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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발기 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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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595 좋아요 : 1 클리핑 : 0

남고에 다니던 시절 고구마란 놈이 있었다. 정말 농담 아니고 발기전 사이즈가 길이 17cm에 둘레는 직경은 가장 두꺼운 가운데 부분이 6cm 이상이였다.  당시 공장에 일하던 아버지의 버니어캘리퍼스를 가져와 제어본 크기였다. 머 본인이 자랑을 했고 우린 부러움과 시셈 질투와 함께 제어본 사이즈였으니 역시 어리던 늙었던 그거 사이즈는 늘 관심사인거 같다. 고구마를 시작으로 점심시간 전 학생의 고추 사이즈를 제기 시작했다. 덩치는 좋으나 작은놈도 있었고, 살에 파 묻혀 있는 놈, 고추만 큰 놈 등 등 다양한 고추들의 길이와 직경을 제던 우리는 우리 반 짱은 아니였으나 싸움은 좀 했던 덩치 좋던 고릴라 놈의 고추가 하위권에 머무르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바로 발기 사이즈로 하자는 것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이야기였지만 당시 우리반은 제일 끝이였고, 교무실에서 접근도 쉽지 않고, 문도 앞문 하나뿐이라 망보기도 수월하여 컴터를 이용해서 야동 상영을 자주 했던 터라 세상에 다시 없을 진기한 장면이 벌어졌다. 바로 고딩 40여명이 바지를 내리고 야동을 보며 고추를 주물럭 거리는 장면이였다. 하위권 아이들의 절박함과 중위권 선수들의 선두 탈환을 위한 열망 그리고 상위권 아이들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다툼은 야릇한 신음과 함께 뜨겁게 달아올랐고, 생각보다 재밌는 결과를 알게 되었다. 
1. 이미 큰 놈은 그냥 일어 나기만 했다. 그렇더라. 머 길이의 변화는 1cm 정도 였고, 직경의 변화도 거의 없었다. 고구마가 큰 고구마가 되진 않았다. 
2. 정말 작음 결국 작더라. 지금 생각하면 고1 때 였으니깐 아직 성장이 덜 된 부분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발기력으로 인한 크기 변화는 1.5~2배정도선이였다. 즉 3cm 는 5cm 정도 머 이정도 직경도 약 그정도 선이였다. 살에 파뭍혀 작은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길고 굵어져 우린 농담으로 고추로 뱃살이 모인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3. 최후의 승자는 중위권 선수들. 발기전 6~8cm 정도가 제일 많았고 이들의 약진이 최고였다. 몇몇은 고구마를 제치고 1등과 2등을 차지했다. 보통 체구에 보통 고추가 발기 후엔 상상할 수 없는 크기와 힘줄과 굵기에 다들 놀랐었다. 

사실 정액 누가 많이 싸는지에 대한 고찰도 진행해보려 했으나 이건 자위하는 놈들이 많고 냄새가 너무 나는 관계로 폐기했었습니다. 그리고 고추 크기와 불알 크기도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더군요. 그냥 어린시절 일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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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2-01 00:22:48
흠...안서면 12센티정도 서면 21센티정도...
익명 / 오오옷 탑 클레슨데요 ~
익명 2016-11-29 20:47:10
ㅎㅎㅎ흥미롭군요
익명 2016-11-29 20:40:04
음...저도 발기전5~6센치 인데 풀발기시에는 17정도 되더라구요 ㅎ
익명 / 3배 넘게 확장이네요 짱 !!!
익명 2016-11-29 18:05:33
대박
익명 2016-11-29 18:04:36
꼬추보다애무
익명 / (~',')~
익명 2016-11-29 17:52:04
ㅋㅋㅋㅋ  대박
익명 2016-11-29 17:48:24
대박ㅋ
익명 / ㅋㅋㅋ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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