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익명성 없는 익게는 없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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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397 좋아요 : 3 클리핑 : 1



성지식을 공유하고 나아가 인연을 만들 수도 있는 곳이기에

익게가 있으면 좋은 점이 분명히 있음.

하지만. 지금 이 상황 그대로라면 익게는 없는 게 낫다고 봄.

익게에 글쓰면 관심종자라 할 지언정 익명성 보장을 해줘야지

마음에 안 든다고 '이거 A 같은데?'하면서 닉 유추하고 공개하고..

익게 글인데 덧글 말미에 -by 홍길동- 이라고 닉 써놓고;;

그런 분들는 익명성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인가 봄?


흔히 말하는 '네임드'들이 레홀 망치고 있음.

자게나 익게나 아는 사이끼리 아는 척, 친목질하니까

새로 온 사람들은 쉽게 못 끼어들고

그래서 익명의 힘을 빌어 익게에 쓰는거임.

누군지 모르니까 잘 대답해주겠거니 생각하면서.

커뮤니티 좀 오래 했다고 본인들 입맛에 맞게

커뮤니티 분위기 조성하시려는 분들 극혐! 그켬!!!


그리고 흔히 말씀하시는 마녀사냥, 저격 등등 또한

익명이랍시고 익명성 개무시하고 휘갈김.

익명게시판에는 다른 유저 닉 언급하면서 저격해도 되나?

그렇게 마음에 안 드시면 닉 까고 맞다이 까시지

왜 뒤에 숨어서 그러실까? 뭐가 두려워서?

마녀사냥, 저격하고 대상 유저 빡치는 거 보는 게 즐거우신가 봄ㅎㅎ


네임드들의 친목질로 인한 진입장벽 형성,

무분별한 익명성 훼손으로 인한 익명게시판의 유명무실함,

관종들의 마녀사냥, 저격질.

이 세가지가 제가 생각하는 익게의 불필요성임.

저것들이 있는 한 익게에 대한 이슈, 불만은 계속 생겨날 것임.


>추가로 내용 붙이자면,

이런 점들을 운영진이 깨닫고 제한 조건을 만든다면,

익명게시판은 흥할거라고 봄. 하지만 지금은 너무 난장판.

조용하다가도 시끄러운 곳이 익게라 읽다 보면

재밌기보다 우스울 때가 많음. 아 물론 사견임.


밤에 쓰는 거라 개소리가 있을 수 있음.

지적은 달게 받겠음.

P.S. 말투가 이런 건 내가 누군지 못 찾게 하려고 ^ㅡ^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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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4-14 09:55:46
캬~~ 운영진의 실시간 패트롤 제도 필요합니다
근래에 본 글중에서 제일 섹시하네요
익명 2017-04-14 08:45:35
안타깝지만 커뮤니티 망하는 지름길 중 하나가 지적하신대로
친목질이죠
레홀은 그 길을 착실히 가고있고요
운영진에서 변화의 의지가 보이질 않는다면 유저들 스스로
바꿔나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문제제기하셨어요
익명 2017-04-14 03:05:50
와 백갴ㅋㅋㅋ 이곳이 레홀성지구나 나 어또케 잠 다잤네 ㅠㅜ
익명 2017-04-14 02:38:12
근데 생각보다 눈쌀 찌푸려지는 글이 없네요. 그래도 레홀러들 클라쓰가 있음.
익명 2017-04-14 02:15:51
백번째...!
익명 2017-04-14 01:52:57
에이씨 10개 넘어가서 댓쓴거 다 지워졌음ㅜㅜ 암튼 젤 아래 댓글단 댓쓰니인데, 뭘 얘기하고 싶은지는 알겠음. 근데 난 앞으로도 닉 깔거고 그 글 속에서 친목질은 안할거임. 내 글이 더 주목받을 거라는 생각은 없었고 실제로 글 자체보다 내 댓글에 관심이 집중된 적도 없었음. 그냥 난 익게에서 댓달면서 좀 떳떳하고 싶음. 떳떳하지 못한 거면 댓달기가 싫고. 개인 신상을 다 까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닉을 통해서 이런 사람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싶음. 남한테 상처주는 어느 익명글러가 나는 아니고 대신
자게의 누군가라고 입증하고 싶음.
익명 /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익게 특성상 덧글을 누가 썼는지도, 글을 누가 썼는지도 모르는 게 원래의 취지이니까 그걸 살려보자는 게 원 글쓴이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하는데 나는 나대로 살란다~는 좀 예의가 아니신거 같아요ㅜ
익명 / 아 이분 최소 난독증환자..? 누구지ㅋㅋㅋㅋㅋㅋ 닉네임 오픈해봐여 당당하고싶다는대 왜 지금은 덜당당?
익명 / 글쓴이임. 말이 안 통함 ^^ 선생님처럼 '이거 하지마세요. 저거 하지마세요.' 해야 안 하는 말 잘 듣는 어르신~ 평생 그렇게 사세요. 떳떳하게 익명성 훼손해주세요 ^^
익명 / 댓쓴이임. 글쓴이한테 맞출라고 애초에 말투 바꾼거임. 최소한 여기선 익명성 훼손 안할라고했고 덜당당한 거 맞음. 누가 뭐라하는데 나는 나대로...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서 예의 못차렸고 미안함. 마피아 게임 덜 재미있게 해줘서. 너네 재미를 위해 내 당당함을 강요하는 것도 미안함. 근데 최소한 공격적으로 얘기하면서 남한테 심적인 피해를 주진 않으려고 함. 그래서 까는거야. 익명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니 이해를 못하겠지만, 내 방식은 그래.
익명 / 닉 밝히는건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글쓴이 댓글처럼 네임드들의 파급효과가 있겠지만 네임드들이 잘 조절해준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음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지
익명 2017-04-14 01:39:41
네임드와  눈팅족들 댓을 보니 섞이는거는 불가능해보이네ㅋㅋ
익명 / 당연한거아냐? 넴드들은 자신의 권위권력을 표현 표출하고싶어하지 사람들이란 그런거구
익명 / 어느 쪽에 비중을 두는지 몰라도 익명 덧글로만 봐도 네임드/눈팅족 구별이 가듯이 두 그룹의 생각이 너무 다름. 물과 기름이 섞이려면 유화제가 필요한데 운영자가 유화제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음.
익명 / 열린 마음으로 서로서로 이해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익명 2017-04-14 01:30:27
자게는 요즘 네임드끼리 서로 부둥부둥하며 일상글 천지에 레홀 본래 취지라곤 찾아보기 힘들죠 ㅋㅋ 정작 진지한 성고민이나 섹스에 대한 대화는 대부분 익게에 있구요
성적인 커뮤니티라 아무래도 신상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소위 익명게시판 폐지를 외치시는 분들은 익게가 없어져도 활발한 성 담론이 오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익명 / 익게에 활발한 성담론이 오고가고 있나요?
익명 / 내가 알기론 익게 폐지 외치는 사람은 익게에서 저격당한 네임드가 다수임. 나머지는 그런 꼴을 보기 싫은 유저일 듯. 난 관련 스토리를 지인에게 이미 들어서 잘 알고 있음ㅎㅎ
익명 / 윗분 말씀 공감합니다 익게에 익명성만 보장하면 굳이 없앨 이유가 없다고 봐요
익명 / 네 저도 '익게가 저격이나 범죄로 이용되지않는다면' 이라는 단서를 붙이고 싶지만 그것에 쭉 사용될 가능성은 농후하거든요. 너무 출혈이 큽니다.
익명 2017-04-14 01:25:25
네임드라고 불리는한사람으로서 아래 댓글보니 그냥 꺼져야겠단 생각이드네 ㅅㅂ 안하고말지
익명 / 나 글쓴이인데, 내 글 읽고 그런 생각한 건 아니길 바람. 난 익게에서 닉 까고 아는 척 하는 네임드들을 뭐라 했을 뿐, 익명성 보장 외에 바라는 건 없음.
익명 2017-04-14 01:24:25
최근 가장 불편했던 것 레홀 얼마나 하셨어요? 라는 댓글
익명 / 그건 오늘 저도 썼는데 1~2년전의 일들을 아는가 해서 쓴겁니다. 오늘 그 덧글 쓴 이 인가요?
익명 / 눈팅족입니다만 그런의미였다면 그렇게 말씀하셔야 올바른 말입니다. 얼마나 하셨어요? 에는 정말 부정적인 의미밖에 생각이 안들어서 말이죠. 너는 얼마나 했길래 나는 이만큼 오래했는데 그런말을 하느냐 이런 느낌이어서요 기저의식에서부터 뉴비들을 깔보는 느낌이었거든요
익명 / 오늘 그 덧글 쓴 이는 접니다. 윗사람 아니구요ㅋㅋ
익명 / 여자 덧글쓴이가 말한 의도라면 원덧글쓴이처럼 질문하면 안 됨. 의도가 완전 다름. 말은 아 다르고 어 달라서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써줘야 함. '님'에 점 찍으면 '남'되듯이.
익명 / 아뇨. 부정적인 의미나 깔볼 목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저는 레홀에서 주구장창 있을 마음도 없는 사람이에요. 지난 어느 기간동안 커다란 여러 사건이 정말 있었던지라 물은겁니다. 긴말하기 그래서 간단히 기간을 물은거죠. 오해 마세요. ㅎㅎ
익명 / 지금은 오해가 풀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익명 / ^_^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고 추가 덧글을 위에 이미 달았었어요. 거기에 그래도 혹시 오해할까 걱정되서 바로 그 친구 글에 가서 응원 메세지까지 썼구요. 오래 마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뉴비의 활동을 응원하는 입장이에요. 글쓸 열정도 시간도 사라졌고... 더구나 오래 되면 너무 이꼴저꼴을 많이 봐서 주저되서 아무 글이든 쓸수가 없어지고, 그러다 보니 활력이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을 느껴요. 새 멤버들이 더더 훅~ 하고 들어와야 한다는 생각엔 늘 변함 없어요.
익명 2017-04-14 01:22:54
공감합니다. 다만.. 어느 커뮤니티든 그 특성상 오래 활동하는 사람들끼리는 뭉치게 되고 그 사람들이 자주 출몰하면 소위 네임드가 되죠. 이게 한국 사람들만의 특징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디시인사이드 때부터(혹은 pc통신 시절부터..) 그래 온 것을 어쩝니까.. 오프 모임, 소모임, 게다가 일부 유료 회원들까지 있으니 이건 그들 위주로 굴러 갈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운영진들이 뭐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익명 / 일부 커뮤니티는 자게 등에 닉 언급, 친목금지 등의 제한사항이 있음. 그 정도만 해줘도 어느 정도 자정작용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익명 / 자게 댓글들 보면 언니 동생, 오빠 동생, 누나 동생 천진데 자정이 될리가 없죠ㅋ
익명 / 수십만 되는 커뮤니티 관리해봤는데 결국 트래픽 대부분은 네임드가 만들어내고 그들이 이끌어 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눈팅족들도 소중하긴 하지만 엄연한 현실이니 조금은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결과적으로 친목과 네임드가 이렇게 익게가 뜨거워 질 정도로 커뮤니티에 괴리감을 주고 있다면, 운영자들은 매우 진지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에고 어렵다..^^;; 글쓴이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고 네임드 마음도 이해되는 입장에서 참 난감하지만 어떤 커뮤니티라도 이런 현상은 꼭 일어난다는 슬픈 현실만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익명 / 막덧글쓴이는 운영자인 것 같은데, 커뮤니티 정책을 바꾸고 싶은 건 없습니다. 무분별하게 익명성을 해치는 사람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피력할 뿐입니다.
익명 2017-04-14 00:53:51
사람 살라고 만들어 놓은 시스템인데 시스템때문에 사람이 죽겠다 싶으면 시스템을 바꾸는 게 맞죠. 그러나 과반수라고 해도 좋을만큼 말씀하신 진입장벽 때문에 익게가 있어야 사는 사람도 분명있고 가끔 생기는 오류도 모두 아까 글처럼 누구의 안녕을 위협하거나 피를 흘리게 하는 행동을 하는 일도 아니구요. 양이 아닌 음지에서도 충분히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안도 많은데 그 가능성을 배제하고 나 또한 상처받았으며 수용할 수 없으니 없애자. 고치자. 바꾸자. 이건 너무 독선적이고 꼰대같은 생각이 아닌가 싶어요. 이걸로 죽고 사는 일 아니니까 그냥 꼰대같은 네임드들만 물러나면 될 듯 싶어요.
익명 / 음.. 내 글솜씨가 구린건지 다들 익게를 없애라고 썼다고 오해하심. 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익명성' 없는 익게는 없어져야지 라는 문장은 '익명성' 보장되면 없어질 이유가 없다는 것임. 덧글쓴이가 내 글을 '없애자'로 이해했다는 건 본인도 익게에 익명성이 없다는 걸 인정한 것임.
익명 / 저는 글쓴 이의 말, 표현은 좀 과격해 보이지만 구구절절 이해됩니다. 더구나 대체 누구에게 나가라 말아라하는건지... 글쎄요. 그럴 권리가 님에게 있나요? 꼰대짓은 원 덧글 쓴 분이 하고 있어 보입니다.
익명 / 커뮤니티에서 선비질 꼰대짓이 젤 꼴보기 싫어요ㅜㅜ
익명 / 내가 싫으니까 없애자는 꼰대는 본인이 없앨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로 행동하고 말하니까 내치자는 게 아니라 그러면 나가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들도 그럴 권리가 없으니까요.
익명 / 익게의 위험성과 파괴력은 1~2년전부터 계속 대두되었던거고 이로인해 고소가 오고가기직전까지의 커다란 일들이 있었거든요. 내가 상처받았으니 없애라는 게 아니죠. 수없는 사건을 가져왔어요. 누군가는 남녀가 사귄다며 사진을 올렸는데 실명까지 찾아내서 공격당하기도 했구요. 그런 탈곡 유사한 사건들이 있었구요. 그런저런 굵직한 사건을 지내면서 갖게된 의견입니다. 누구나 글로 레홀애게 의견을 펼 자유는 있죠...그러나 영향력이라뇨. 제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레홀은 네임드건 아니건 누군가에 의해 영향받고 그런 회사는 아닙니다. ㅎㅎ
익명 /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없는데도 몇몇 개인이 공익을 위하는 하늘인냥 계속 왈가왈부하니까 그렇죠 ㅎ 익명님 말대로 1-2년 위험성 같이 체험한 이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그걸 커뮤니티가 책임져줘야 할 일인가 싶고, 익명님 말대로 그 영향받고 그런 회사 아니라면? 필요성에도 방치한다면? 근데 감안 할 수 없다면? 뭐 더 과격하니까 더 표현은 안하겠지만 개인의 선동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해야 할 과제죠.
익명 / 그러니 레홀러가 게시글로 자기의견을 피력할 자유또한 있다는거죠. 선동...글쎄요. ㅎㅎ 레홀에게 영향력을 끼치거나 할 가능성은 언제나 거의 제로에요.
익명 2017-04-14 00:49:18
네임드 중 한 자로써 공감합니다만, 그렇다고 함께하려는 누군가를 내친적은 없고 그만큼 함께해온 시간이 있기 때문이고, 오프 모임도 있기 때문인것을요? 온라인이라해서 나를 거짓으로 감싸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고 안하면 그만이지 하고 우습게 보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고요. 서로를 나름 존중합니다. 아니꼬우면 열심히 껴드세요. 그렇다고 그 네임드들이 누구들인지 모르지만 함께하려하지 꺼려하지 않습니다.
뭐든 하자 문화를 만들려하고 이끄는 것은 네임드들이 그나마 동참하니 이루어지는것이고 레홀도 어느정도 유지되는겁니다.
초면인 분들끼리, 혹은 잘 모르는 분들끼리 우리 이럽시다 저럽시다 하면 그게 과연 될 것 같습니까? 당신이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요. 늘상 말하죠 자게로 나오시라, 드러내시라. 순서와 예의를 지키면 환영해줍니다. 순서없이 어물쩡 어제본사람인냥 갑자기 글올려 아는척하면 당황하는거지. 흐름을 보고 동참하세요. 이딴 글 올릴거면 당당히 자게에 드러내고 올리고요. 마냥 비판만 하지 않습니다. 인정할 건 하고 비판합니다. 당신은 마냥 비판만하니, 나도 비판합니다.
익명 / 크 주옥같다
익명 / 네임드들이 마냥 함께하려하나여? 아니꼬우면 열심히껴들라고여? 열심히껴드는건 껴들고싶은사람몫이고 네임드는 그러던지말던지 알아서하소 이런식인데 아쉬운사람이 알아서 기어라는 식이네요... 순서와 예의라.. 딴사람들은 순서와 예의없이대하는데 아쉬운사람은 순서와 예의지켜야 무리에 낄수있네요
익명 / 크 주옥같다 222222
익명 / 1. 네임드가 안아주려 하는 마음 같은 건 처음 커뮤니티를 접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님. 2. 네임드끼리 히히덕거리는데 아니꼬우면 끼어들어라?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친해지면 가능한 일임. 그건 전적으로 네임드 시선에서 생각하는 것임. 3. 내가 끼어들려고 시도도 안 하고 이런 글 썼다고 생각함? 다 시도해보고 느낀 점으 썼다고 했음. 마음에 안 드는 부분만 읽지 말고 뭘 원해서 썼는지도 읽기 바람.
익명 / 모르겠는데요. 자게에서 순서와 예의 안지켜주시는 분이 누가 있는데요? 시도는 해보셨구요?
익명 / (오자가 있어서 다시 씁니다.) 아직 익게가 있는데 타인에게 익게로 쓰라 자게로 쓰라 하는 것도 말이 안되지않나요? 글쓴이가 익게로 쓸자유가 있지않아요? 특정인의 무자비한 저격도 아니고 어느정도 논리도 객관성도 있어보이는데요. - 원 덧글 쓴 이 아님
익명 / 주옥은 네임드패거리들중친구인가봄? 자게에서 순서예의? 이사람도 네임드패거린가 ㅋㅋ ㅂㄷㅂㄷ 10 5 지네 지렸구요 5졌구요
익명 / 저 이분 누군지 모르지만 하시는 말씀이 일리가 있어보여 댓글 달았구요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자게에서는 죽어도 주류에는 못 끼실 것 같아요 저도 눈팅유저입니다
익명 / '꼬라지 ...주류에도 못낀다'... 인신공격적인 말이네요.
익명 / 순서와 예의를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이라 못끼는 거 같은데... 순서와 예의는 웹 커뮤니티 뿐만이 아니라 리얼 커뮤니티에서도 필요한 겁니다. 웹 커뮤니티에선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네, 그냥 익게에서"만" 노시는 게 낫겠네요.
익명 / 에휴.. 이래 꼬여가지고 뭔 대화가 되나... 원래 레홀은 당신들 오기 전전전부터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지금이야 웃는거지 그때는 이런거 없었고 나도 친한 사람 하나 없이 눈팅이나 하다가 여기저기 껴들고 하다가 친해져서 여럿 어울려 대화하는건데요. 어딜가던 처음가면 흐름이란 게 있고요. 어울리려면 흐름을 탈 수 밖에 없죠. 막말로 동아리 처음 들어가서 니멋대로 할건가요? 친해지려 노력하죠. 아니꼬우면 아싸되는건 어쩔 수 없고요. 뭔 난독증이 또 있어; 자게쓰던 익게쓰던 알 빠 아닌데 이딴글 쓰고 앉아있으니 드러내라 하는거요. 익게에서는 누가 뭔소리 하는지 모르니ㅡㅡ 에휴 할말 없으니 한다는 소리가 지렸네요 ㅋ 예의는 사회에서도 가장 기본이고 인품이 보여지는 거죠. 글쎄요? 한번 돌아나 보세요. 존중보다는 뭐 저런걸갖고 저래 라는 마음이었겠죠. 무개념뻘소리를 했겠죠. 성적으로 지나친 소릴 했거나. 오지네요 지렸네요 이딴 비꼬는 소리나 했을테고. 논리적으로 타당하게 나오세요. 옹호하는글도 나왔겠다 꽤 많으신데 드러내시죠? 늘 말하지만 왜 네임드고 뭐고 구분을 합니까? 굳이 뭐하러. 이 글을 어떻게 봤게요 제가? 저도 익게 자주 옵니다. 하소연도 하고 들어도 보러, 뱃지도 받고 나눠 드리기도 하고요. 고맙다 쪽지도 많이 받아봤고요. 그냥 각자 개성입니다. 어쩌다 이런 때에는 얻어걸려서 어떤분이 어떤하루 이슈가 되고 다음날은 또 다른분, 또 다른분이요. 시와 때가 잘 얻어걸리는거고 늘 드러내기때문에 네임드라는 구분이 생겼겠죠. 그리고 그들은 다 주제가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 자신있는 분야 드러내라고 있는겁니다. 공유하고 존중해주고 그러면 되죠. 왜 구분을하는지 대체.. 안타깝습니다 참.
익명 / 막덧글쓴이 나한테 하는 말임? 난 순서와 예의를 지켰는데 내 글에서 친목질하는 네임드가 마음에 안 들었을 뿐임. 덧글 알람 보고 신나서 읽는데 내 글은 안중에도 없고 네임드끼리 떠드는 대화 보면 덧글쓴이 본인은 기분이 좋겠음? 순서와 예의는 내가 꺼낸 워딩도 아닌데 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지 노이해? 글은 읽고 써야 됨. 먹고 쓰지 말구 ^^
익명 / 아.. 지금 "주옥은 네임드패거리들중친구인가봄? 자게에서 순서예의? 이사람도 네임드패거린가 ㅋㅋ ㅂㄷㅂㄷ 10 5 지네 지렸구요 5졌구요" 이 덧글 때문에 그런가본데 이건 원글쓴이 아님. 제3자임.
익명 / 크.. 넴드 부심 오져요~~~~~ 네임드가 되어서 레홀생활에 아주 가장 큰 기여도가 되셨나봄 ㅎㅎㅎㅎㅎ 넴드부심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뽜이팅
익명 / 이거 죄다 익명으로 떠버리니까 알아보는 것도 힘드네요. 이런 식으로 글 많아지면 결국 자기가 누군지 알릴 수밖에 없게 되는 거 같어요;;
익명 / 한마디 더 하자면 눈팅유저라는분요. 그래서 주와 부를 구분하는 눈이 생기셨나보네요. 안타깝게도 저는 주입니다만. 당신 말뻔새보니 왜 부가 됐는지 알겠네요. 순서와 예의. 흐름타기는 어딜 가던 또 온, 오프 상관 없이 인생사는데 기본아닙니까? 인생사는법까지 알려드려야할분들이라면 더이상 상대할 가치도 없겠네요. 이게 당신들이 굳이 구분하는 네임드와 당신들 차이고 여전히, 꾸준히 눈팅만 할 당신들의 이유겠네요.
익명 / 순서와 예의를 엄청 따져서.. 그러시구나 ㅎㅎㅎ 네임드되기 참 어렵.. 세상 엄청 어렵게 사시는구만 순서와 예의 우주의기운으로 얍!
익명 / 지금 익명남이 여러 사람이라 글쓰니의 입장이 묻혀버리는 거 같은데, 암튼 정신건강 문제없는 사람이 예의차리고 들어가면 그쪽에서도 예의있게 받아주는 곳이 자게이고 오프모임이드라. 예의 지키는 게 피곤한 타입이면(나쁘다는 거 아님. 격식차리는 거 힘들어하는 사람들 있는 거 이해함), 그냥 익게에 정착하고 자게랑은 신경 끄고 살자고. 그게 서로에게 덜 피곤할걸.
익명 2017-04-14 00:47:35
저도 뭐 소위말하는 네임드 나부랭이 이고, by는 아니지만 익게에서 남 비판할 때만큼은 닉을 까요. 대부분의 의견은 찬성합니다만 익게가 익명이지 못하는 것이 자유롭지 않듯 커뮤니티 활용의 자유성과, 지정하지는 않으셨지만 닉을 까는 제 주관을 비난하지는 말아주시면 좋겠네요.
익명 / 어떤 이유이든 익명성이 깨지는 것에 대한 반감이 있을 뿐이니 기분이 상하셨다면 풀기 바람. 그들이 빈번하게 보이기 때문에 비판했을 뿐 비난이 아니니 오해하지 않기 바람.
익명 2017-04-14 00:37:45
' 네임드들의 친목질로 인한 진입장벽' 저도 네임드 아닌건 아니지만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익명 / 저도 공감222222 (사실 익명글 댓글보면 -by xxx- 꼴볼견이라 생각했었음 익명 저격도그렇고 사람들 왜케 사회성이떨어지는지 오지랖이넓은건지 절레절레)
익명 / 눈팅 1주일만 하다 보면 눈에 띄는 사람 몇몇 있음.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 보겠음. 관심 1g만 주떼욥.. 하는 것 같아서 눈꼴 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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