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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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056 좋아요 : 3 클리핑 : 0
"자기 만나러 오기전에는 담배 안 피워야지 하는데
일하다보면 자꾸 피게되네. 미안해~ "
키스를 시작하던 너는 얼른 입술을 떼더니 사과를 한다.
"괜찮아"
(담배냄새 싫어하는데 너랑하는 키스 너무 좋아서 괜찮음)

사정 후 도킹상태로 한참 멈춰있다가
화났던 너의 자지가 다 쪼그라들면 몸을 풀고
팔을 베고 서로 눈을 보면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좋다.
(사정 후 못빼게 허리와 엉덩이를 꽉 붙잡는것도 좋음)

퇴근하고 온 얼굴이 오늘따라 피곤해보이더니
섹스후에 따뜻한 차를 달라던 너는
간단한 샤워를 마치고 차를 준비해 들어오니 잠들어있고
잠든 모습을 보니 하루가 얼마나 고단했는지 느껴진다.

자는 얼굴을 쓰다듬어 주고 싶은데 단잠이 깰까봐
침대 끝에 앉아 있는데 잠이깨서 날 당기더니
내 가슴부터 만지는 커다랗고 나쁜 손.
이러니 내가 너를 어떻게 안 사랑하겠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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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3-22 00:48:10
사랑해줘서 좋아
익명 / 어떻게 안 사랑하겠어요
익명 2024-03-21 23:53:03
아이고 달달하다~
익명 / ^^
익명 2024-03-21 23:30:38
나빠야 하는군...
익명 / 허락된 나쁜손 ㅋ
익명 / 근데 나도 그때는 이런 사랑 받았을까
익명 2024-03-21 23:11:13
보기좋네요 행복하세요~!
익명 / 고마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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