해 임신이 된경우 말고) 부득이하게 된 경우 개인의 의사에 의해 꼭 필요하다고 보구요, 임신은 본인이 선택하는 사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임신중단수술은 합버이 되어야 겠지요. 상스럽다고 표현하는건 너무 치우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ㅎ

└ 익명 / 임신과 임신중단수술 둘다요

└ 익명 / 글쎄요... 성인이라면 누구나 인지하는 심각하거나 예민한 사안이고요, 생명을 윤리만이 아닌 법으로도 지키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진실성있게 전하는 글인데.. 물론 시간이 부족하다고 했지만요. 다들 이해하시고 반응도 어느정도 주신거 안보이시나 착각하셨는데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못하겠거니하지 님처럼 괜히 오지랖부리는분들께는 제 간절함 막 안씁니다 ㅎㅎ

└ 익명 / 매우 예민하시네요. 글을 제대로 못쓰셨다는 이야기를 좀 돌려서 한겁니다. 낙태라는 단어 문제가 아니라 님이 글을 애매하게 쓰셨어요. 후자라는 단어를 쓰시려면 후자가 가르키는 명확한 단어가 앞에 나와야죠. 전자가 있어야 후자도 있죠. 본인글 다시 읽어보세요 님이 간절한걸 아니까 전달이 제대로 안될 수 있어서 말씀드린걸 이렇게 까칠하게 받아치시네요. 저 님 적도 아니고 님 틀렸다는것도 아니에요.

└ 익명 / 저도 댓글 쓴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후자가 뭘 가리키나 했어요. 그런데 글 쓴 사람은 ㅎㅎ 거리며 엉뚱한 소리를 하네요.

└ 익명 / 요 며칠 임신관련 글들이 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 익명 / 네 얼마전 무책임하게 임신을 ‘막는방법’을 묻는 글도 올라왔고 피임관련 글도 몇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