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제 밤, 그리고 새벽  
0
익명 조회수 : 5115 좋아요 : 1 클리핑 : 0
뜬 눈으로 밤을 새우며,
그 해,  뜨거웠던 사랑의 열병과
내게 남은 공허함과 먹먹함 그리고. .

어쩌면,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섹스가 아니였나보다.

따뜻하게 안아
마음을 다독여 줄 위로가 필요했을 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8-25 13:59:26
그리고 또 똑같이....
익명 2020-08-25 13:02:59
그럴줄아라써...  홧팅
익명 2020-08-25 11:31:46
어떤 감흥도 없는 섹스라면 더더욱 허무하겠지요.
익명 2020-08-25 09:33:43
자신의 감정에 솔직 해 질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격려의 박수, 용기의 힘, 희망의 응원 함께 합니다.
익명 2020-08-25 09:06:26
어제의 생각으로 그런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발견을 했다면, 그걸로 참...의미있는 불면은 아니였을까....
익명 2020-08-25 09:03:18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모든게 완벽할순 없잖아요.
그래도, 당신은 최고로 멋진 사람입니다.
익명 2020-08-25 08:36:12
난 지금껏 사랑이 필요한게 아니라
날 위해줄 사람이 필요했나 봐요
1


Total : 30473 (693/203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093 새벽샤워 [20] 익명 2020-09-07 6979
20092 이제 곧 남친생일인데.. [20] 익명 2020-09-06 5318
20091 당사자입니다 [26] 익명 2020-09-06 5993
20090 후...오늘 파트너 못만나서 진심 너무 마렵네 [14] 익명 2020-09-06 6076
20089 애인없고 섹파만 있는데 [2] 익명 2020-09-06 4736
20088 인생에 문제가 있으신가요? [1] 익명 2020-09-06 3987
20087 즐거운 주말 [6] 익명 2020-09-06 5105
20086 으앙 [17] 익명 2020-09-06 4807
20085 보조제 [6] 익명 2020-09-06 4636
20084 삶을 이어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32] 익명 2020-09-05 6260
20083 몰랐는데 [2] 익명 2020-09-05 4706
20082 필터 릴레이 동참 [7] 익명 2020-09-05 4867
20081 보빨하고 싶다 [2] 익명 2020-09-05 5902
20080 최애체위 [13] 익명 2020-09-05 7246
20079 질문 [13] 익명 2020-09-05 4135
[처음] < 689 690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 [마지막]  


제목   내용