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안녕, 언젠가  
0
익명 조회수 : 2018 좋아요 : 0 클리핑 : 0
주책... 울면서 책장을 넘기게 될 줄이야...

병원서 기다리며 책 한권을 다 읽었어요
책 제목이 '안녕, 언제가'
놓지도 잡지도 못하는 지금의 제 상황과 닮아
아, 마음이 아파라

하지만 오늘도  그를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그의 옆모습을 실컷보다 오게 될지
키스에 한껏 맘이 부풀지
그와 하나가 될 수 있을지

미래의 아픔은 잠시 잊고
또 두근거리기 시작하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8-19 18:19:53
츠지 히토나리의 소설 맞나요? 대학생때 괜찮게 봤던 기억이있네요ㅎ
익명 / 네 맞아요...
1


Total : 30501 (1473/20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421 갑자기 든 뻘생각 [7] 익명 2016-09-01 3450
8420 달나라 왔는데 [8] 익명 2016-09-01 2677
8419 무더운(X) 밤 잠은오지 않고 이런 저런 생각에..... [4] 익명 2016-09-01 2649
8418 이런 애친관계도 있나요? [37] 익명 2016-09-01 6400
8417 나도 썰 쓰고싶다 [50] 익명 2016-09-01 4191
8416 헤어지기 직전... [19] 익명 2016-08-31 3421
8415 그럼 나도 써볼까? [7] 익명 2016-08-31 3214
8414 요샌 익게를 봐도 자게를 봐도 후기가 없네요 [32] 익명 2016-08-31 3148
8413 느낌조코!! [1] 익명 2016-08-31 2529
8412 이태리장인님 안계신가요?(냉무) [9] 익명 2016-08-31 2953
8411 처음으로 긴 관계를 익명 2016-08-31 3196
8410 본격적인 가을 익명 2016-08-31 2325
8409 드디어 약속을잡았네요 [1] 익명 2016-08-31 2437
8408 모닝섹스 [9] 익명 2016-08-31 3522
8407 잠들지 않는 밤 [12] 익명 2016-08-31 2646
[처음] < 1469 1470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