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  
0
익명 조회수 : 1966 좋아요 : 4 클리핑 : 0
딱히 크게 바라는 것도 없을뿐더러
딱히 크게 원하는 것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봄일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것은
여전히 새롭고 설레이고 두근거리지만
그 속에 감춰진 마치.. 장미의 가시와도 같은
새로움 속에 감춰진 날카로운 가시는
또 한번 내 속을 뒤집어 버린다

다만 3개월동안 휴일없는 노동에 지친 정신과 육신에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잠시나마
설레이고 싶었을 뿐...
깊은 관계를 원하진 않았지만 여기까지 해야겠지

-P-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4-16 09:15:26
다시한번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익명 2017-04-16 00:22:24
이해가 되는 제 자신이 참..
익명 / 정키 - 부담이 돼 같이 들으면서 오늘밤 털어내봐요 :D
익명 / 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익명 / 네 :D 좋은밤 되세요
1


Total : 30360 (1360/20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975 뱃지 기부 [5] 익명 2017-04-20 1952
9974 헐저도뱃지주세효...> < [9] 익명 2017-04-20 2194
9973 뱃지 나눔있어요? [3] 익명 2017-04-20 2068
9972 눈정화 7 [11] 익명 2017-04-20 2310
9971 저두 캐쉬 받고시퍼요 희희 [3] 익명 2017-04-20 2297
9970 저도 마음을 쉽게 열지도, 주지도 못하는 편인데.... [15] 익명 2017-04-20 2256
9969 유부남 유부녀분들 중에서.. [15] 익명 2017-04-20 2799
9968 자랑 하고 싶은데 [10] 익명 2017-04-20 2559
9967 어제 레드캐쉬나눔 [1] 익명 2017-04-19 2151
9966 영화에서보고 실제는 오늘 처음봤네요 [3] 익명 2017-04-19 2579
9965 갈까말까.. [13] 익명 2017-04-19 2189
9964 저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4] 익명 2017-04-19 1948
9963 어장에들어갔나요... [34] 익명 2017-04-19 2295
9962 [섹시고니 너 이리 나와 ~ !!!] [17] 익명 2017-04-19 2850
9961 부모님이 콘돔 사용법 알려주자 아이의 반응 익명 2017-04-19 1777
[처음] <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1363 1364 136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