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썸, 섹스  
0
익명 조회수 : 4186 좋아요 : 0 클리핑 : 0
레홀 덕분에 많은 것을 얻어가는 중입니다ㅎㅎ

레홀 자게, 익게를 보면서 제게도 사소한 변화가 나타난듯 합니다ㅎㅎ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느끼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우선~
1. 출근길에 보이는 여성분들의 오피룩이나 대학생들 옷차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속옷은 뭘 입었을까ㅋㅋㅋㅋㅋ
어떤 디자인이며, 어떤게 잘 어울릴까 등등
그리고, 섹스는 얼마나 즐겨할까, 잘할까 등등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물론, 매일 그런 생각이 드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의 여성을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겠죠?ㅎㅎ

2. 술집에서 술 마시다 우연히 계속 눈이 마주치는 여성분들과의 썸을 상상하게 되더군요ㅋㅋㅋㅋ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꿈 속에서도 몇 번 나오ㅏ서 섹스까지 했더라구요ㅋㅋㅋ어찌나 기분이 이상하던지^^

3. 비록 직장인이고 32살이지만 학교 다니던 시절의 섹스가 생각나서 여대생과의 썸을 대학교 내에서 즐기고 싶더라구요! 비록,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요!ㅎㅎㅎ
여대생들도 32살의 직장인을 좋아할리가 없겠지만요^^
다양한 상황에서의 썸을 통한 설레임으로 섹스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흥분되더라구요!!

4. 운동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같이 운동하는 여성분과 함께 마음이 맞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특히, 산행 중에 우거진 갈대 밭에서 해본다면 너무 스릴이 넘칠듯 해요ㅋㅋㅋ

아무쪼록 길게 썼는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와 마음이 맞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여성분이 계시다면 날 새면서 대화하면 시간 가는줄 모른 것 같아요 ㅎㅎ

불금 보내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6-16 21:21:39
하핫! 저도 산행중에 혹은 인적이 드문 공원에서 그런 상상을 할때가!ㅋㅋㅋ
익명 / 그렇죠ㅎㅎㅎ야간 산책중에도 그렇구요ㅎㅎㅎㅎ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ㅎ
1


Total : 30364 (1292/20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999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공연 [4] 익명 2017-06-15 2407
10998 자연산 [13] 익명 2017-06-15 2653
10997 아디다스: 팬티를 입지 못하는 이유...사정 [4] 익명 2017-06-15 2509
10996 긁적긁적 [2] 익명 2017-06-15 2375
10995 야짤 [5] 익명 2017-06-15 8571
10994 제ㄲㅊ가 고양이 ㄲㅊ인가봐요 [8] 익명 2017-06-15 3533
10993 혀 스킬이 중요한 이유 [2] 익명 2017-06-15 2172
10992 분노 익명 2017-06-15 2466
10991 책상밑이 그립다. [11] 익명 2017-06-15 6429
10990 시간 붕 떴는데 [4] 익명 2017-06-15 2027
10989 그림의 떡 [4] 익명 2017-06-15 4164
10988 사무실에 남직원과 단둘이 [90] 익명 2017-06-15 5501
10987 섹스마스터 그녀1 [2] 익명 2017-06-15 2609
10986 원나잇과 파트너보다 [5] 익명 2017-06-15 2779
10985 나도 울 앤  알몸 [10] 익명 2017-06-15 4212
[처음] < 1288 1289 1290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