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애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0
익명 조회수 : 1965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냥 넋두리 하고파서요.....

직장에서 애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애처럼 감정조절 잘 못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한다고....

제가 이렇게 사회생활을 못할 지 몰랐습니다.

너무 세상을 모르고 살아온 거 같네요.

남탓도 하고 책임회피도 하고 잔소리 듣기 정말 싫어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쓸데없이 자존심은 왜이리 쎈지

오만하게 행동하는 자신을 볼 때면 참.....

어제부터 계속 이런 것들 때문에 잠 못자고 힘드네여....

나이는 30이 넘었는데요....

참 사는게 인내와 성장의 연속이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4-11 13:13:59
사회생활을 자존심 가지고 하시면 주변에 사람들은 하나 둘 멀어질겁니다. 자기중심이거나 본인의 주관적인게 아닌
3자의 입장과 타인의 입장이 되어서 한번 생각도 해보시고
회사에서의 본인 행동 패턴등을 잘 생각하셔서
본인을 본인 스스로가 바꿔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익명 2017-04-11 10:49:43
이런생각이 들었다는것부터가  이제 어른이네요 
홧팅!!
익명 2017-04-11 10:09:59
점점 나아지고 있는 중이시네요...
익명 2017-04-11 09:56:26
우선 아니라고 듣는 의견에 대해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책임회피, 남탓은
사회생활에 안좋아요.
1


Total : 30369 (1369/20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849 궁금 [4] 익명 2017-04-13 2175
9848 스무고개 맞췄는데 [7] 익명 2017-04-13 1970
9847 한줄게시판보니 [3] 익명 2017-04-13 1656
9846 아오 스트레스 엄청받네... [4] 익명 2017-04-13 1794
9845 과연 삽입없이 [6] 익명 2017-04-13 2119
9844 아파트 지하주차장. 익명 2017-04-13 2189
9843 있자나여 [8] 익명 2017-04-13 2637
9842 29금이 생각나서 잠이 안온다면~~ [1] 익명 2017-04-13 2258
9841 엉덩이.. [19] 익명 2017-04-12 2280
9840 난장이들이 백설공주를 받아들인 이유 [2] 익명 2017-04-12 2231
9839 xx구나... [9] 익명 2017-04-12 2357
9838 힘들구나 [1] 익명 2017-04-12 2251
9837 쩝... 조용한 날엔 생각이 많아 주절주절.... [2] 익명 2017-04-12 1913
9836 누드퍼포먼스 영상 안 올라오나요? [3] 익명 2017-04-12 2247
9835 야설 [1] 익명 2017-04-12 1993
[처음] <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1371 1372 1373 137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