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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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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 울면서 책장을 넘기게 될 줄이야...

병원서 기다리며 책 한권을 다 읽었어요
책 제목이 '안녕, 언제가'
놓지도 잡지도 못하는 지금의 제 상황과 닮아
아, 마음이 아파라

하지만 오늘도  그를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그의 옆모습을 실컷보다 오게 될지
키스에 한껏 맘이 부풀지
그와 하나가 될 수 있을지

미래의 아픔은 잠시 잊고
또 두근거리기 시작하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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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8-19 18:19:53
츠지 히토나리의 소설 맞나요? 대학생때 괜찮게 봤던 기억이있네요ㅎ
익명 /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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