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비 오는 밤  
11
익명 조회수 : 4612 좋아요 : 2 클리핑 : 0
꿈마저 야한꿈을 꾸더니
퇴근 후 집에온게 아쉬울정도로
너무 하고싶다
이런날은 집이 아니라 침대위를 격하게 뒹굴어야하는데
그럴 사람이 없네 ... 혼자 달래야하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3-09 00:59:06
공감합니다
└ 익명 / 그쵸 날이 사람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네요ㅋㅋㅋ
익명 2018-03-08 13:04:53
그런데 오늘 또 비가오네요
└ 익명 / 아...그러게요... 또 비가오네요
└ 익명 / 저도 오늘 혼자 달래야겠군요 ㅠㅠ
└ 익명 / 네 혼자 달래는것도 나쁘진않아요 빠른시간에 느낄수있으니까?
└ 익명 / 요새는 사정의 목적보단 사람의 살결이 더 그립더라구요
익명 2018-03-08 07:39:22
네
└ 익명 /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낫죠 안그래요?
└ 익명 / 그럼 그렇게 하시던가요
└ 익명 / 왜이렇게 공격적이시죠?
익명 2018-03-08 04:47:57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뱃지보내드립니다
└ 익명 / 비슷한생각인건가요 ㅋㅋ 비오면 다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익명 2018-03-08 02:17:24
아카이브 보세요 뱃지드림
└ 익명 / 아카이브에서... 뭘 보라는거죠!!
└ 익명 / 나중에 한방에 불태우실때 더 불타실수있게 ㅋㅋㅋㅋ 원하시는 스킬 보세요!
└ 익명 / 우왕 배려남이네요ㅋㅋㅋㅋ 어떤스킬을.. 봐야좋으려나 추천하실거있나요?
└ 익명 / 음.. 취향이 어떻게되시나요??
└ 익명 / 취향은 딱히없는데 일반적인 사람인지라ㅋㅋ sm엔 딱히 관심도없구... 가성비 좋은정보를 얻고싶은 그런 마음..?
└ 익명 / 아카이브 섹스팁에 가셔서 탄트라섹스 오르가즘이나 여성상위 오르가즘 어때요?? 본인을 위한 공부 ㅋㅋㅋ두개보신다면 더드릴게여 어차피 공짜로받은거라~
└ 익명 / ㅋㅋㅋ우왕 공짜로 어떻게 받으셨징? 탄트라섹스가.. 뭘까여...? 대체!!!! 궁금해지네여
└ 익명 / 예~전에 레홀 행사때 이벤트로 받았었어요 ㅋㅋㅋ포인트 만점쌓고 받은거랑해서.. ㅋㅋㅋㅋ 그거 읽어보시면 알게되지않을까요??
익명 2018-03-08 01:44:22
드라이브하실래요?
└ 익명 / 드라이브요? 어디갈건데요?
└ 익명 / 전경기도살아요 가까운바다인 오이도?
└ 익명 / 전 경상도라... 너무 머네요 아쉽다
└ 익명 / 아쉽네요 ㅋ 기회되면 내려갈테니 만나주시나요?ㅋㅋㅋ
└ 익명 / ㅋㅋㅋ 언제 오실줄 알구요...?
└ 익명 / 글쓴님 쉬는날? ㅋㅋ 내일갈까요??ㅋㅋㅋㅋ
└ 익명 / 전 내일 안쉬는데....?
└ 익명 / ㅠㅠ그럼지금갈까여?
└ 익명 / 엥..? ㅋㅋㅋ 비와요 운전 위험합니다
└ 익명 / ㅋㅋ장난이에요 ㅋ 근데 뵙고싶긴하네요! 전20대후반입니다
└ 익명 / 그러시구나 20대후반이라 좋을때네요 ㅋㅋㅋ
익명 2018-03-08 01:35:39
참..뭐라말을못하겠고..오졋따리만 외치고..린정이라는말밖에..
└ 익명 / ㅋㅋㅋ급식체 잘쓰시네요 근데 진짜 이런 날은 사람체온 느끼며 있어야하는데
익명 2018-03-08 01:00:22
봄 비에 퇴근이 문득 아쉬어,
꿈마져 혼잡해 거리를 거닐다 집에 가다.
싸늘한 침대에 너의 체온을 가정하고, 너의 날카로운 뜨거움을 가정하고
눕는다.

그는 없다.
└ 익명 / 역시 비오는 새벽은 감성이 폭발하는가보네요 .. 마지막 한줄이 너무 찡하다
└ 익명 / 먼저 글써 주셔서 다 판 깔아 주셔서 저는 거기에 숫가락만 올렸습니다ㅋ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 뿐만 아니라 여러 분들이 공유하는 느낌일 테니까요. 시작이 느낌 가득한 봄기운 한껏 받아서 새로운 시작이 오길 바랍니다.
└ 익명 / 그랬으면 좋겠네요 얼른 더 따뜻해졌으면!
└ 익명 / 지금의 차가운 외로움만큼, 나중의 따뜻한 충만감으로 되돌아 올 거에요.
익명 2018-03-08 00:55:13
연락해
└ 익명 / 응? 니가 누군데
└ 익명 / 한동안 잠잠했던 너의 잠룡
└ 익명 / 내꺼 확실해?
└ 익명 / 연락이나 해
1


Total : 30430 (1066/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455 깊어져가는 새벽 익명 2018-03-14 3457
14454 카섹스 앞자리? 뒷자리? [4] 익명 2018-03-14 7623
14453 잡생각이 너무많이나는밤 [5] 익명 2018-03-14 3835
14452 난 월요일보다 화요일이 싫다.. [5] 익명 2018-03-13 5786
14451 제발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15] 익명 2018-03-13 5374
14450 미운오리새끼 [24] 익명 2018-03-13 4429
14449 아노와 호이가 [1] 익명 2018-03-13 3755
14448 관계정리 [7] 익명 2018-03-13 4030
14447 명기조건!! [11] 익명 2018-03-13 6144
14446 과거의 파트너를 마주해야 하는 일상 [2] 익명 2018-03-13 4347
14445 임신 [38] 익명 2018-03-13 6341
14444 해바라기 고민이 있습니다.. [16] 익명 2018-03-12 4660
14443 질문있어요 [8] 익명 2018-03-12 3600
14442 화가 나요.. [23] 익명 2018-03-12 4994
14441 사정지연 [5] 익명 2018-03-12 4831
[처음] < ＜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