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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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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도 2년이 넘었네

처음엔 어색했는데
많이 친해졌네

내맘을 들킬까봐 감춰온
초초한 눈빛도 어색한 표정도
이제는 숨기지 않을래

손만 잡아도 어깨만 감싸도
좋아서 미치겠어

내 입술을 내 손길을 느끼는 네 모습이 너무 좋아
좋아서 미치겠어

네 몸을 사랑한다
네 영혼을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마음껏 사랑한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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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9-10 08:51:20
전 생각이 다른데- 상대를 잡아두기 위해 감정을 숨기는 건 바보 같은 짓이예요. 마음껏 사랑하세요!!! 마지막 줄의 멘트처럼!!
익명 / 네 고마워요^^
익명 2016-09-09 21:52:11
그러지말아요
그를 더 보고싶으면, 더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아직 더 숨기는게 맞아요...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아요
익명 / 고마워요 조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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