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파트 지하주차장.  
0
익명 조회수 : 2188 좋아요 : 0 클리핑 : 0
방금 퇴근을 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오늘따라 유독 빈자리가 없어 저멀리 다른 동 라인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데 집앞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주차칸에 한 차에서 운전석 문이 열리더니 남자가 나와 주섬주섬 바지를 고쳐입는데 남자가 문을 여는순간 불이 켜진 차 안에는 한 여자가 대쉬보드에 다리를 얹은채 드러난 젖가슴을 손으로 급히 가리며 옷을 주섬주섬입고...
순간 난 남자와도 그리고 차안의 여자와도 눈이 마주친것 같고. 그런데 어느 누구도 민망하거나 놀라는 기색이 없이 난 차분하게 엘리베이터로 다시 시선을 옮기고 그 둘은 평소 옷입듯 서두름 없이 옷을 입고 ㅎㅎㅎㅎ 엘베이터 문이 닫히고 나서야 방금 본 모습의 잔상과 그 전의 일들이 어땠을지 상상을 하며 내가 더 흥분이 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마치 모텔들어서자마자 신발 벗을 틈도 없이 격렬하게 시작되는 섹스처럼 혼자 신발장 앞에서 격렬하게 자위를 해버렸다..
그래도.. 안가라앉네 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0362 (1363/20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932 쪼여주고 빨아주고 [2] 익명 2017-04-17 2591
9931 바라는 파트너상 [12] 익명 2017-04-17 2300
9930 레홀하길 잘했다라고 느낀 때는? [17] 익명 2017-04-17 2674
9929 까여버렸어요 [14] 익명 2017-04-17 2198
9928 미치겠다. [60] 익명 2017-04-17 4886
9927 늘 논란의 대상.. 크기.. [13] 익명 2017-04-17 2379
9926 질문이 있어요.. 엉덩이 [12] 익명 2017-04-17 2265
9925 비오는 날이면 [5] 익명 2017-04-17 2131
9924 성공률 백프로 성적 판타지는 뭐가 있을까요...?.. [12] 익명 2017-04-17 2719
9923 비오는날 아침... [10] 익명 2017-04-17 2042
9922 오랜만에 설레는 이감정 [27] 익명 2017-04-17 2238
9921 여자들이 좋아하는 야한말 [8] 익명 2017-04-17 5408
9920 이건 어떤 심리인가요??? [18] 익명 2017-04-16 2262
9919 눈정화 5 [19] 익명 2017-04-16 2070
9918 연락없는 주말 [13] 익명 2017-04-16 2200
[처음] < 1359 1360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