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좋음 플러스 힘듬?  
0
익명 조회수 : 3310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자의경우 좋음과 힘듬이 공존해서 더하면 뭐 못참을거같고 뭔가 쌀거같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오줌나오면 어쩌냐고..  뭐든좋으니 끝까지 해보자는데 못참겠다고 힘들다고 이말만하는데.. 남자인 너가 알겠냐면서ㅜㅜ 말그대로 전 아예몰겠습니다. 좋고 힘든데 싸는게 좀 그래서 그만하란건지 정말 힘든건지.. 이경우에 제입장에서 정말 그냥 좋다고하는걸 믿고 그만 하라고 하는데 정말 멈춰야 할까요 아니면 더 안정을주고 해서 끝까지가봐야할까요? 무슨현상임지 모르니 어케 할수가없네요 . 오르가즘 느끼기전 뭐 시호후키 인가? 그현상인지. 아니면 정말 힘들뿐인지.. 힘듬만이 크다면 멈춰야할거같고ㅜ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1-13 03:11:05
저도 님 여친 처럼 그랫었어요 ㅜㅜ 제 경우에는
그게 성경험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랫던 것 같아요
오르가즘 뭐 절정이런거랑 별개로
성행위로 얻는 쾌감 자체가 낯설었어요. 이런 감각 느낌도 있는거를 20년 넘게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생겨난 낯선 감각? 내몸에서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라;;; 사실 처음엔 삽입감 자제가 불쾌했을 정도였는데,
익숙해지면서 점점 먼가 좋다라는 걸 느끼게 되엇거든요
관계하는걸 좋아하게 되고 많이 느끼기도 했지만
그땐 아직 그쪽으로 어리고 서툴러서 , 그 이상의 쾌감을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ㅜㅜ  행위자체는 쾌감이 느껴지면서도 이게 너무 강하니깐 되려 힘들고 괴롭다라구요 ㅜㅜ
경험이 점점 많아지니깐 지금은 그 고비를 넘겼어요 ㅋㅋ
여기저기서 나도는 시오후키 뭐 오르가즘 절정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여자친구 배려하면서 힘들다고 하면 부드럽게 하거나 자세를 바꾸던제 하세요 ㅎㅎ 이게 그거인가 싶어서 더 쎄게하려고 하지 말고요
익명 2017-01-12 13:13:39
참으려니까 쾌감에 집중하지 못하고 힘든겁니다.
콘트롤 하지 않고 놔줘야하는 데
그걸 콘트롤하려니 힘든겁니다.
여자분이 좀 자기관리 콘트롤을 하려는 분 같네요. 주장도 강하고..
그냥 조절하려고 콘트롤하려고도 하지말아야
궁극의 절정을 느낄겁니다.
오르가즘은 나오려는데 그 문을 계속 이성으로 막으면
당연히 힘들죠..
By 뱀파이어
익명 2017-01-12 10:10:55
아뇨.그냥 '힘듦'입니다. 자극과 쾌감을 구분해야합니다.^^
└ 익명 / 좋은데 힘들다던데 역시좋으면 좋은건가요. 기분좋으라 하는밀알이군요 그냥 힘든거군
└ 익명 / 네 정말 좋으면 황홀하고 그걸 제지시키려 할 수가 없어요.
└ 익명 / 모기물린 곳을 긁어 파면 아프면서도 뭔가 시원하지만 그게 성적 황홀경은 아니잖아요 ^^ 그와 유사합니다.
└ 익명 / 태크닉에 문제인가요? 왜 힘든걸까요ㅠㅠ..
└ 익명 / 자극이 좀 강한게 아닌가 저는 짐작을 해봅니다. 저는 제남자가 정말 튼실한 성기와 파워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여태 섹스하고 살아오면서 그 '자극적으로 쳐댐'이 성기적 쾌락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그게 달라지네요. 중간중간 멈추고 느리게 하고 비비고 흔드는 듯한 섹스로 전환한 후에.
└ 익명 / 그녀가 그렇게 말할때, 질의 그 자리에 자지를 댄채로 그냥 멈춰보세요. 한 몇분 ...그리고 허리를 살살 흔들기만 해보세요.
익명 2017-01-12 09:52:56
힘들다 그러면 그냥 일단 그만
└ 익명 / 이게 답이군요...ㅠㅠ 저는 좋고 힘들다길래 좋은게 힘들단줄 알고 더 편하게해서 싸보게끔 하려했는데 그냥 힘든거군요
익명 2017-01-12 09:46:47
섹스하기전에 꼭 소변을 보세요
익명 2017-01-12 09:43:55
아자아자 홧팅 ~^^
익명 2017-01-12 09:22:01
그냥 편하게 싸고싶으면 싸라고 해봐요 괜찮다고. 계속 그렇게 강요하지 말고 말해봐요  화이팅!
1


Total : 30430 (1409/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10 안전한 날이 있긴한가요? [4] 익명 2017-01-22 3625
9309 내 언젠가 이 꼴 날 줄 알았지; [7] 익명 2017-01-22 4537
9308 . [4] 익명 2017-01-21 2829
9307 제가 섹파도만들어보고 다해봤는데.... [20] 익명 2017-01-21 4580
9306 섹스하고싶다 [11] 익명 2017-01-21 3293
9305 기차에서 [4] 익명 2017-01-21 3211
9304 생각난다.. ㅋ [3] 익명 2017-01-20 2903
9303 쉬는날~~~ 이벤트 없나~~ [9] 익명 2017-01-20 2598
9302 가슴!!!!! [12] 익명 2017-01-20 7762
9301 피‥를 먹는다? [6] 익명 2017-01-20 3350
9300 오늘하루도 [4] 익명 2017-01-19 2588
9299 춥 [2] 익명 2017-01-19 2842
9298 여기 [11] 익명 2017-01-19 3799
9297 여친이 섹스할때 저의 거친 모습이 좋다던데 익명 2017-01-19 3243
9296 이거 제가 무딘건가요 친구가 예민한건가요 [3] 익명 2017-01-19 3325
[처음] < ＜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1411 1412 1413 1414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