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레홀의 문제점과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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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220 좋아요 : 4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저는 눈팅만 하는 레홀러에요. 하지만 밑에 분당님과 도예님 일을 보고 제 생각을 써볼까 해요
우선 두 당사자분이 쓴 글, 댓글들을 보니 눈팅하면서 제3자로서 느낀 레홀의 문제점이 다시 반복되는 것 같아요
분당님 글의 댓글을 보면 익게의 한계다, 둘이 알아서 해결해라 하며 한발 물러서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결코 누구의 입장에 서지 않는 중립을 표방하는 것 같으면서도 같은 알려진 멤버(여성)를 감싸는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글들을 보고 느낀 바로는 도예님 잘못이 명백히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싫은 경험과 생각을 얘기한 것이 글을 잘못 씀으로서 분당님의 글과 연결되어지고 그 분을 대상으로 얘기한게 되어버린 느낌...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오픈하고 공론화 하는 것에 찬성해요
넷상의 익명게시판들에서 비방이나 인신공격이 난무한다고 원래 그게 익게야. 하며 개선의 의지없이 가만히 있는게 과연 옳은걸까요. 그렇다면 정부차원의 인터넷 클린 캠페인 같은 건 왜 하는걸까요?
마냥 뒷짐지고 팝콘 먹으며 구경하는 것보다 잘못된 걸 잘못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아야 할까요?
레홀분들 모두가 깊게 생각해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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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3-24 13:17:00
일단 공개적으로 특정인을 지칭하실거라면 익게가 아니라 자게에 올리시면 좋겠어요;;;
익명 2017-03-24 12:31:09
소름끼치는건....이 모든게 한사람일 수 있다는 거야...
남자든 여자든.. 한명이 아이디 두세개로 소름~

결국 남자만 X 된거지. 섹파되겠다고 만난 이후에 잠수탔지. 그럼 여자 반은 남자가 잘못했겠지 문가 이유있겠지.
거기에 댓글 보고 열받아서 글올리는 감정이랑 마인드 관리 못했으니  누가 이야기하고 누가 만나려하겠어~
언제 어떻게 오픈할 지 모르는데
익명 / 분당님만 억울하네요. 갑자기 방송에 나왔던 칠두사가 생각난닼
익명 / 이 모든게 한 사람인지 두 사람인지 그런건 모르지만 레홀이던 레홀 밖이던 인연은 언젠간 찾아오겠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섹파 혹은 연인과 어긋나고 잘못됐다고 타인에게 퍼뜨리거나 지칭해서 까발리고 터뜨리진 않는다는 겁니다. 전 죽어도 연인이나 섹파와의 관계는 일절 입밖에 내지 않습니다. 둘만의 관계인거죠. 하지만 상호배려와 기본개념의 실종이라면 그건 다릅니다. 그전 익명글 또한 대상을 알 수 있게 까발려 지칭한건 아니고 예의적인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얘기 했을 뿐입니다. -분당뚜재이-
익명 / 변명해봤자 그렇게 보는 사람은 있고 믿을 사람보다는 못 믿을 사람부류로~~~안녕이지. 끝
익명 / 이 새끼는 왜 자꾸 반말이지 ㅋㅋㅋ
익명 / 반말 끄적이면서 지가 다 안다는 말투인거 보니까 병신쪼다 찌질이네요ㅎㅎ 무시하세요~
익명 2017-03-24 12:10:07
글쓴이님읙 내용은 ~~사이다~~~입니다~
단,  먼저 글쓴이님의 아디를 오픈하는게 우선입니다.
익명 2017-03-24 11:44:17
우선 익명의 늪에서 나오셔서 진지하게 공론화 해주세요. 그리고 그 공론화의 목적이 특정인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문제를 개선하려는 것이라는걸 명확하게 보여주세요.
익명 2017-03-24 10:51:50
동감합니다. 익게에 유난히 대놓고 생각없이 글 쓰시는 경우가 좀 많은 거 같아요. 익명성이라곤 해도 상대한테 화살쏘면 자기도 화살맞는다는 걸 좀 생각하고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중립적인 입장을 표한다는 분들은 그 중립때문에 상처받는 선량한 피해자는 없는지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이 있는 사람을 내쳐야지, 중립지킨다고 피해자에게 화살을 꽂아버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고 하시겠죠. 받아들이는 피해자 쪽에겐 화살 맞고요.
익명 / 그건 아마 중립을 가장한 편들기가 아닐까 싶어요. 정확히 중립인 의견도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레홀러중엔 중립을 정확히 지키는 사람은 드물어 보여요. 의견이 갈라지는건 사람들의 개성들 만큼이나 다양하지만요.
익명 2017-03-24 10:19:31
대리인,변호인들 참 많죠잉?ㅎㅎ
익명 / 레홀에 레알 법조인 활동이 시급합니다
익명 2017-03-24 10:16:55
운영진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합니다.
익게 썼다 지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제는 자게에서도 테러를,
그 분보면 4차원 똘끼충만한 무뇌녀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나 더! 그 분께 드리고 싶은 말! 글 올릴 때 표나지 않게 띄어쓰기라도 하셨음 좋겠어요.
익명 / xx녀 는 여성혐오 발언입니다. 다른표현 많잖아요.
익명 / 무뇌우먼. 쫌!!!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면 어디가 덧나요? 참 여기 정떨어지게 한다. 사람들 에혀
익명 / 글쎄요, 댁도 참 말 못알아듣네요
익명 2017-03-24 10:16:46
저도 님에 의견에 동감합니다~ 너무 한쪽만 편애하는것 처럼 느껴지네요 . 사과가 필요할듯요 ~~
익명 2017-03-24 10:00:41
저도 님 의견에 동감해요. 도예님이 사과하실만한 일인 것 같은데 그분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긴하네요 문제가 된글만 바로 지우고 어떠한 말도 안하시는걸 보니.
다만 전 그글 댓글단 분들이 도예님 감싼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익명 / 사과받거나 연락받기는 기대도 안했어요. 꾸준히 자기 글만 올리고 있네요. 그냥 그런 인간이려니 하려구요.
익명 / 이런일이 생기면 쪽지로 둘이 해결하라는 말이 늘 나오는데 도예님의 경우는 피드백을 전혀 안하시니 쪽지도 무용지물 같아요. 쪽지, 익게, 자게중에 어떤 방법을 쓴다해도 모르쇠로 일관하지 싶은데 사과받을 마음일랑 접으시고 님도 님 방식대로 다시 활동하시길. 그분 멘탈하나는 레홀 최강으로 인정.
익명 2017-03-24 09:51:42
후웃...이게 바로 다양한 의견이죠. 그리고 각자의 생각과 보는 관점에 따라 상대의 의도를 오해하거나 단정지어 버린다는 것이죠. 전 여성이기 때문에 남성이기 때문에 감쌀 의도는 없습니다. 그럴 생각은 전혀 없으니까요. 의도하시지는 않았지만 글의 내용을 보면 거기 댓글단 저를 포함한 몇몇 분에게 이글은 나름 저격의 의미가 있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게 인터넷 글이라는 것이죠. 정말 정말 악의담기게 이 글을 해석한다면, 너희는 여자니까 감싸고 남자는 바보만드냐? 내가 보기에는 중립이라고 그럴싸하게 꾸미지만 한쪽 편들어 주고 있자나~~~이렇게 이해를 제가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윗글에 어떤 여성분이 백퍼잘못했다고 했는데, 왜 백퍼센트 잘못되었을까요? 어떤 글이 올라왔고 그 글에 항상 다정한 위로만 달릴까요? 비난도 있고 욕도있고 위에 글을 적으신 것처럼 난 이사람이 무조건 잘못했다라고 하는 판단처럼 다른 사람도 이것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죠. 잘잘못의 판단은 각자 자신의 경험, 지식 그리고 가치관으로 되는 것이라 단정짓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단순한 글이라는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 이해가 다른 것이죠.
단순하게 어떤 글에..."아~~~"라는 것만 올려도 댓글로 "왠 신음?" "뭐하는 중?" "노래하냐?" "감탄사?" 이런 다양한 해석이 난무할 수 있으니, 두사람이 서로 정말 어떠한 의도로 글을 썼는지 이해한 후에 글을 올리던 사과를 하던 할 부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또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지요. 하지만, 어떤 식이든 누군가의 의견이나 글로 인해서 마녀사냥하듯 잘잘못을 따지고 비난받을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레홀이라는 커뮤니티는 완전히 사라져 버릴테니까요. 아무도 글을 올리지도 않고 아무도 댓글따위는 달지 않을 겁니다. 왜냐 어떤 비판이 나올지 어떤 반대의견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팩트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옳다고 보지만, 의견과 생각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모든 표현을 말살해 버리는 힘이 있습니다. 적은이께서도 제 댓글에 담길 내용만큼 언제든 자신의 의견이 다른 형태로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럼 이만~

By 뱀파이어
익명 2017-03-24 09:47:33
저도 눈팅러인데요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익명 2017-03-24 09:36:30
저도 익게러로서 격하게 공감..
익명 2017-03-24 09:27:37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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