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남자 나이 서른하나...  
0
익명 조회수 : 279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제목 그대로.
남자 나이에 서른 한살에 총각이라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한심해보인다? 바보같다? 능력없다?
혼전 순결자는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 지경까지 왔네요...
안해봤다 하니 여성분들도... 그냥 이 나이까지 안해봤는데
기왕 안 하는거 결혼해서 첫 경험해보라고 하고...
이러다가 결혼할 여자는 경험이 많으면 경험없는 저에게 실망하면 어쩌죠?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어디라도 가서 배우고 와야할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6-15 08:15:34
자신감을 가져요 언제 하냐보단 누군가와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익명 2017-06-15 02:51:34
예전에 만났던 사람중에 20대에 첫 자위를 해봤고 첫 섹스가 거의 30세에 했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시오후키가 저절로 되는 분이었어요.. 온 몸이 성감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그 분이 생각나네요..ㅜㅜ
└ 익명 / 하.. 저도 그럴까 걱정이 되네요..
익명 2017-06-15 00:09:19
그냥 아무생각 없이 왜? 라고 궁금하기만 해요
근데 진지하게 만나는 여자입장에선 남자보다 경험이 많은게 부담스러울순 있을것 같아요. 내가 리드해야 되는건가? 좋은 부분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너무 밝히는 것처럼 보이나? 이러면서 신경은 스일듯하네유 나라면
└ 익명 / 아아.. 그래서 어떤 여성분은 신경쓰인다 떠났던 분도 있어요^^;;
익명 2017-06-14 21:54:24
뭘 누가 가르쳐주고 배우고 할건 아니죠.
끊임없는 소통과 서로 맞추려는 노력이죠
누가 뭐라 그러나요?
사람마다 때와 시기가  맞게 오게 마련이죠
└ 익명 / 감사해요.. 그 시기가 잘 맞게되길 바라요. :)
익명 2017-06-14 20:32:12
하고 안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일찍했다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길것도 아니고 아예 안했다고 놀림받아야하는건 아니에요.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면 자연스래 기회는 옵니다.
└ 익명 / 감사합니다! 선배님^^
익명 2017-06-14 20:08:54
선택인지 어쩌다보다 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내에게 순결을 바쳤지만 결혼 후 외도를 워낙 많이 하게 되네요... ㅎㅎ
└ 익명 /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ㅠㅠ
└ 익명 / 그럼 지금이라도 훈련하세요.
익명 2017-06-14 19:48:52
총각이라는 의미가 첫섹스를 못해봤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자신을 좀 더 가꾸고 밖으로 나가서 이사람저사람 만나보고 그러세요 기회는 만드는거라고 합니다ㅎㅎ

이 댓글이 쓰신내용과 맞지않다면 전 오지라퍼ㅋㅋ
맞다면 자신감을 갖고 여러사람과만나세요
처음이라는 얘기는 제발 여자분에게 하지말고요...
└ 익명 / 하... 자신을 신나게 가꾸는 중입니다... 하...
익명 2017-06-14 19:37:07
ㅈㅔㄹ 좋을때에요 부럽다.
└ 익명 / 두번째 댓글 달아주신... 분 말이 맞아요...
└ 익명 / 아 먼의미인지 알았어요 남자는 매너와 자신감~~~
1


Total : 30379 (1293/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999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공연 [4] 익명 2017-06-15 2422
10998 자연산 [13] 익명 2017-06-15 2662
10997 아디다스: 팬티를 입지 못하는 이유...사정 [4] 익명 2017-06-15 2515
10996 긁적긁적 [2] 익명 2017-06-15 2387
10995 야짤 [5] 익명 2017-06-15 8581
10994 제ㄲㅊ가 고양이 ㄲㅊ인가봐요 [8] 익명 2017-06-15 3542
10993 혀 스킬이 중요한 이유 [2] 익명 2017-06-15 2177
10992 분노 익명 2017-06-15 2475
10991 책상밑이 그립다. [11] 익명 2017-06-15 6435
10990 시간 붕 떴는데 [4] 익명 2017-06-15 2029
10989 그림의 떡 [4] 익명 2017-06-15 4169
10988 사무실에 남직원과 단둘이 [90] 익명 2017-06-15 5508
10987 섹스마스터 그녀1 [2] 익명 2017-06-15 2613
10986 원나잇과 파트너보다 [5] 익명 2017-06-15 2785
10985 나도 울 앤  알몸 [10] 익명 2017-06-15 4219
[처음] < ＜ 1289 1290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