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성인들 모인게시판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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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238 좋아요 : 0 클리핑 : 0
유부건, 애인이 있건, 파트너가 있건 그게 다 뭔상관인데요
자기 상대한테도 떳떳하기만 하면 그걸 누가 뭐라고 합니까

저도 파트너 있지만 파트너에게 다른여자 만나는거 숨기지 않고
누군가를 만나도 파트너 없는척 속이지 않습니다.
3자대면해도 떳떳하게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못해도 수년 같이산 사람앞에서 떳떳하지도 못할 상태로 나타나선
게시판속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싶고 지지받고싶다는거
성인의 정신머리 맞습니까?

몰래 하는것도 문제지만
몰래 부끄러운 일이라면 알아서 잘 숨겨가며 하고 들키지나 마시던가
스스로 오픈해놓고 돌맞는다고 하소연하고있으면 추해보입니다 그냥

+ 오해할까봐 원문에 덧붙이는데,
저도 몰래나온 유부녀 만나봤고, 그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그분은 알아서 조심하고 잘 숨겼고 매너있게 동의를 구했어요. 불발돼도 이미 벌어진 손해들은 스스로 감내할 준비가 돼 있으셨구요.

다만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것에 책임을 지고, 비판도 수용할 줄 알아야지 싶은겁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당당하지 못한 영역이라면 특히 더욱 더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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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4-23 14:02:21
내 생각이 아무리 옳다고 믿어도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의 행위에 따른 책임을 지면 그 뿐입니다.
이 곳은 옳고 그름을 논하는 곳이 아니라 닮음과 다름을 느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 맞습니다. 정답이란건 없음을 인정해야죠. 그리고 닮음과 다름을 이해해야죠. 그리고 틀림도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익명 / 다 나름의 사정이 있는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믄 됩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은 내눈에 들보는 왜 보지 못할까요? 인정 받고 싶어도 인정 못해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뭔가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인정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거죠
익명 2024-04-23 14:01:13
공감합니다
익명 2024-04-23 13:45:27
부끄러움이 없는것과 부끄러움을 모르는것은 천지차이
익명 /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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