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섹파가 있었으면 좋겠긴 한데..  
0
익명 조회수 : 4923 좋아요 : 0 클리핑 : 0
섹친 혹은 섹파가 없는지 한 일년정도 되가는데
섹스가 고프다가도 새로운 섹친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피곤한 느낌이들고 지쳐서 귀찮은마음에 금섹하게 되네요
이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연락하고 만나보고
또 섹스는 나랑 잘 맞는지 두어번 관계 가져보고
그냥 그런 과정들이 요즘은 너무 지치는 느낌이에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만사 귀찮아 지는 것인지..ㅋㅋㅋㅋ
연휴가 다 끝나버려서 뭔가 심난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당
낼부터 다시 일상복귀하시는데 화이팅하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2-02 01:55:39
손! 들어봅니다
익명 2017-02-01 14:31:17
여기서 섹파만들어보는게 소원입니다ㅎㅎ
익명 2017-01-31 10:45:55
인위적으로 누군가 만나서 알아가는 과정들이 나이가 들면서 힘들고 지칠때가 있죠. 그러다 급섹하면 후회하기도 하고..좋은인연 언젠가는 나타나겠죠..ㅋ
익명 2017-01-31 07:56:44
부지런히 움직여서 잘맞는분 첮으셔야죠
아자아자 홧팅~^^
익명 2017-01-31 01:21:42
일이든 연애든 섹스든 다 지치고 귀찮아지는 것 같네요 허허 ,,,
익명 2017-01-31 00:34:35
어자피 뭔가를 얻고자 한다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님과 기회를 만들어보고픈 생각도 간절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많은 다른 여자분들과도...ㅋㅋ)
그렇다고 여자들이라고 무조건 오케이도 아니고
그게 제가 너무 잘나서 튕길정도의 스펙은 아니지만
적어도 관계에서 즐거움을 제대로 추구하기 위해서 필요한 하나의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몇명의 남자들을 만나면서 좋은 파트너를 찾는것을 실패할수도 있지만
정식으로 사귀는 관계에서가 아니라 섹스를 목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좋은 파트너를 찾고자 한다면
그 과정도 감수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 과정이 길어서 님께서 조금 지치신것도 이해는 합니다.
남자의 입장이라면 그냥 삽입하고 싸면 끝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섹스의 전부는 아니고 그건 정말 섹스의 참맛을 모르는 것이라고 할 수 밖에요.
제가 남자라도 그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서 열정이나 에너지가 좀 덜하는 느낌은 드는데
이놈의 성욕은 오히려 더하네요. 왜그러는지...ㅎㅎ
익명 / 맞아요 정말 잘맞는 섹친 섹파를 만들려면 저도 그만큼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노력해야하는게 맞는데 한편으로는 모든게 귀찮아져서 문제에요ㅋㅋㅋ 귀차니즘보다 섹친의 필요욕구가 더 커야하나봐요!
익명 / 물론 저도 성욕이 사그라드는건 아닙니다..ㅋㅋㅋ
익명 / 다른 부분에서도 그렇지는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삶에 지치다보니 그러는건지 아무 이유없이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지혜롭게 잘 회복하시고 좋은 파트너 만나세요. 섹스의 즐거움 모르는 사람들 무슨 재미로 사나 그런 생각 들어요.ㅎㅎ
익명 / 하지만 사는데 성욕만 필요한게 아니라 다른 많은 필요한것들이 있는데 육체의 즐거움 못지않게 감정이나 다른 부분에서 필요한것이 채워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문득 그네요. 저는 얼른 자야겠네요. 이만...^^
익명 2017-01-31 00:11:53
어플에서 만나시나요? 아님 그냥  학생이시라면 알바하다가 만나시는지  어떤 루트로 만드는지 넘 궁금하네용.~  아니면 클럽이나 주점에서 만나시는지?
익명 / 어플내의 모임이라던가(그냥 개인연락은 피합니다) 술집에서 조인할때의 원나잇, 레홀에서도 한분 만났었구요!
익명 2017-01-31 00:06:56
남친이나 애인 사귀는 과정보다는 덜하죠...
또 곧 좋은 분 만나시길...섹친. 섹파 보다는 멋진 연애하시길...
By 뱀파이어
익명 / 이제 진짜 연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익명 / 별말씀을...나이는 모르지만 연애의 즐거움은 또다른 행복이죠..^^ 행운을 빌어요..^^
익명 / 이제슬슬 결혼도 생각해볼만한 나이랍니다ㅠㅠ작년 진지하게 결혼생각하며 만나던 남친과 불의의 이유로 헤어지고나서는 연애감정도 식었던것 같네요
익명 / 명품하나 사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이것도 저것도 보고 고민도하고 어디서 어떻게 사야하나 고민하듯. 명품도 몇번 고민하는데 결혼상대는 더 고민하고 과정이 더 필요하겠죠. 연애할 분.. 결혼할 분이.. 섹스 마스터이길~~ 섹파. 섹친은 한 텀 쉬세요~~ By 뱀파이어
익명 / 맞는거 같아요 제가 좀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노력해야 그만큼 좋은사람을 만날수 있는거겠지요! 구정도 지났고하니 한번 바뀌어보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당
익명 2017-01-31 00:05:17
귀찮으시면 저와 파워섹스! 어떠십니까!
익명 / 님이 저랑 잘 맞는지 어떻게 알구요???ㅋㅋㅋ
익명 / 제가 마추는거죠ㅋㅋㅋ
익명 / 오오ㅋㅋㅋ상당한 배려이시네요!
익명 / 그렇게 함께 떡치다 눈맞으면 더 좋은거죠
익명 / 그런데 님이 말씀해주신것도 제가생각하는 과정단계이네요ㅋㅋㅋ정말 모든게 다 귀찮은가봐여..
익명 / 뭐든지 무엇인가려 얻으려면 그에 상응하는걸 포기해야해요 그런 의미에서 같이 파워섹스!
익명 / 파워섹스! 도 중요하다 싶지만 잘맞고 재밌는 친구같은 사람이 필요한거같기도해요ㅋㅋ
익명 / 사람이 떡먀 치고 살수는 없으니깐요 그 말에 공감하네요! 이리저리 글 읽어보니 님은 지금 심적으로 기댈곳이 더 필요한거같아요
익명 / 맞아요!! 그런 느낌도 있어요 심적으로도 의지될만한 그런사람이 필요한거같아요 콕 찝어주셨네요 정말 애인이 필요한 시기인가 싶기도 하네요
익명 / 심적으로 의지 될만한 사람이라 그때문에 더 심적부담이 커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힘들게 신뢰할만한 사람을 행여나 날 떠날까 집착하게되고
1


Total : 30362 (1396/20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437 게시판 건의 [3] 익명 2017-02-14 2830
9436 훌러덩?? [16] 익명 2017-02-14 5533
9435 초콜렛복근 대신 초콜렛인증 [9] 익명 2017-02-14 3192
9434 희망사항 [22] 익명 2017-02-13 4733
9433 흠... 익명 2017-02-13 2525
9432 나도 올리고 싶다 [12] 익명 2017-02-13 3372
9431 어제 뭔일인겨? [5] 익명 2017-02-13 2589
9430 아 쓰리썸 해보고 싶네. [6] 익명 2017-02-13 3471
9429 첫경험때.. [3] 익명 2017-02-13 3037
9428 저도 이틈을타서... [36] 익명 2017-02-12 5060
9427 다들 상의벗고????? [15] 익명 2017-02-12 3950
9426 뽀송뽀송 [73] 익명 2017-02-12 6359
9425 노브라~~~ [72] 익명 2017-02-12 7294
9424 원정녀 동영상 [2] 익명 2017-02-12 4096
9423 공짜커피 ㅎ [10] 익명 2017-02-12 2372
[처음] <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140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