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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배우자 혹은 연인에게 섹스를 거부당했을때 어떤기분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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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359 좋아요 : 0 클리핑 : 0
배우자가 섹스를 좋아하지 않아 2주만에 섹스를원하는 신호를 보냈는데 단호히 거절하네요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구요
여러분은 거부당했을때 어떤 기분이 드나요??
그리고 기분이 상했을때 그에따른 대처법이 궁금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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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8-07 02:24:53
대화가필요하죵 ㅜㅜ 단호하게 거절하고 이유안알려주면 정말 맘상해요
익명 2017-08-05 13:10:56
열받죠 그래서 레홀왔어요
익명 2017-08-05 01:08:57
좋아하지  않는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까요? 첨부터 싫어했을까요?
익명 2017-08-05 00:18:38
결혼한 경우엔,
24시간 독박육아 때 여자마음은 섹스와 결별합니다.
즉 상대방이 평소에 하는거에 따라서 마음이 달라지는
경우가 제일 큰 것 같네요.
연애와 사회적 계약의 산물인 결혼은 얘기가 많이
다릅니다.
익명 2017-08-04 22:07:04
안좋아해서 거부하면 받아드리세요. 억지로 하는건 불가능하고, 섹파는 개인차니까요.  정말 개인적으로 섹파는 못만들어서겠지만 그 상황을 받아드렸습니다 우울해져도요 몇번 싸워봤지만 배려가 중요한것 같아요 아예 안하디는 않잖아요 ^^;; 1년에 6회 한적도 있어요 부부인데 ^^ 화이팅하셔요~
익명 2017-08-04 21:55:16
대개 남성분이 거절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듯.... 제가 아는 사람은 매우 맘이 상하는데 부부라서 그냥 포기하고 산대요. 다른 건 모두 잘 되는 가정이에요. 애들도 잘 크고... 섹스카페에서 마음을 달래면서... 결혼까지 생각하면 그런 걸 감수하셔야...
익명 / 꼭 날 얘기하는것 같군여
익명 / ♥♥드릴게요. 나름의 행복을 만드시길요...
익명 2017-08-04 21:06:19
섹스하는 장소를 바꿔보세요
가끔 변화를 줘야 질리지 않겠죠?
익명 2017-08-04 20:56:00
참 어려운 문제
판례에서는 배우자의 성적요구에 응하는게
의무라는 우스꽝스런 선례를 남겼지만
어디 그런가요?
아무리 부부라도 마음이 열려야 되는것을

거절을 당해 좌절감이 왔다고
솔직히 말하시고
어떤 대안이 있을지 상의를 해보세요.

대화가 잘 안통한다면
글쓴분 나름의 대안을 찾을수도 있다고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심이

(여기부터는 욕먹을 대목이지만)
나(배우자)는 너의 요구에 응하고 싶지 않지만
너(글쓴이)는 맘대로 행동해선 안되하는 태도는
분명 이중잣대입니다!!!

쇼핑? 지갑 열기?
좋은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익명 2017-08-04 20:31:09
무더위에 지쳤나봅니다.
시원한 쇼핑몰에 같이 가셔서
지갑을 열어줘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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