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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자신이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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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남자에게 돌이킬수없을만큼 큰 상처를 안고
살아서 누군가를 만나도 믿지를 못해요
일방적으로 받기만해도 받는것도 힘들어요
저는 가시처럼 날이 서있어요
누군가를 그 누구도 만날수가 없어요
이런나를 보며 마음아프고 속상해하다가 지쳐서 떠나요
정말 힘들어요 마음이 찢어질거같은데 난 표현못해요
그냥 그렇게 보내요 다 혼자감당하면되지 하면서
항상 겨울속을 살아요 혼자가 익숙해서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게 더 힘든 내자신이 밉고 불쌍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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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1-17 04:39:36
그런 상처를 이겨내느라 고생중인 나를 아껴주세요. 다독여주시고 안아주세요. 미워하지 마시고..
잔인하게도 그들은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이겨내고 잘 지내려 노력하실거에요. 죄송하지만 글쓴이님은 상처를 덧나게 짓누르고 있을 뿐이에요. 내가 버린 나는 아무도 챙겨주지않아요.
밥 한숟갈 더, 운동 10분 더, 하다못해 잠 한숨이라도 더 주무세요.
나만 생각하시고 나만 아껴주세요.
좋은 사람은 나를 아끼는 사람부터 찾아옵니다.
익명 2016-11-16 21:58:51
스스로를 믿으세요
익명 2016-11-16 21:57:52
그런 자신마져 잊게할 사람을 만나야하는게 그럴수만 있다면 답아닐까요?! 말은 쉽지만....
익명 2016-11-16 21:57:25
열고개 마냥 조건이 10가지가 나왔는데 어느 분이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익명 2016-11-16 21:56:31
언젠가는 믿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되실거에요! 본인을 미워하고 불쌍하게 여기지 마시고, 글쓴이님 자신부터 돌보고 사랑해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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