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친구나 썸남썸녀를 상상하시는 분?  
0
익명 조회수 : 4483 좋아요 : 0 클리핑 : 0
왜 사람의 좋고 싫음은 3초안에 결정된다잖아요.

그래서 결코 이성관계로 발전하지 못할 이성친구가 있는 반면 기회만 된다면 진도를 나갈 수 있는 이성친구들이 있죠. 그 정도만 다를 뿐.

저는 발전 가능한 경계 안쪽에 있는 이성친구들과의 잠자리를 자주 상상하는데요....

저 친구는 어떤 신음소리를 낼까 어떤식으로 할까 적극적일까 부끄러워할까 등등이요.

물론 직접 만났을땐 그럴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정상적인 관계인데, 제 자기위로의 시간엔 자주 등장하게 되네요.

이제 하나둘씩 결혼을 하기 시작하니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들고 야릇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회원님들은 그런 상상하게 하는 친구 없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10-09 01:57:51
남자친구랑 이성친구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남자들은 이성친구와 섹스하는 상상을 한다고 이야기듣고 너무 역겹다고 엄청 화냈었는데 다들 그렇군요...하......
익명 2016-10-08 21:14:24
남자는 정말 못생기거나 남자같지 않은 여자가 아니면 다 썸녀로 발전 가능하니다. 주면 무조건 먹는다는거죠 ㅎㅎ
익명 2016-10-08 16:29:59
많죠ㅋㅋ
다행히 동성 중에는 아직 그 정도 섹시보이가 없네요
1


Total : 30429 (1445/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69 나랑 영화볼래? [5] 익명 2016-10-12 2392
8768 와 ㅡ 이렇게 따분할 수가 없네요 [18] 익명 2016-10-12 2507
8767 축구 [4] 익명 2016-10-12 2381
8766 Ocn에서 덫 치명적인 유혹 보는데 익명 2016-10-12 2761
8765 잠 안오시는분? [3] 익명 2016-10-12 2344
8764 쪽팔려죽겠네요 ㅠ [16] 익명 2016-10-11 3383
8763 오늘따라 집에있기 엄청 따분하네요. [2] 익명 2016-10-11 2347
8762 자지 케리커쳐 [7] 익명 2016-10-11 3897
8761 간보기에 당했네요 [53] 익명 2016-10-11 4883
8760 섹스.! [4] 익명 2016-10-11 3043
8759 익게]<그분의 속옷을 들여다 보았습니다>를 명전으로!ㅋㅋ.. [19] 익명 2016-10-11 4260
8758 욕구도 자제할 겸 하는 운동 [4] 익명 2016-10-11 2791
8757 징크스대해 [2] 익명 2016-10-11 2663
8756 익게에 [17] 익명 2016-10-11 4848
8755 어디든가고싶다... 함께하실분 [4] 익명 2016-10-11 2573
[처음] <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