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요즘들어...  
5
익명 조회수 : 2484 좋아요 : 3 클리핑 : 0
레홀이 별로 재미가 없다.
날이 더워 다들 기운이 없어서인지, 다들 불타올라 어디로 가버린 것인지. 아니면 그냥 내가 흥미가 떨어진건지 잘 모르겠다.


일단 여름을 보내보자.

활활 타올랐던 불꽃들이 점점 사그라들면서 은근한 불빛과 열기를 내뿜을 가을이 되면,
여름불꽃이 너무 더워 잠시 피해있던 사람들도 돌아올 것이고, 앞으로 추워질 계절을 준비하려는 사람도 나타날 것이다.
돌아온 사람. 새로온 사람이 모여서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불꽃을 만들수 있으리라.

일단 여름을 보내보자.
매미가 우는 밤이 지나, 귀뚜라미가 우는 밤이 찾아오면,
우리 모두 모닥불 주위에 모여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온기를 나누며 앞으로 다가올 추위를 맞이하자.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귀울이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어가자.

일단. 여름을 보내보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8-09 11:49:58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스캔들이 호사가에겐 먹잇감이듯이
저도 엄청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졌지만
이내
멋이 중한디~~~
내한몸 즐겁게 사는것 궁리하기에도 벅차다
익명 2017-08-08 22:21:58
같은 생각?ㅋㅋㅋㅋ 므흣..
익명 / 어떤생각이요?
익명 2017-08-08 20:38:04
이런 글 좋네요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17-08-08 20:30:23
난 너무 재밌어요
익명 / 재미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익명 2017-08-08 19:52:23
이상한 애들이 급상승중이라죠
익명 / 세상엔 여러성격의 사람이 있습니다.
1


Total : 30359 (1231/20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909 자막 클라스 [1] 익명 2017-08-13 2758
11908 후기 [2] 익명 2017-08-13 2492
11907 호피사랑 [2] 익명 2017-08-13 2248
11906 에비오스 정액량 늘어난다더니 [14] 익명 2017-08-13 4468
11905 질내사정시 여성분은 어떠한 감각이란게 있을까요?.. [5] 익명 2017-08-13 4168
11904 돈까스 냉면 보리밥=6500원 맛점하세요 [7] 익명 2017-08-13 2794
11903 이상형이.. [9] 익명 2017-08-13 2377
11902 서양에서 생각하는 남자의 성기 크기 [5] 익명 2017-08-13 3203
11901 취향? [14] 익명 2017-08-13 2562
11900 야짤 [3] 익명 2017-08-13 6221
11899 250만원짜리 중국산 리얼돌 [2] 익명 2017-08-13 2471
11898 페북여신 [1] 익명 2017-08-13 2524
11897 날씨가 익명 2017-08-13 1892
11896 레드 커머스 출범을 축하합니다!! [1] 익명 2017-08-13 2701
11895 잘자요,응원 [8] 익명 2017-08-13 2292
[처음] < 1227 1228 1229 1230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